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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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현업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위한 건강 상담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겨울철을 맞아 지난 29일 공원과 등 현업근로자 21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가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산업보건의 현장방문 건강 상담 일환으로, 이날 여수시청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여수전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신덕용 과장은 망마경기장 사무실을 찾아 현업근로자와 1:1 면담 상담을 진행했다. 겨울철 현업 종사자 안전보건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개인별 건강상태 문진을 비롯해 한랭·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관련된 상담 등이 이뤄졌다. 상담을 받은 근로자 A씨는 “단순 상담으로 병원을 방문하기가 어려웠으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건강상태나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주기적으로 상담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산업보건의 건강 상담 뿐 아니라 건강관련 교육·강연 등을 실시하겠다”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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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내버스 안전운행 시범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일부터 2주간 시민 안전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안전운행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는 내년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운행에 따라 노약자 등 이용객 증가로 차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시범 운영은 다른 노선에 비해 비교적 배차시간이 긴 노선과 짧은 노선을 함께 운행, 2번․777번․28번․61번 등 4개 노선에 대해 각 2대씩, 총 8대 차량을 지정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속도 5030 준수 ▲무정차 통과 금지 ▲승객이 안전하게 착석한 후 출발 ▲급출발·급제동 안하기 등으로, 시민 불편 사항 발생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여수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행 전후 운행데이터를 분석, 시내버스의 원활한 운행이 힘든 노선들에 대해 합리적인 배차시간을 산출하는 등 노선 개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난폭운전과 불친절은 고질적인 민원으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안전운행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와 버스 운전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 캠페인 집중 추진을 비롯해 운수업체와 협력하고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문화 만들기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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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연이은 재 인증으로 그간 여수시가 수요자 중심의 시민편의 민원환경을 조성해 온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행복민원실’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객 만족도조사 등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결정된다. 여수시는 ▲화요야간 행복민원실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본 청사 로비와 주차장 환경개선 ▲석면 건축자재 정비 ▲웨어러블 캠, 휴대용 녹음기록장치 등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민원창구 투명 안전가림막 설치 등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집중해왔다. 더불어 민원처리 공간과 분리된 카페형 분위기의 고객쉼터 마련, 친환경 실내조경 설치, 건강관리코너, 북카페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고객 도움벨, 민원실 내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등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재 인증에 따라 시는 1일 정기명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갖고 시민중심 시정구현을 다시금 다짐했다. 최윤모 민원지적과장은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민중심의 시정방침에 따라 모든 시민들이 민원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민원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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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공무원 보호에 적극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청사 및 읍면동 민원창구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에 본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읍면동 및 출장소까지 30개소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했으며, 남면사무소와 문수동행복복지센터는 청사 신축예정으로 완공 이전에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된 가림막은 외부충격에 강한 강화유리로, 그간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시달려온 대면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정된 근무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민원창구 직원의 보호막 역할로 심리적 안정감을 줌에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함으로써 민원처리 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모 민원지적과장은 “민원실은 누구나 찾고 머무는 공간으로 시민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행복민원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고객만족․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앞서 4월에 영상 카메라 및 녹음기를 구입해 민원실 및 읍면동 민원창구에 비치했으며, 특이민원 대응반을 편성해 연 2회 이상 모의훈련을 확대 실시하는 등 일선 민원담당공무원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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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MICE 서포터즈, 신규 MICE 개발 공모전 ‘대상’ 수상여수MICE서포터즈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신규 MICE행사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여수시가 주력한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성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3년 신규 MICE행사 개발 피칭대회’에 여수MICE서포터즈인 전남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이하늘, 홍보은, 이재희, 김승민 학생이 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신규MICE행사 개발 관련 자유주제 또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유니크베뉴 등 지역별 특정 장소에 대한 MICE행사 기획을 주제, MICE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48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여수MICE서포터즈 학생들이 제안한 신규MICE행사는 ‘여수 반려해변 컨퍼런스’라는 주제로 여수 예울마루와 장소 인근 바다를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봄으로써 자발적으로 해양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함을 물론 전남도 유일한 대한민국 유니크베뉴인 여수 예울마루를 활용해 지역에 최적화된 행사를 기획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를 맡은 홍보은 학생은 “지난 2021년부터 여수MICE서포터즈로서 여수MICE행사 지원, 마이스 홍보 동영상 모델 출연 등 적극적인 활동들이 첫 도전의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실로 이어진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지난 2020년부터 전남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남해안 거점 MICE 휴양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될 지역MICE인력양성에 힘써왔다”며 “이번에 학생들이 기획한 반려해변 컨퍼런스 행사가 실질적인 여수의 대표 지역 특화행사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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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10․19사건 상징, 1019번 여순버스 운행 개시여수․순천 10․19사건 상징을 상징하는 1019번 여순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여순사건 유적지 등을 경유하며 여순사건 역사와 의미를 알린다. 29일 시에 따르면 ‘1019번’ 버스는 기존 고소동 마을버스인 210번 노선의 번호를 변경, 여순사건 유적지인 서초교, 이순신광장, 구 충무파출소, 여수여중, 중앙초교 등을 경유한다. 주요 경유지는 자산공원-동초교-고소동-여수향교-충무동로터리-서시장-이순신광장-진남관-여수경찰서이며, 1일 10회 운행으로 이용요금 및 환승체계는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버스가 유적지 인근 정류장을 지날 때마다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방송이 송출되며, 버스 외부에는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부착해 시민과 관광객 등 버스 이용객들이 여순사건에 관심을 끌도록 디자인 됐다. 그동안 여수시는 여수시의회, 시민 등으로부터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는 1019 여순버스 노선 신설 제안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버스운송사업자와 협의하고 노선안을 검토하는 등 여순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광주에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518버스가 있는 것처럼 우리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노선버스 번호로 부여해 여순사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코자 한다”며 “버스 노선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여순사건의 역사와 의미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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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이아미쌀 브랜드화’ 기술보급 우수사례 ‘대상’여수시의 유기농쌀 ‘하이아미’ 브랜드화 사업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촌진흥청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우수사례 중 10개 시군을 선발 후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의 충실성, 효과성, 협업노력도 등을 평가했다. ‘하이아미’ 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품질의 순수 국산품종이다. 일명 ‘키크는 쌀’로 불릴만큼 아이들 성장과 발육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이 일반 쌀 대비 31%정도 더 풍부하며 밥맛도 우수하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여천농협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기농 하이아미 재배단지조성을 비롯한 유기농 쌀 전용 도정시설 신축, 전용 포장재 개발 등 ‘하이아미’ 브랜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90여 톤의 본격 출하를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는 200여 톤까지 생산량이 확대됐으며, 올해는 이미 9월에 재고가 소진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여수시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이아미가 여수의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농업인들과 시민들의 더 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의 하이아미쌀은 다음 달부터 여천농협 하나로마트 및 섬썸마켓(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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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9회 2023 올해의 SNS’ 대상 수상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민선8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SNS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소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수시가 지난 10월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8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회 2023 올해의 SNS’에서도 카카오 채널과 블로그 부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 ‘제9회 2023 올해의 SNS’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중구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의 SNS’는 SNS 관련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2015년에 제정됐다.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목표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한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체를 평가하는 ‘대한민국 SNS대상’과는 달리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한다. 심사는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소셜미디어 활동을 인지하고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지를 계량적으로 평가한 정량평가(40%)와 콘텐츠의 질과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심사위원평가(60%)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서 소통 채널을 운영, 시정소식을 알리는 ‘여수이야기(6개 채널)’와 관광채널인 ‘힐링여수야(8개 채널)’ 등 각각의 특성에 맞춘 특화되고 차별화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이미지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 왔다. 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콘텐츠를 기획, 발굴하고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펼쳐 구독자 수를 최대한 끌어 올려 홍보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행정에 나서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시 채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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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친환경농업협회, 창립총회 개최(사)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로 명칭을 바꾸고 지난 22일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자생적 단체로 자조금 운영 등 어려움을 겪어온 (사)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이를 해소코자 친환경농업협회로 전환, 조직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농업 발전과 농가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010년 설립 후 돌산, 소라, 율촌 등 관내 7개 지부를 2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시 연합회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계인사 및 친환경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정관제정, 활동계획 수립,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으며, 초대회장으로 김상용씨가 선출됐다. 김상용 회장은 “우리시는 다른 작목에 비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많다면서 이를 과감히 탈피하고 채소와 과수 위주 품목다양화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창립을 통해 우리시 친환경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소득향상에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정성과 땀을 흘리신 친환경농업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친환경농업인이 안심하고 친환경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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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13명 모집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무국장 1명, 팀장 6명, 팀원 6명으로 총 13명이다. 최종 선발자는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근로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보수는 사무국장의 경우 지방임기제공무원 6급 상당, 팀장의 경우 지방임기제공무원 7급 상당, 팀원의 경우 여수시 생활임금(1일 85,680원)이 적용되며, 이 밖에 사무국장 및 팀장의 경우 연봉 외 급여(정액급식비, 시간외근무수당, 출장여비 등)가, 팀원은 정액급식비가 별도 지급된다. 공통 신청자격은 공고일 20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거주지 및 성별 제한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 면제 또는 병역필한 자이다. 단, 사무국장, 팀장의 경우 도시재생 관련 학과 전공자나 관련분야 경력자여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도시재생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는 1차 서류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장곤 도시재생과장은 “여수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