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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회계연도 결산 고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시홈페이지 및 시보에 고시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결과 여수시의 세입은 2조 1901억 원으로 전년대비 2519억 원 증가, 세출은 1조 7182억 원으로 전년대비 1579억 원이 증가했다. 또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제표상 여수시 재정상태는 총 자산은 전년대비 2172억 원 증가한 7조 3246억 원이며, 총 부채는 40억 원이 감소한 1017억 원으로 건전 재정상태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제229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 받은 것으로 앞서, 지난 4월19일~5월3일까지 15일간 시의회에서 선임한 시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7명의 검사위원들로부터 검사를 거쳤다. 시는 세입 증가 요인으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과 국가산단 호조에 따른 지방소득세 납부액 증가, 부동산 과표 상승 등 지방세입 여건이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또 세출 증가 요인은 기초연금과 공공 건축물 리모델링, 코로나19 예방접종, 체육시설 건립 등 사회복지와 문화․관광 분야 등에서 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수시는 세입세출결산의 주요내용에 대해 주민이 알기 쉽게 쉬운 용어와 그래프 등으로 설명된 ‘2022 쉽게 보는 여수 살림살이 톡’을 오는 7월 중에 제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및 회계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여수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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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사건 지역전문가 양성’해 여순사건 바로 알리기 나서여순사건 진상규명에 힘쓰고 있는 여수시가 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와 함께 여순사건 지역전문가를 양성해 여순사건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9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여순사건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모집한 50명의 수강생이 대상이다. 강의는 첫날 ‘여순사건의 발발과 전개과정’을 시작으로 ‘여순사건의 영향’, ‘여순사건 특별법과 향후과제’ 등의 심도 있는 주제로 이론 강의와 참여자 발표수업, 현장답사 교육 등 15회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교육과정 80% 이상 출석과 발표수업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여순사건 해설가증’이 수여되며, 시민과 학생들에게 관련 강의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지역 내 여수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061-651-1530)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의 구성원인 수강생들이 강사로 나서 여순사건을 바로 알리는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순사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여순사건 교육․문화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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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오산 향일암 일원’ 자연유산 지정 기념식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2일 오전 향일암 일출광장에서 ‘금오산 향일암 일원’ 문화재 지정에 따른 기념행사를 열었다. 22일 시에 따르면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은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 동백을 비롯한 다양한 식생, 수평선과 어우러지는 일출 조망이 수려해 지난해 12월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과 여수시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 및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연유산 지정서 교부식과 함께 향일암 일원 소개영상과 자연유산 추진경과 및 보존 활용방안이 참석자들과 공유돼 자연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민과 함께 보존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여수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향일암에 대해 자연유산의 위상에 걸맞은 체계적인 보존관리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자연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관광자원으로서 국내․외에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국적인 일출 명소로 꼽히는 향일암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역민과 함께 가꿔, 문화와 예술이 피어나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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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7개 중소기업에 맞춤형 성장단계별 프로그램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7개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의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적재산권 등 각종 인증 획득 ▲경영 컨설팅 ▲마케팅(CI, BI제작)지원 등 기업에 21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모집공고를 거쳐 서류 및 발표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건호이엔씨㈜ 외 관내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여수시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내달 7월부터 전담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선정된 기업에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본 사업은 지난해 17개사에 18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각종 성능․품질인증 7건 획득, ERP 솔루션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관내 중소기업 제품 및 기술 브랜드 네임 홍보 기여 등 사업성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 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기업의 매출액 및 고용현황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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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부표 보급으로 해양환경 개선 ‘주력’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하기 위한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해양환경 개선에 주력한다. ‘인증부표’란 플라스틱 성형 제품으로 부스러지지 않아 스티로폼 알갱이의 발생 가능성이 낮고 충격에 강하며 마모되지 않는 등 내구성이 높은 부표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제품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해양보호를 위해 오는 11월 13일부터 모든 양식어장에서 스티로폼 부표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친환경 부표 교체비용에 따른 어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여수시는 어업인들의 자부담금 30%를 포함한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내 인증부표 37만5천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희망 어업인은 수협에서 어업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때 구매하고자 하는 부표 개수의 70%에 해당하는 기존 폐스티로폼 부표를 여수시에 반납해야 한다. 친환경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으로 해안쓰레기 발생량을 대폭 줄여 어장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한 수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수시는 그동안 관내 해역 내 총 부표 160만개 중 약 40만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해 교체율 25%를 달성했다. 올해 37만5천여 개를 교체하면 교체율은 48%까지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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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스타기업 3개사 선정…지역대표 기업 육성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기술유망 중소기업 3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역대표 기업으로 육성한다. 올해 여수시 스타기업은 새꼬막살을 생산하는 ▲남도꼬막㈜, 스테인리스 물탱크 등을 생산하는▲㈜정희, 고압/특수/대형/각종 밸브류를 수리하는 ▲에스씨에스㈜ 등 3개사다. 선정된 3개사는 스타기업 지정 현판수여와 함께 3년간 (재)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탄소배출완화장치 등 공정개선 컨설팅, 마케팅 및 인증지원 등 최대 9천만 원 상당의 기업성장단계별 육성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스타기업 모집을 거쳐 5월 현장 및 대면평가를 통해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이상 관내 중소기업 가운데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기술 시장성, 조직역량, 지원 효율성 등을 중심으로 스타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관내 기업의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내 고용과 매출을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2년부터 산·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총 36개의 스타기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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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GS칼텍스-굿네이버스, ‘다문화 아동 정서지원사업’ 동행여수시가 GS칼텍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와 함께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에 동행키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시장실에서 GS칼텍스가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비 3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은 심리·정서적 개입이 필요한 다문화아동에게 미술과 음악 매체를 활용한 예술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사업은 GS칼텍스 다문화지원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다문화아동들은 다문화 특성으로 인해 마음·행동상의 문제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어 정서지원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후원금으로 여수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지역 다문화아동을 위한 GS칼텍스, 굿네이버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가 될 다문화 아동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아동 마음톡톡사업’ 여수시가 GS칼텍스, 굿네이버스와 함께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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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력 받은 MICE산업 전략적 마케팅 ‘팔 걷어’연이은 국내․외 MICE행사유치로 여수MICE산업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여수시가 전략적 마케팅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19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투자·무역기업인 응옥 린(또한 NGOC LINH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TRADING CO.,LTD)의 인센티브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여수에 머물렀다. 이들은 다낭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3박을 여수에 머물며 낭도 벽화마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응옥 린 베트남 기업은 플라스틱 원료(과립)제조, 무역, 수입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무역 기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6월 초에 이어 연달은 해외MICE 행사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외 기업 MICE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6월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일대에서 기업MICE행사와 해외마케팅 및 인바운드 관련 전문 7개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8월 29일에는 태국방콕에서 약 200여개 TTAA(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현지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추진했던 해외MICE관계자 초청 합동 팸투어에서 여수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참가자인 태국 TTAA의 부회장인 Wachira Wichaiwatana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9월,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MICE바이어 초청팸투어 ▲10월,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아시아와 KL로드쇼 참가 ▲11월, MICE산업 관계자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KME(코리아마이스엑스)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략적인 국내·외 기업 MICE마케팅 활동을 펼쳐 연이은 MICE행사 유치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수에서 다양한 MICE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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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여수시, 1년간 57건 ‘눈길’여수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57건의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다. 이는 매주 1건 이상 꼴로 상을 수상한 격이다. 16일 시는 지난 1년 동안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전남도 등 중앙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주요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표창 등 57건의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57건의 행정안전부 등 중앙 및 상급기관 표창이 22건, 전라남도 23건, 민간 11건, 해외 1건 등이다.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함으로써 시정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2022년 을지연습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과 전라남도로부터 받은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은 여수시 개청 이래 최초다. 또한, ▲2022년 제8회 밀란협약 모범사례 수상과 ▲대한민국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국제해양관광도시부문과 마이스 부문 ▲대표축제 박람회 마케팅부문 우수상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등 해외 및 국내 민간단체 수상이 눈에 띈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민선 8기 들어 시민과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부서별로 알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과향상을 위해 면밀히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2,700여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통해 시정발전에 더 속도를 내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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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인명피해 ZERO’화 한다!”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빈번한 자연재난이 전망됨에 따라 재난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ZERO’화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재난단계별 대응책을 수립, 오는 10월 15일까지 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안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대책기간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0개 부서와 소방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기상상황별 사전대비 및 비상 단계별 상황관리에 돌입한다. 앞서 시는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취약 시설물과 하천변․지하차동․급경사지․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및 시험가동을 통해 도심지 침수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에 모래주머니를 배포하고, 침수 우려지역에 흡착마대를 배치하는 등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발생에 따라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SNS 단톡방’을 개설,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엘리뇨 등으로 많은 비와 함께 태풍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재난문자에 따른 행동요령에 따라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