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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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상대 억대 인건비 사기 피의자 검거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공사를 하도급 받았으니 인건비를 대납해 달라”며 신생 인력사무소 2곳을 상대로 1억 원 상당을 착복한 A씨(남, 57세)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인력사무소의 인건비 대납 관행을 악용하여, 2014. 5.경부터 2015. 10.경까지 마치 공사를 수주한 것처럼 가짜 원청 사장과 인부들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믿게 하였고 매달 수 천만 원씩 인건비를 받아 챙겼다. 사건의 특징은 인건비 대납관행은 인력사무소들(광영지역은 약 52개소)의 과잉경쟁과 공사업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특히 신생 인력사무소의 경우, 거래업체 및 소속인력 확보에 애로가 있어 소규모 하청업자들의 인건비 대납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A씨는 이를 악용했다. A씨는 “기흥ㅇㅇ현장”이라며 마치 대기업과 관련된 공사인 것처럼 거짓말했고, 심지어 가짜 인부 및 원청 사장까지 동원하여 피해자들에게 소개시키는 치밀함을 보였다. 광양경찰은 A씨의 범행 수법으로 보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확인하는 등 수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인력사무소를 상대 인건비 사기 주의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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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전남경찰청장, 광양경찰서 치안현장 방문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에서는, 3. 23.(수) 오후 2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도민에게 열린 치안, 현장근무자와 소통 치안’ 이라는 주제로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현장 경찰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경민 전남청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만들기에 기여한 민간인 3명 및 경찰관 4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전남경찰의 나아갈 방향인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과학적 치안활동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총력 △참여치안 활성화 △준법?감성치안이라는 5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직원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격의 없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박 청장은 “도농 복합지역인 전남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열린 치안과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치안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역할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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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아파트 택배 절도 피의자 검거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에서는 심야에 아파트 경비실 앞에 놓인 택배를 절취한 A씨(남, 26세)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A씨는 1월 중순경 심야에 귀가하던 중, 경비실 앞에 택배상자가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품 속에 택배상자를 넣고 가져가 절취하였다. A씨는 쉽게 1차 범행에 성공하자 약 1시간 뒤 다시 한 번 경비실 앞으로 내려와 다른 택배상자를 가져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경찰은 피해가 경미하지만 최근 아파트 택배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시민 생활권 주변에서 빈발하게 발생하는 생활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CCTV 분석 및 잠복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할 및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 체제를 마련하여 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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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상습 차털이범 2명 검거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난 3. 9. 순천시 ○○자동차매매단지에 주차된 상품용 차량에서 드라이버와 가위 등을 이용하여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 A모씨와 B모씨 2명을 긴급체포? 구속하였다 이들은 과거 원룸털이 공범으로 지난 15. 6월경 부터~16. 2월경 사이에 자동차 매매단지 및 한적한 곳에 주차된 차량 등에서 총 30회에 걸쳐 차량 배터리, 블랙박스 등 차량 부속품 1,15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최근에 차털이 범죄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현장 및 주변의 CCTV 분석 및 잠복과 탐문 수사 등 끈질긴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헐값에 장물을 매입한 장물업자 C모를 추가 입건하였다. 경찰은 “차량털이 등 생활침해범죄에 전담팀 구성 등 적극적 수사로 대민 치안서비스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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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사행성 pc방 단속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8일 순천시 남산로 소재한 PC방에서 성인용 “천지”게임을 하려는 손님에게 돈을 받고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머니를 충전해주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업주 진○○(35세,여)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검거하고 게임용 컴퓨터 6대를 현장에서 압수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PC방은 15. 11. 25일부터 영업하면서 등급받은 내용과 다른 사행성게임물로 개·변조하여 제공, 사행성을 조장하다 적발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PC방 사행성 게임물 불법 개?변조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사회환경 조성 및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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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투자 빙자 60억대 유사수신 사기범 검거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불특정 투자자를 상대로 “FX마진거래 FX마진거래 : ‘Forex’라고 불리는 국제외환시장에서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를 거래하는 현물시장으로, 장외해외 통화선물 거래를 한다며 유령 회사를 설립하여 투자자 100여명을 상대로 약 60억 원 상당을 착복한 A씨(여,65세)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인 B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및 지명수배 했다. A씨 등은 투자자를 상대로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처음 투자금에 대해서는 약속한대로 이익금을 배당 후 투자이익금을 다시 투자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모두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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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시정되지 않고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세(남)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이모 씨는 ‘15. 1. 10.부터 ‘16. 2. 23. 까지 심야시간대 여수, 순천, 광양, 대전 일대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에 대해 무작위로 차량 문을 잡아 당겨 열리면 들어가 현금 등을 절취 하는 방법으로 총 20회 걸쳐 합계 1,745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여수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은 발생장소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가 전남 순천시 모 여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 여관 앞에서 잠복수사 중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차량털이 범행 등을 시인 받았다. 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하고,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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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편의점에 침입한 강도상해범, 시민이 검거광양경찰서는 심야 시간 ‘24시간 편의점’에 침입하여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A씨(남, 30세)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하였다. A씨는 지난 2월 29일 새벽 3시 30분경 전남 광양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씨(남, 30세)에게 망치를 휘두르며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하였으나, B씨의 적극적인 저항과 때마침 편의점에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온 손님 C씨(남, 20세) 등 3명에게 붙잡혀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한 C씨의 공로를 인정하여 범죄신고 보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할 및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 체제를 마련하여 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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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진의료원 허위입원 관리자 직위해제전라남도는 강진의료원 허위입원 비리와 관련해 29일 관리자 직위해제 등 중간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비리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강진의료원장에 대해서는 지난 26일 사표를 수리했으며, 중간관리자에 대해서는 우선 직위해제하기로 했다. 본인이 직접 허위입원 비리에 가담하고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한 진료부장, 간호과장, 총무과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조치하고 앞으로 중징계할 방침이다. 또한 병가조치 없이 입원한 의사, 간호사 등 직원들도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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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 알선 업주 검거순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순천시 조례동 노상에서 이00(39세,남)를 성매매알선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는 성매매 종사자를 모텔에 장기투숙 시켜놓고 “채팅앱” 접속자에게 종업원 4명의 신상 리스트를 보내주고 회답이 있으면 상대자를 모텔로 찾아오도록 하여 성매매 알선해오다 검거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성매매 업소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쾌적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