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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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펼쳐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지난 20일 광양시 컨테이너부두사거리와 광양시청 앞 사거리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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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 총동창회, 하나로봉사단 등 200여명이 출근 시간대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이후 각 사무실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보이스피싱은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날로 수법이 진화 있어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며,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민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동광양농협은 거리 캠페인과 예방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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