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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민 워크숍 개최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에 나서

기사입력 2019.05.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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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시장 허석)가 16일 시청 청사디자인실에서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통합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지난해부터 도시브랜드 개발 타당성 조사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왔다고 전했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는 올해 통합 도시브랜드를 개발해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 통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일 시 간부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브랜드 개발 방향 및 콘셉트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시민의 자긍심을 담아 누구나 생태도시 순천을 떠올릴 수 있는 도시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브랜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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