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당대표는 이낙연후보다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전당대회 결과에서 당대표는 이낙연후보가 대의원 57.20% 권리당원 63.73%. 국민여론조사 64.02%. 당원여론조사 62.80%. 김부겸은 대의원 29.29%. 권리당원 14.76%. 국민여론조사 13.85%. 당원여론조사 18.05%. 박주민은 대의원 13.51%. 권리당원 21.51%. 국민여론조사 22.14%. 당원여론조사 19.15%를 각각 차지했다.

기호1번 신동근후보가 대의원 9.62%. 권리당원 13.79%. 국민여론조사 16.68%. 당원여론조사 12.98%를, 기호2번 염태영은대의원 16.88%. 권리당원득표율 9.90%. 국민여론조사 12.29% 당원여론조사 8.95%를, 기호3번 양향자는대의원득표율 7.14% 권리당원득표율 15.56%. 국민여론조사 13.32%. 당원여론조사 15.18%를, 기호4번 한병도는대의원득표율 13.81%. 권리당원 9.77%. 국민여론조사 5.69%. 당원여론조사 8.93%를, 기호5번 소병훈은대의원 9.33%. 권리당원 5.84%. 국민여론조사 5.98%. 당원여론조사 6.75%를, 기호 노웅래는대의원 12.29%. 권리당원 12.75%. 국민여론조사 16.48%. 당원여론조사 17.88%를, 기호7번 이원욱은대의원 17.39%. 권리당원 6.93%. 국민여론조사 5.69%. 당원여론조사 5.28%를, 기호8번 김종민. 대의원 13.54% 권리당원 25.47%. 국민여론조사 23.90% 당원여론조사 24.08%를 각각 획득했다.

최고위원의 최종득표율은 신동근 12.16% 염태영 13.23% 양향자 11.53% 기호4번 한병도 11.14% 기호5번 소병훈 7.47% 노웅래 13.17% 이원욱 11.43% 김종민 19.88%로 나타났다. 종결과 당대표는 60.77%를 얻은 이낙연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위원은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등 5명이 당선되었다.

이낙연 당대표 당선자는 종로구 집에서 당선소감을 밝혔다. 

코비드19영향으로 자가격리 12일째이기때문이다. 

이 당선자는 " 코로나와이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둘째, 국민의 삶을지키겠다. 세째,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겠다. 네째,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 다섯째, 현신을 가속화하겠다."며, "주당을 유능하고, 기밀하며, 겸손한 정당을 만들어서 5대 명령을 이행하는데 모든힘을 쏟아 문재인정부의 성공의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