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 코로나19 확진에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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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 코로나19 확진에 노심초사.......

순천 신한은행(연향동) 직원 연이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지역 코로나 확진세에 시민들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 8월 순천시민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홍역을 앓은 적이 있어 더욱 걱정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7일 신한은행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일 은행창구를 이용한 순천시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났다.

 

순천시는 은행 직원 2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은행지점 직원과 가족 등 밀접 접촉자 6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해당 은행지점 관련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지금까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1차 검사 결과 800여 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은행 관련해서는 최근까지 총 7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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