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시장, 2013년 새해 정원박람회 현장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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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시장, 2013년 새해 정원박람회 현장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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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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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정원박람회 현장을 전격 방문, 조성공장 현장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먼저, 건설공사 등 전체 88%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주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세부 진행사항을 살피고 정원박람회 랜드마크가 될 ‘꿈의 다리’, ‘바람의 언덕과 호수’, ‘어린이 캐릭터 놀이정원’ 등을 촘촘히 살폈다.

조 시장은 박람회 현장 관계자와 직원들을 위로하면서 지금까지 학생들의 수학여행 허브였던 경주의 경쟁력을 순천으로 옮겨와 순천을 '제2의 경주'로 만들자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국제습지센터를 방문, 순천만 습지와 박람회장 전체를 압축한 주제관, 전시관, 영상관 및 컨퍼런스홀 등을 살핀 후 지붕위에 조성된 지붕정원을 걸으면서 세심하게 살폈다.

한편, 지난 31일 국비 74억원을 추가 확보한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지구의 정원 순천만(Garden of the Earth)이란 주제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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