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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환경미화원 현장서 소통나서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연말을 맞아 30일 새벽 5시 지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가 기획한 이번 체험은 ‘현장을 뛴다’라는 제목으로 실시됐다. 첫 번째 현장은 광양환경공사로 가장 일찍 일어나 지역 곳곳을 챙기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함이다. 체험에는 광양지역 박경미 전라남도의회 의원, 신용식·박철수·김보라 광양시의회 의원 등 4명도 함께 참여해 3시간여 수거 차량에 탑승, 3인1조로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 안전한 체험을 위해 광양환경공사의 협조를 받았으며, 안전조끼, 안전모 착용 등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은 환경미화 현장에서 오감으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서동용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땀 흘려 일하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도시가 깨끗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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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비예산 8조6천525억 사상 최다전라남도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정부예산에 8조 6천525억 원이 반영돼 2년 연속 국비 8조 원 넘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8조 3천914억 원)보다 2천611억 원(증3.1%)이 늘어난 규모다.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9월 정부예산안(8조 2천30억)보다 4천49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2023년 예산의 최대 성과는 총사업비 4조 7천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예산 가운데 총 100건 1천488억 원을 반영한 것이다. 향후 전남을 이끌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을 다수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핵심 신규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선도적 기반을 마련할 그린수소 에너지 섬 조성(여수․신안)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나주) ▲첨단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의 초석이 될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 설립(장성) ▲뉴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우주 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고흥) 등이다. 또 ▲도민들의 오랜 대형 숙원사업으로 문화․관광산업 융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3개 선도사업(해남 호반공연장, 신안 추포도 음식 테마파크, 광양․곡성․구례 워케이션 조성)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센터(해남)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완도) ▲해양자원보전의 핵심이 될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신안)도 반영됐다. 분야별로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에 편중되지 않고 차세대 에너지산업, 미래 첨단 전략산업, 문화․관광 및 농림․해양 분야 등에 골고루 반영돼 산업별로 균형있게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차세대 에너지산업 분야의 경우 ▲여수‧광양산단 기업의 수소에너지 사용 전환을 위한 여수‧광양 수소공급 공용인프라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 3억 원 ▲그린수소 에너지 섬 타당성 연구용역 2억 원(여수․신안)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 3억 5천만 원(나주) 등이 반영돼 전남이 향후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계기가 마련됐다. 미래 첨단 전략사업 분야는 ▲ 국립 심뇌혈관연구소 설립(25억 원/장성)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 기본계획 용역 5억 원(고흥) ▲조선․해양 구조물 스마트 운송관리 플랫폼 구축 32억 원(영암)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관리체계 구축 10억 원(나주) ▲미생물실증지원센터 백신 특화 공정인력 양성사업 21억 원(화순) 등이 반영돼 글로벌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3개 선도사업으로 호반 플로팅 공연장 조성 24억 원(해남), 추포도 음식 테마파크 조성 12억 원(신안), 워케이션 조성 19억 원(광양․곡성․구례) ▲서남해안 명품경관 육성 사업 3억 원(무안) ▲국립공원 월출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 1억 2천만 원(영암․강진 공모) ▲ 나주읍성 관아와 향교 복원‧정비 사업 22억 원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및 역사문화권 종합 정비 사업 17억 원 ▲가고 싶은 섬 조성 사업 10억 원 등이 반영돼 전남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해양 분야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21억 원(해남)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6억 원(완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 20억 원(신안)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 5억 원(고흥) ▲국제 (유기)농식품 수출 플랫폼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 2억 원(광양․무안) ▲파속채소 연구소 구축 5억 6천만 원(무안) ▲농산업 빅데이터 센터 2억 원(나주) 등이 반영돼 미래 농수산업을 선도하게 됐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 사전 기획조사 3억 원 ▲여수~동순천 IC간 도로 접근성 개선방안 연구 3억 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타당성조사 용역 3억 원(광양․여수) ▲담양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장 2억 원 ▲호남 고속철도 2단계 3천46억 원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1천780억 원 ▲여수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671억 원 ▲신안 압해~해남 화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708억 원 등이 반영돼 내년 사업 수행 및 완공 일정에 맞게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안전 분야는 ▲전남 국립 호국원 조성 2억 원 ▲국가 노후화학산단 정밀안전진단 용역비 10억 원 ▲전남 512호 대체 친환경 병원선 건 2억 원 등이 반영돼 살기 좋은 전남 건설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새정부 들어 해상풍력사업을 비롯한 전남의 현안들에 대해 도민들의 걱정이 많았다”며 “하지만 대통령 당선인 시절부터 시도지사협의회 등 기회 있을 때마다 현안사업을 건의한데다, 도 간부와 도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이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뛰어준 결과 신규사업을 대거 반영하는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걱정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국고예산으로 반영된 현안사업은 신속한 예산집행 및 행정절차 이행 관리 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또 2024년 국고 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 조기 발굴 및 설득논리 개발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 국고 확보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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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2023년 정부예산 지역 핵심사업 국비 확보 성과지난 24일(토) 새벽 2023년도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며 내년도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질 핵심사업 국비예산이 다수 반영되는 성과를 보였다.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2023년도 정부 예산에 기존에 반영되었던 지역예산 외에도 다수의 신규사업 예산이 추가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심사를 통해 신규로 반영되어 증액된 사업은 구체적으로 섬진강을 중심축으로 광양, 곡성, 구례, 하동을 연계하는 광역관광개발 사업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55억 원,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광양항 발전을 견인할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타당성조사에 필요한 예산 3억 원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또한 광양 구도심내 반드시 해결해야 했던 △전남 광양시 광양읍 노후상수관망 정비(2억 원) 사업 역시 국비 예산이 확보되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광양항과 여수국가산단을 연결하여 수소에너지를 공급하는 △여수‧광양 수소배관망 인프라구축 타당성조사 용역(3억 원), 국내 유기물 농식품의 물류단지를 광양항에 핵심기지를 구축하는 △유기농식품 수출물류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2억 원), 그리고 △구례 사성암 불교문화체험관 건립(2억 원), △순천대 첨단공학관 신축(2.5억 원) 예산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이번에 추가로 반영된 예산과 더불어 기존 본예산에 편성되어있던 광양항 스마트항만 육성 사업(690억 원),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 구축(43.5억 원),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11억 원)등 기존 추진되고 있는 국비 사업 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광양시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10억 원), 광양국가산단 노후폐수관로 스마트관망 관리(5억 원), 곡성 생활 밀착형 숲 조성 사업(5억 원), 곡성군 죽곡 하수관로 설치사업(8억 3천) 등도 이번 예산안에서 삭감 없이 전액 통과되었다. 이번 2023년 정부 예산안 통과로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초석 마련뿐만 아니라, 시급한 현안 해결, 그리고 관광 및 수소경제 등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사업 예산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하여 서동용 의원은 “이번 예산 심사는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감세와 위법적인 경찰국 예산 등으로 난항을 겪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민생만 생각하겠다는 원칙 하에 지역화폐 예산(3,525억 원), 어르신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예산(988억 원),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주택 예산(6,630억 원), 쌀값 안정화 예산(401억 원) 등 총 8.8조 원 규모의 민생예산을 확보했다.”라고 말하고 “또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대비 3,142억 원이 삭감되는 가운데도 본예산에 반영된 지역예산을 지켜내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질 추가 예산을 다수 확보한 것은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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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순천지역 제조업체 경기전망새해 순천 지역 제조업체 체감 경기가 매우 악화될 전망이다. 순천상공회의소(회장 : 이흥우)는 최근 관내(순천, 구례, 보성)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72’를 기록, 4분기 연속 이어오던 완만한 상승세가 반락하여 다수의 업체가 새해 경기 둔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 업체의 53.6%가 연초 계획한 매출실적 목표 수준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67.9%의 업체가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고, 목표한 경영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국내외 요인으로 가장 많은 업체가 꼽은 항목은 ‘원자재 가격(41.0%)’이었다. ‘내수시장’과 ‘수출시장’ 경기는 각각 20.5%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의 새해 성장률과 관련하여, 조사에 응한 업체 중 44.4%가 최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낮춘 정부와 비슷한 1.5%~2.0% 수준으로 전망하였다. 이보다 낮은 1.5% 미만으로 전망하는 업체도 48.1%에 달하여, 체감하는 경제성장률은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매출 전망과 관련하여 과반이 넘는 업체(55.2%)가 매출 성장이 없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반대로 44.8%의 업체는 매출 성장을 예상하였는데, 이는 기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주잔고의 증가, 내년도 정부 예산 상반기 조기 집행, 수출 및 내수 진작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전망하고 있는 환율의 수준으로 ‘1,300원 이상 1,350원 미만’을 예측하는 업체가 38.1%로 가장 많았으며, 자금조달 금리는 ‘4.0% 이상 5.0% 미만’으로 예측하는 업체가 2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 요인으로는 ‘高물가·원자재가 지속’ 항목을 꼽은 응답이 39.0%로 가장 많았고, ‘내수경기 침체(15.3%)’, ‘고금리 지속(13.6%)’이 뒤를 이었다. 순천상의 이흥우 회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되살아나던 민간 소비와 투자 심리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우리 지역 기업은 생산 비용 상승에 따른 압박과 매출 감소 및 재고 증가라는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새해에는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정책, 수출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한 실효적인 조치를 바탕으로 경기 둔화의 악순환을 조속히 끊어 침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정부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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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2억 확보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2일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4개 지역 현안과 재난예방 등을 위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내용을 살펴보면 광양시는 태인대교 노후 교량 보수보강공사 15억, 구봉산 생태축 연결도로 조성사업 4억, 기두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2억, 태인1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억으로 총 4건,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순천시(해룡면)는 해룡면 관내 용배수로 설치사업 4억, 해룡면, 황전면 행정복지센터 내진성능 보강공사 5억으로 총 2건, 9억원을 확보 했다. 곡성군은 기차마을 전시체험시설 콘텐츠 개선사업 7억, 가정교 보수보강공사 4억, 옥과면 죽림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억, 오산면 선세제 노후저수지 정비사업 4억으로 총 4건 18억 원을 확보했으며, 구례군은 구례 토지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13억, 지방도 861호선 위험구간 정비사업 8억으로 2건 총 21억을 확보했다. 이로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은 2022년 행정안전부로부터 28개 사업, 16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동용 의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사업들에 대하여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 숙원사업, 주민의 안전과 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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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더불어민주당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 의원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서동용 의원은 올해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새로운 논문 2건을 추가로 발견하며 위조·표절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였다. 또 표절의혹이 제기되었던 일명‘멤버 유지’논문도 언론기사와 선행 연구 데이터를 베껴 쓴 위조논문임을 밝히고 대학과 학술단체의 책임 있는 자세와 조사를 촉구하였다. 더불어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발생 긴급대책마련 요구 ▲초중고 급식식품비 단가 인상 필요 ▲학교옆 공사장 통학로 점검 ▲코로나 이후 장기 미인정 결석 증가 ▲국립대병원 인력부족 ▲청소년 부모 지원 확대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사건 후속 조치 ▲대학 조교 처우개선 등 국민안전과 민생현안 문제를 제기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 의원은 ‘서울대 법인화 10년을 되돌아본다’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여 서울대 법인화 이후 서울대의 불투명한 회계·운영 관리, 서울대 구성원의 불합리한 처우 문제, 비효율적 대학 운영구조에 대해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서동용 의원은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의미로 알고 민생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나가겠다.”라고 하며, “야당으로 치르는 첫 국정감사로 김건희 여사의 논문 위조 의혹 제기부터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문제까지 국정을 견제하면서 동시에 민생을 챙기는 국정감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문제 제기에서 끝나지 않고 법안 개정,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후속조치까지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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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 어린이 보호구역 등 특정지역 출입금지 사항 의무 부과하는 「전자장치부착법」개정안 발의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특정지역 출입금지 준수사항을 의무 부과하는「전자장치부착법」일부개정안을 2일 발의했다. 지난 국정감사 후속 조치 법안이다. 현행법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해 ‘특정시간대 외출금지’, ‘피해자 등 특정인에의 출입금지’ 두 사항만을 의무부과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어, 어린이보호구역 등 특정지역의 출입금지 사항은 의무부과 되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출입금지 사항을 부과받지 않은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는 학교, 유치원, 놀이터 등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서동용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자발찌 착용자 중 어린이보호구역 등 특정지역 출입금지 의무를 부과받고도 위반하는 사례가 한해 약 7천 건에 달했으며, 5년 간 3만건 이상 발생했다. 또한, 전자발찌를 착용한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 524명 중 160명에게만 출입금지 의무가 부과되어, 364명이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은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의 재범이 높은점 등을 고려하여,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특정지역 출임금지 준수사항을 의무 부과하도록 개정했다. 서동용 의원은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 중 70%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는 현실, 법안의 개정으로 재범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아이들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권인숙, 김용민, 김정호, 김철민, 도종환, 박재호, 서동용, 신정훈, 안민석, 이동주, 최혜영의원 11명이 공동발의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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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 문화유산 관련 학술 세미나 개최광양시는 지역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 관련 학술 세미나’를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양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관련 연구자를 통해 광양의 향토 문화유산과 유배 인물에 대한 이해와 활용 등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갖도록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문화유산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광양의 문화자원 활용과 유배문화’(조태성 전남대학교 호남학과 교수) ▲‘우리 도시의 기억과 읍성,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우승완 순천대학교 교수) ▲‘문학과 인물 『희양문헌집(曦陽文獻集)』 이해’(김정복 구례향교 학장) 등 3강좌로 구성됐다. 학술 세미나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세부 내용은 광양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061-797-241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학술 세미나는 광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쉽게 이해하고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문화유산에 숨어있는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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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 여행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라남도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4개 여행상품(강진, 여수, 구례, 목포)을 선정했다. 관내 관광이 취약한 계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당일 여행으로 1인당 1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여행 상품은 강진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수, 구례, 목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2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더불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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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8,300만 원 확보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8일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4개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19억 8,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동용 의원은 2022년 상반기 16억 8,400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금 추가 확보로 시설 노후화로 교체가 시급했던 초중학교와 교육청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교부세 내용을 살펴보면 광양시는 광양중 급식실 증축 9억 2,900만 원과 광양교육청 청사 외부벽체 보수 2억 1,800만 원을 확보했다. 순천시는 해룡초 화장실 보수 4억 200만 원, 곡성군은 석곡중 창호교체 2억 4,800만 원, 구례군은 구례중 창호교체 1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 서동용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지역의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으로 학생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설 등 필요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며, 확보된 예산이 빠른 시일 내에 집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