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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철새 탐조투어 떠나볼까순천시는 갈대와 철새, 갯벌이 어우러진 순천만에서 흑두루미와 함께하는 철새 탐조 투어를 실시한다.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주말에 실시하는 철새탐조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천문대에서 흑두루미 등 철새를 관찰하고 갈대밭 트레킹후 철새를 관찰할수 있는 생태체험선 탐방과 순천만 자연 생태관 생태교실에서 새피리, 나무철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전화(749-3328, 3742)로 사전 예약하거나 순천만 안내소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 비는 1인당 6천원이다. 흑두루미와 다양한 철새를 만나고 갈대밭을 걸으면서 자연을 배울수 있는 철새탐조투어는 순천만이 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진흥과(749-3328, 3742)로 문의하면 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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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중 산행안내1. 경남 의령 자굴산 : 22일 토요일(산우리 산악회) 2. 전북 정읍 내장산 : 23일 일요일(순천만 산악회) 3. 경남 통영 백방산 : 23일 일요일(28 산우회) 4. 전북 무주 덕유산 : 25일 화요일(동그라미 산악회) 5. 덕유산 향적봉 눈꽃산행 : 26일 수요일(크리스탈 산악회) 문의전화 알피니스트 순천점 ip 010-4609-8283 자세한 사항은 우측 ===> 알피니스트 배너광고를 '클릭' 하세요 < 정 운 철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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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도자 화합 결속 다져순천시는 19일 탑웨딩홀에서 제16대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식과 신년 인사회를 갖고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제16대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김순자(65세) 회장이 취임했으며 여성단체협회 임원 등을 비롯한 여성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 지역발전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신임 김순차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탄소 줄이기 운동, 저출산 장려운동, 여성권익 신장,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문적인 자원봉사대를 구성 수준높은 시민 운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활동 등 여성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서포터즈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만들기와 탄소 줄이기 운동,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봉사활동과 생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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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공식 블로그 오픈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이 쇼셜미디어 매체를 통한 소통을 강화 하기 위해 정원박람회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위터와 해외홍보를 위한 구글 블로그, 페이스북을 오픈한데 이어 국내 시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정원박람회 공식 블로그 ‘꾸루꾸미의 ECOGEO놀이터’(http://blog.naver.com /gardenexpo)를 개설했다. 추진단은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정원박람회, 환경이야기 등 순천시가 지향하는 정원박람회의 기본 모토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생기자단 뿐만아니라 아줌마기자, 실버기자, 외국인기자 등 다양한 계층의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정원박람회 생생한 소식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흥미를 제공하고 박람회에 대한 이슈를 담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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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론에 항복한 모습 일단 환영(순천시 입장)순천시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와 관련 민주당 도. 시의원 공동 결의문에 대한 반박 보도안을 통해 너무 늦었지만 시민여론에 항복한 모습에 일단 환영한다고 했다. 다만 정원박람회 내용을 아직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끝까지 또 다른 발목잡기 모습을 보인 유치한 발상과 행동에는 실망이다. 적절한 시기에 시민들이 심판해 주실 것이다. 현재 순천 민주당은 우선 지역위원장이 비리문제로 대법원 확정판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역위원장의 뼈에 사무치는 은혜를 입고 맹종하는 분들이 이왕 시민들에게 항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러한 사태에 대해 사과 한마디쯤은 했어야 했다. 그것이 사람보다는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보고 지지해준 지역민들에 대한 도리였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기자회견문에는 사과는 커녕 바로 지역민들에게 엄청난 낭패감과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는 지역위원장이 그 동안 주장했던 내용을 대부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또 지역의원들이 자신들을 선택해준 시민들이 아니라 곧 있을 최후의 심판을 앞둔 지역위원장에게 마지막까지 충성하는 이 같은 모습에 대해 시민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있는지 깊게 성찰해 주시기 바란다. 중앙정부가 승인하고, 국제기구가 승인하고, 국비, 도비, 시비가 투입되는 정원박람회를 굳이 단순한 지역행사로 폄훼하는 모습은 정직하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아름답지 못하다. 아무런 문제없는 정원박람회를 일부러 생채기 내고 훼방하는 모습에 시민들이 진저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 한 승하 . 김 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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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숍 꾸루와 꾸미 open안테나숍 꾸루와 꾸미 open 지난 12일 순천시 조례동 드라마 세트장에서 자립형 지역공동체 1호점인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가 문을 열었다.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는 30~40대의 주부들이 나서 세운 사업장으로 영리보다는 공익을 우선하는 사회적 기업형 사업장이다. 안테나숍이란 이름은 안테나처럼 정보를 모아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겠다는 의미, 꾸루와 꾸미는 흑두루미의 울음소리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2013년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마스코트이다. 이 곳을 운영하는 3040 서포터즈는 지난 2006년부터 순천시를 위해 개개인이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생산적이고 단체적으로 활동하고자 노력했고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공동체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에서는 농촌의 생산자와 직접 연결해 각종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 친환경 제품등과 수공예 제품을 직거래 방식으로 싸게 판다. 또한 천연비누 만들기, 수확체험, 옛날 놀이 체험등의 체험행사도 열 계획이다. 안테니숍에서는 “그동안의 체험활동과는 달리 어린이가 ‘직접’하는 체험활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의 개점으로 그동안 순천의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드라마 세트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오는 21일 자립형 지역공동체 2호점인 한방카페인 '정'이 문화의 거리에 개점할 예정이다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자단 / 금당고등학교 = 이상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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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순천을 두 배로유럽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미래형 ‘국제 정원박람회’가 오는 2013년 4월 순천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일명 2013ECOGEO,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순천 전역에 걸쳐 펼쳐지며 순천만 갈대 축제, 남도음식문화제, 팔마문화제, 낙안 민속 문화제 등 이미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오던 여러 축제들과 겹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월 초에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정원 박람회를 즐기는 동시에 ‘낙안 민속 문화제’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약 9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낙안 민속촌은 그 자체로도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지만 민속 문화제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코너를 준비하고 있어 명성이 높다. 민속 공연, 역사 재현, 생활도구 전시, 놀이마당 체험장 등이 낙안 민속촌의 정취와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5월 말에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 역시 정원 박람회와 함께 순천 우리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우리 밀 생산품의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우리밀 축제에서는 케이크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순천을 찾는 가족들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9월에는 순천만 허수아비들녘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황금빛으로 물든 갈대 사이에 늘어서 있는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보는 눈을 자극한다. 정원박람회가 폐막하는 10월에는 팔마 문화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려 발길을 불러 모은다. 팔마비의 정신 문화를 이어가는 팔마 문화제는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행사로,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거리 축제를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역시 순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어머니 손맛같은 남도의 밥상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들이 마련되어 오감을 자극한다.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많은 축제들이 순천을 물들인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순천을 두배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해 자세한 계획을 함께 세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순천만 정원박람회학생 기자단/ 강남여자고등학교 = 이아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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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항공방제 실시순천만 일부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항공방제가 실시됐다. 14일, 허범행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전남도가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일부 지역에 실시하게 된 것이다.”는 것. 게다가 항공방제는 순천만 인근 농경지인 별량 학산과 해룡 선학지역 약 400ha에 대해 4,000ℓ를 살포했다. 한편, 순천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방역 통제 초소 설치 24시간 차단 방역과 순천만 부분 통제, 순천만 2일에 한번씩 가축 방역 차량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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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해안가 청소순천시는 쾌적한 습지 환경 조성과 습지 생물의 다양성 유지를 위한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해안가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13일, 류철석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일제 청소에는 해룡, 별량면, 대대동 11개 어촌계 445여 명이 참여 해안가 주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폐어구 등 200여 톤을 수거 정비했다.”는 것. 이에 시는 수거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장영휴 과장은 “이번 습지보호지역 해안가 일제 청소로 쾌적한 습지환경을 조성하고 습지 생물의 다양성 유지와 습지 보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순천만 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습지 생태계 복원사업 등 습지보호지역 관리 및 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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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한국관광 10대 으뜸명소」 선정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 ‘순천만’이 외국인에게 추천하고픈 꼭 가봐야 할 지역관광 「10대 으뜸명소」로 선정 됐다. 13일 김순채 실무자는 “순천만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관광 자원성과 시장성이 뛰어난 관광거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관광 으뜸명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으뜸명소 선정은 외부전문가로부터 전국 49개소가 추천되어 선정위원회와 인터넷평가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순천만을 비롯해 안동하회마을, 수원화성, 창녕우포늪, 서울 5대궁, 제주 올레길 등 10개소이다. 향후 으뜸명소 10개소에 대해 현장평가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이달 말경 4개소가 최종 선정된다. 특히 순천만은 지난해 29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대한민국의 생태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아름다운 경관과 잘 보존된 생태자원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성장의 모델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으뜸명소로 선정된 곳에는 관광여건 개선을 위한 컨설팅과 인적?물적 인프라구축, 관광프로그램,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이에 대해 장영휴 과장은 ‘순천만’이 4대 으뜸명소로 최종 선정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순천만을 생태관광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외국인 수용태세 개선 등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