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순천 아랫장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 예정된 5일장을 자발적으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순천 아랫장 임시 휴장(11월 27일) 안내/사진=순천시 순천시와 아랫장번영회, 노점협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순천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임시휴장을 결정하고 점포 상인뿐만 아니라 노점상까지 휴장에 동참할 계획이다. 순천 아랫장번영회 천세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전통시장 상인들도 많이 힘든...
순천시(시장 허석)의 3대 전통시장인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2020년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시 아랫장 장날(매월 2,7,12, 17, 22, 27일) 모습/사진=순천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쳐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순천시와 각 시장 상인회에서는 시장의 특색을 살려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품행사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
광양시는 오는 15일(금) 10:00~17:00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태양을 품은 매화의 고장 광양 농부들의 장날’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매실철·가을철 팜 마켓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으면서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농?특산물로 ‘광양농부들의 장날’을 펼쳐 소비자와 함께한다. 이번 ‘광양농부의 장날’은 광양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행?화합하는 팜 마켓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며, 웰니스팜광양스토리 회원들과 농?특산물 가공업체, 6차산업(영), 광양원예농협 등 20여 업체가 참여한다....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8일 앞두고 전통장날을 이용하여 순천경찰서, 농협중앙회순천시지부와 함께 돈선거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고, 조합원 밀집장소인 북순천 웃시장에서 실시하였으며,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 및 기부행위금지 등 『돈 선거 근절』 집중 홍보로 조합원의 자정의식 고취에 노력했다고 한다. 합동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홍보 피켓 거리행진 및 『돈선거 근절』 내용의 리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여 유권자의...
순천시(시장 허석)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월 27일 ~ 3월 10일까지 ‘순천의 3·1운동 역사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삼산도서관 1층에 위치한 시정자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순천의 3·1운동 독립유공자 소개는 물론 독립유공자 유품과 3·1운동 관련 도서 전시, 태극기의 유래와 독립선언서 소개 등 다양한 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은 1919년 3월 2일 구례군의 천도교인 윤상윤에 의해 독립선언서 35장이 순천 천도교 교구에 전해졌고, 이후 3월 16일 난봉산에서 기독교 청년회원...
박항래 의사는 1919(기미)년 3·1운동의 여세를 몰아, 4월 7일 지금의 남문다리에 위치했던 ‘연자루’에 올라 순천장날에 모여든 시민을 향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선도한 독립투사다. 박항래 의사는 시위 도중 일본 경찰에 붙잡혀 1919년 4월에 10개월의 형을 선고 받고 광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그해 11월 3일 극심한 고문으로 옥중 순결했다. 1871년에 승주(昇州)에서 태어난 박항래(朴恒來)의사의 자는 인언(仁彦)이며 본관은 밀양(密陽), 1919년 순결할 당시 49세였다. 순천시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만...
순천시는 7. 1.부터 월?목요일은 플라스틱류를, 화?금요일은 병, 캔, 종이, 스티로폼을, 수?토요일은 비닐류만 수거하는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는 요일별로 정해진 재활용품목만 배출하고 수거하는 제도로 재활용 선별율 더 나아가 자원화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앞으로 순천시는 당분간 자원의 재활용율 제고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요일별로 배출되지 않은 재활용품은 수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최근 중국의 폐기물 수입 중단 여파로 수도권 등 지역에...
순천시는 24일 오후 2시 아랫장 유개장옥에서 상인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랫장 ‘매일 오후 상설장터’ 개장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아랫장에서 운영되는 상설장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2ㆍ7일 아랫장날에는 쉰다. 상설장터는 장날과 마찬가지로 순천지역과 인근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임축산물, 특산품과 활어수산물 등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할인 판매한다.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아랫장에서 오는 24일 ‘매일오후 상설장터’를 개장한다. 아랫장 상설장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2ㆍ7일 아랫장날에는 쉰다. 상설장터에서는 장날과 마찬가지로 순천지역과 인근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임축산물, 특산품과 활어수산물 등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생산자인 농어민과 이용객인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호남 최대...
지난 29일 순천시 원도심 상권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웃장 상점가를 중심으로 ‘웃장길 만물마켓’이 열렸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 그리고 대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구제·할인 상품과 먹거리 프리마켓, 문화공연, 천원경매, 만물마켓 노래자랑 등 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웃장을 찾은 김모씨는 “장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물도 타고 문화공연도 보고 다양한 물건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웃장 골목이 활기가 넘쳐서 좋았다.”고 말했다. 웃장상점가상인회 장신표 회장은 “만물마켓은 앞으로도 웃장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