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가 12만명의 철도 가족들이 선정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됐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일 이경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공철도 후보’ 선정에 따른 인증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했다. 이번 ‘공공철도 후보’ 선정은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공약 제안’을 통해 철도의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약사항을 약속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해 ‘공공철도의원’ 인증과 철도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10만 여명의 공개적 지지를 하...
안준노 무소속 예비후보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자체가 생존비용을 우선 일괄로 지급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안준노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을) 무소속 예비후보 안 예비후보는 호소문 서두를 통해 밤낮으로 안전대책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시군청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순천시 해룡면을 쪼개어 광양 곡성 구례에 갖다 붙여 전남동부권의 뜨거운 화두가 된 선거구 획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덧붙였다. 이번 광양 순천의 선거구 획정은 졸속이며 순천시의 주권을 빼앗...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불과 37일 앞둔 지난 7일 국회는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최종 획정을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가결했다. 김세환 선거구획정위원장 획정안 발표 모습 이번 획정을 두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횡포, 아집, 독단 등을 이르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순천시는 2015년부터 인구가 28만 명을 넘기며 선거구를 두 곳으로 분구했어야 하는데 이번 획정은 해룡면(인구 5만5천명)을 떼어 광양 곡성 구례 지역에 붙였다. 따라서 선...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8일, 이규종 여순사건 구례유족회장, 구례군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장선 정정섭 구례군의회 부의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제정에 뜻을 모았다. 이규종 회장은 “1949년 전라남도 통계에 따르면 여순사건 피해자가 총 11,113명인데 그 가운데 구례 사람들이 가장 많다. 또한 그중 대부분이 손해배상을 신청도 못했다. 2008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구례군 일대에서 165명이 위법하게 사살당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결정 후 3년 내에 손해배...
사진 왼쪽 안준노 예비후보 안준노 예비후보가 농업의 산업화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지방균형발전과 지방분권형 농업정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구례군 광양시에 ‘스마트농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과 함께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임대농지와 창업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판매유통 마케팅까지 지원하면 도시 수준의 연봉을 실현되므로 곡성군 구례군은 새로운 인적자원 유입 즉 귀농 귀촌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 예비후보는 개별 농가단위가 아닌 지역단위로 단지형 첨단 식물공장인 ‘커넥티드 팜’(빅테이터 기반 최첨단 인공지능형 시...
마침내 한국에서도 ‘기회특구’가 총선 공약으로 등장했다. ‘기회특구’란 국가가 낙후된 지역에 장기투자를 촉진키 위해 소득세 혜택 및 면제를 주는 제도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기회특구로 지정된 도시에 ‘라이트하우스원’이라는 투자회사가 설립되어 250억 달러(29조 5000억원)의 투자를 받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영토와 인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에 내수 시장을 공유하는 변혁으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준노 예비후보(광양시 곡성군 구례군)가 7일 이를 공약으로 발표하고 법 제정을 통해 출마 지역구에 카카오랜드나 구글과 ...
안준노 더불어민주당(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예비후보가 ‘농민수당 법제화’를 공약해 전국 농어업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발표된 3개년(2015~2017)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의 곡물자급률이 23%로 세계평균 101.5%에 비해 턱없이 낮아 대책이 절실한 실정을 들었다. 안 예비후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고 농민 소외를 최소화 하는 폭넓고 보편적인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 소득이 줄어들고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작물의 종류나 규모에 관계없이 일괄적인 수당지급을 통해 식량...
순천시는 순천·여수·광양·구례등 전남동부권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파견 나온 전문 조사관과 법률전문가가 주택·건축, 생활법률, 복지·노동, 교통·도로, 경찰, 지적·세무·환경, 사회복지 관련된 민원 또는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노동관계, 임금체불, 금융피해에 따른 구제신청...
순천시(시장 허석)는 11월 1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김의환 상임위원을 초청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시정 및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부딪히는 부패문제, 세대 간 갈등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혈연?지연?학연으로 인한 이해충돌 방지, 부패관행 개선,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해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국민권익위원회 김의환 상임위원은 1...
정인화 의원이 지역발전 특별교부금 48억원을 확보했다.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은 9일 “광양·곡성·구례 지역구에 필요한 재난안전 34억원과 현안수요 14억원 총 48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국회의원 정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지역별로 보면 △광양 수어천교 보수보강 사업 12억원과 태인교 보수보강사업 4억원 총 16억원, △곡성 겸면 삼기천 가정보 개선공사 10억원과 노후된 가정교 보수사업 3억원 및 곡성읍사무소 ~ 영운천간 도로 확·포장 공사비 3억원 총 1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