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청년전지공작대 부대장으로 적 후방 교란작전을 전개했다. 한국광복군 제5지대 부지대장으로 병력모집과 선전활동을 전개한 김동수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선생은 강화에 세거한 양반가문으로 일찍부터 기독교를 받아들여 신앙했다. 8세 때인 1923년, 선생의 부친은 자유로운 선교와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로 건너갔다. 선생은 상해에서 민족교육의 상징인 인성학교를 다니며 민족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었고, 화랑사 등 각종 소년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인성학교와 ...
순천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순천대학교 학생회관 문화강당에서 관내 취업예정자 및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청년실업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JOB-SCHOOL’을 개최했다.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강좌는 기술교육 및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 네트워크 소개와 관계 전문가 특강 등 실질적인 취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이 날 진행된 강좌는 순천대학교 담당자 및 초빙강...
순천시는 17일 관내 14개 기업체와 온실가스 감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종업원 50인 이상 관내 14개 기업체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에 공동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것이다. 협약에서 각 기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 시행하고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해 탄소 총 배출량의 일정량 만큼 자발적인 나무 심기를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
순천시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 인재 유출을 막아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 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구인, 구직 신청 등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취업담당자는 “취업 및 채용을 원하는 순천시민이 구인, 구직 등록을 하면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성공적인 취업 및 채용을 지원한다.”는 것. 신청은 시 홈페이지나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경제통상과를 방문하거나 팩스(749-3149)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지역 구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
순천대(총장 송영무)와 중소기업 진흥공단은 (이사장 박철규)는 6월 2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기술 혁신 노력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중기 발전을 위해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순천대는 중소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하고 양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 등 한국 중소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
순천대(총장 송영무)와 한국농수산식품 유통 공사(사장 김재수)가 19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농수산업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인재 양성 등에 합의 했다. 양 기관은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 협약을 통해 FTA시대를 맞아 한국 농수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서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순천대는 농수산 유관학과의 학생들을 맞춤형 인재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해 한국 농수산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로 양성하기로 했다. 농수산식품공사는 인턴 채용을 ...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1운동 때 범어사 만세운동 주도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후 프랑스로 유학해 피압박민족대회 한국 대표로 활약했다. 비밀결사 만당을 조직하고,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김법린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선생은 1899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부터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품은 선생은 1913년 영천 은해사로 출가하여 이듬해 항일불교의 중심사찰인 범어사로 승적으로 옮겼다. 신식학교인 명정학교 보습과 및 구학교육인 강원과정을 배웠다. 이 때 스승...
순천시 상사면 청년회(회장 김병돈)는 지난 26일 상사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에서 중식과 다과를 제공했으며 풍물단과 가수초청,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상사면 청년회는 2002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경로위안잔치를 열어오는 등 지역 어르신들 공경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상사면 노인회(회장 강태철)에서는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전 회원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승하 기자
순천시는 청년 실업 및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3개월간 청년 인턴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1인당 100만원씩 3개월, 정규직 전환 시 3개월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는 것. 인턴에게는 인턴 수료 후 20만원, 정규직 전환 6개월 경과 시 80만원의 취업 장려금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청년인턴 28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재 인턴 20명이 채용돼 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미 ...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광복군에 입대. 제3지대 초모위원 겸 비서로 활동한 지복영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선생은 1920년 4월 11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지청천장군, 어머니는 윤용자였으며, 1924년 어머니를 따라 중국으로 갔다. 아버지 지청천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 서로군정서 및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사령관으로 항일투쟁에 앞장선 분이었다. 선생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통해 민족의 독립을 위한 희생정신을 몸으로 익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