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사용량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독주택 2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자가 발전용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 총 2억 9천1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태양광 3kw 기준으로 가구당 국비 280만 원과 지방비 126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가구는 189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해 말 환경부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제4차 습지보전기본계획’에 따르면 순천만의 갯벌을 통해 매년 약 6,900톤의 이산화탄소가 흡수, 저장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승용차 약 2,900여 대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준비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경관정원 등 약 160만 평의 정원을 통해 흡수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연간 10,606톤으로, 자동차 약 4,420대가 내뿜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셈이다. 나무나 숲, 정...
광양시가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의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상인이 어려움이 없도록 전방위에 걸쳐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 ▲광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노후시설개선 지원사업 ▲중소기업 이차보전 등 맞춤형 지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3개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개소) ▲광양만권 수소특화단지 지정 연구용역 등 소상공인 지원시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주목을 끌고 있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과 핵심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제22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여수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 개편안을 살펴보면 국 단위 기구 규모는 현 수준을 유지하되 기획예산부서를 부시장 보좌기관으로 변경해 예산편성 권한을 강화한다. 행정지원국은 안전총괄부서를 포함하는 ‘행정안전국’으로, 기획경제국은 문화와 산업지원, 지역 일자리사업을 총괄하는 ‘문화산업국’으로 재편된다. 또한 복지와 평생교...
정기명 여수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도시 비전의 실현을 위해 7개 분야 78개의 공약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소통과 화합의 책임정치를 위해 당정협의회도 개최했다. 시민과 약속한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도 추석 전에 지급했다. 27만여 명, 약 98%의 시민에게 810여억 원을 지급해 지역경제의 막힐 혈을 뚫었다는 평가다. 지난...
광양시가 민선 8기 첫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서 2차 평가 결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최종 결과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8월 공개평가를 거쳐 9월 현장평가까지 마친 상태로, 6개월간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봤다는 평가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부 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 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2년 연속 ESG경영보고서를 등록하는 등 전사적인 ESG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00년 발족한 UNGC는 UN 산하의 세계 최대 자발적기업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1만 9,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YGPA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자급률 49%를 달성하고 해양플라스틱 수거 및 자원순환 사업화에 성공했다. ...
광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자가 소비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건물소유자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부 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광양시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7월에 공모할 예정이다. 2023년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주택 200가구, 건물 50개소 이상을 대상으로 총...
광양시는 지난 4월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국·소장과 실·과장, 관련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1단계 공공사업의 주요시설인 ‘공립 광양 소재(素材)전문과학관’과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에 대한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소재전문과학관 조감도/자료=광양시 아동친화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테마파크’는 황길동 6번지 일원의 구봉산 자락에 603,000㎡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에 위치하며, 2020년까지 300억 원...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광장에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체감형 태양광 발전시설 ‘솔라 스퀘어(Solar Square)’가 생긴다. 여수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순신광장 바닥에 태양광 LED블록을 설치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체감형 공간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라 스퀘어’는 태양광 LED패널을 매립한 지름 11m규모의 원형무대로 조성된다. 태양광 보도블록 312장과 LED블록 468장을 설치해 낮 시간 생산한 전기에너지를 이용, 야간에 다양한 영상을 연출하게 된다.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