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0회 순천시민의 날 및 제32회 팔마문화제가 15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스무돌을 맞이한 순천시민의 날 행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터 식전공연과 함께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에는 올해 순천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산업경제 부분 ㈜삼원기업 김윤중 대표이사, 사회복지 부분 향토학당 허병주 원장, 문화예술 부분 (사)한국음악협회 순천지부 은희원 고문 등 3명에 대한 시민의 상 시상식도 열린다. 기념식 축하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카운터테너로 활동...
최근 정부에서는 문화융성을 4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정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문화 격차 해소와 정신적 풍요로움,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쏟아 내고 있다. 이러한 국정 흐름에 맞춰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민선 6기 비전으로 내걸고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 있는 문화ㆍ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광양시, 시에서는 올 가을에도 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문예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10월 1일에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명창들이 열연한 소리극 ‘춘향...
‘함께 만드는 가치, 함께 이루는 꿈,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좋은이웃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관장 신동호)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부합창단이 지난 5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실버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 은상을 수상하였다. ‘건강한 실버! 행복한 실버!’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회 대한민국 실버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주시, 한국가수협회 경남지부, 한국예총 진주지회, 흥한건설 등이 후원하며 전국 각지에서...
순천시는 9월 16일 시민의 상 심의위원회(위원장 박광득)를 열고 올해 시민의 상 수상자로 산업경제부문 김윤중(73세), 사회복지부분 허병주(66세), 문화예술부분 은희원(75세)씨 총 세 명을 선정?확정했다. 산업경제부분 김윤중씨는 ㈜삼원기업 대표이사로 40년간 레미콘, 아스콘업체를 경영해오면서 순천?전남지역 인재 총 160여명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고, 재경순천향우회장과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재경순천중고장학회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매년 수 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순천의 차세대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
국내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처용무, 태평가, 판소리, 가곡, 남사당놀이 등의 각 분야 명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형문화유산 공연이 광양시에서 펼쳐진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궁중의례연구원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무형문화유산과 함께하는 국내관광’이라는 주제로 10월 5일(일) 16시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세계무형문화유산과 함께하는 국내관광’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처용무, 판소리, 남사당놀이 등을 한 공연으로 묶어서 전국 유명 관광지 및 문화유적...
광양시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대한민국 행복수도’를 만들어 광양시민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제20회 광양시민의 날’ 축하 행사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시 전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우선, 10월 5일(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통문화연구소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부관광부가 후원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6일(월)에는 광양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선샤인남성합창단 등이 참여한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대축제’가 열린다. 또한, 7일에는 ‘민선6기 발전방향을 위한 심포지엄...
우리나라의 국악을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립민속국악원의 명창들이 10월 1일 오후 4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판에 박은 소리 빅터 춘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즈넉한 가을 오후를 소리극으로 채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광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정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광양시가 응모하여 최종 심사 결과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성사된 문화 공감프로그램이다.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소리꾼들이 나서 애간장을 녹이는 우리 가락으로 마치 1930년대 정정렬, 이화중선, 임방울,...
지난 3월 서울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뮤지컬 태백산맥’이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태백산맥’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을 국내 최초로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지역의 문화 콘텐츠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공연했던 뮤지컬 ‘태백산맥’을 조정래 작가 자문으로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작품의 퀄러티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 전쟁 시절 비운의 삶을 살다간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공연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반목과 갈등은 형제간의 대립으로...
요즘 영화 중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자식 곁에서 제대로 슬퍼할 수도 없는 부모의 애절한 마음이 잘 녹아내려 그 영화만 봐도 내 아이가 건강하게 곁에 있다는 사실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가르침을 주는 영화가 있다. 바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혜교, 강동원, 조성목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스크린에 불이 꺼지는 순간까지 잔잔한 감동에다가 눈물을 덤으로 주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다.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자이자, 최근 평론가와 독자들로부터 신예 작가로 주목...
광양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제20회 광양 시민의 날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온 시민이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2014 도서관 책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책 문화 축제는 26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두근두근 내 인생」의 저자인 김애란 작가가 초청 강사로 나서 ‘이야기의 덧셈 뺄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면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다음 날 27일에는 중마동에 위치한 광양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의 참여도가 가장 뜨거운 ‘독서 골든북을 울려라!’에 이어 책 문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