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순천시장 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황전면, 구례군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여벌옷 및 소형가전 등 모으기 운동’으로 모았던 물품을 20일 황전면과 구례군에 전달했다. 순천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9개 자원봉사단체 130여명의 봉사자들이 수집된 물품 분류 작업을 함께 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시민이 물품기부에 참여하였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 이불, 가전제품 등 기부물품이 약 16톤이 수집되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순천시민의 저력을 보여줬다. ...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3일 ㈜엘시스가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수재민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기탁받은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에 지원될 계획이다. ㈜엘시스 나명찬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순천시도 재난 취약계층과 수...
광양시 광양읍과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읍 마산면 일원과 5일 시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양읍 주민지치위원회에서는 이시종 부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중마동에서는 박순기 중마동장, 한기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을)과 순천시(시장 허석)가 14일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필요한 예산사업의 효과적인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당정 정책협의회 개최/사진=순천시 이날 당정 정책협의회는 서동용 국회의원과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해룡면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 순천시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 최대 현안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빈틈없는...
순천시체육회(회장 이상대)는 순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지난 12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선체육회장 이후 새로운 신임 이사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순천시체육회(회장 이상대)는 순천시체육회 제3차 이사회 개최/사진=순천시 체육회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회의장 입구에서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준수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체육기반 마련 ...
순천시는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3지구 6지역 주관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3곳(꽃마차마을, 순천만짱둥어마을, 개랭이고들빼기마을)의 방역 봉사활동을 지난 12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3지구 6지역 회원의 방역현장/사진=순천시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위기상황과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농촌마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쾌적한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부총...
허석 순천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원을 위해 8월 13일 황전면과 구례군을 방문했다. 허석 시장은 황전면 용림마을과 구례군청을 방문해 침구세트 각 30채와 100채를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구례읍 5일시장 일대, 마산면 냉천마을과 황전 용림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상심이 큰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 직원,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의 역량을 결집해 피해지역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
지난 8일까지 남부지역에 400mm이상 내린 집중호우로 섬진강 일부 구간 제방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섬진강 하류 지역 남원, 곡성, 구례, 하동, 광양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8일 오후 1시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100여m가 붕괴한 모습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역 환경단체로 이루어진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백양국 사무국장, 이하 협의회)는 이번 제방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은 수자원공사에 있다며...
순천시는 그동안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지방도 857호선 노고치재(월등면 운월리 산136-12일원) 일부구간의 도로 균열과 유실이 진행되고 있어 노고치재(승주 고산마을 ~ 월등 운월마을 구간)를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승주 ~ 월등간 (노고치재(승주 고산마을 ~ 월등 운월마을 구간)) 전면 통제/사진=순천시 시는 장기간 호우로 인한 토사의 수분포화상태에서 약 100m의 도로가 유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통제했다. ...
광양시는 지난 9일 다압면 신원리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변으로 떠내려온 젖소 한 마리를 구출해 주인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남원에서 떠내려온 젖소/사진=농업지원과 축산팀 해당 젖소는 귀표번호 조회를 통해 남원시 송동면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던 젖소로 판명됐다. 시는 남원시의 협조를 받아 지난 10일 농장주에게 최종 인계했으며, 농장주는 관계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먼 거리를 헤엄쳐 이곳 광양까지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