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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2개소 안전점검 실시광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준공 경과기간이 오래된 광양읍 태양연립, 광영동 로데오아파트로, 3월 중으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물의 하중조건, 지반조건, 균열 등의 결함 조사와 건축물 기울기 조사 등으로 건물 주요 구조부의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관리사가 배치되는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과는 달리 관리 주체가 없어 안전관리가 취약함에 따라 지난 해부터 전라남도 최초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준공 후 28년이 경과한 4개단지 6개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보수?보강방법에 대한 현장 설명회도 가졌다. 지난 해 점검으로 결함이 발견된 건물에 대한 보수·보강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 것은 물론 입주자들의 시설물 관리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상철 건축허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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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카바이러스 예방 위한 대대적 방역소독 실시광양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카바이러스는 중남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모기에 의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예비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12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유충서식처 제거는 물론 대형건물 및 하수구, 집수정 등을 방역 소독하여 감염병을 차단할 계획이다. 모기가 월동하는 따뜻한 장소나 음습한 실내 등 월동장소를 사전 파악하여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방역소독을 3월 말까지 집중 실시한다. 4월부터는 해빙기 및 하절기 방역소독을 취약지와 주거지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해충발생 예방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용 기피제사용과 방충망 설치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항 홍보도 강화한다. 정선주 질병예방팀장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다녀온 후 두통, 결막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광양시보건소(797-4010)로 연락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고 말했다.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는 질병관리본부 또는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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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시재생 및 농촌활성화 기틀 마련한다광양시는 5년간 314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 기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향상 및 특색 있는 자원 개발을 통해 주민소득을 증가시킨다는 포부다. 사업내용은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옥곡면·진상면·광영동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광양읍 무선마을 ‘새뜰마을사업’이다.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광양읍 원도심을 대상으로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이란 주제로 응모하여 최종 선정됐다. 광양읍은 1995년 통합 광양시가 출범하면서 행정의 중심이 동광양시(現 중마동)로 이전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노후 주택, 공가, 폐가, 빈 점포가 발생해 왔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정주 인구 유입, 쾌적한 녹색 주거환경 제공, 중심 상권 회복, 관광객 유치,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해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은 ▲너른 마당과 한옥이 어우러진 주거재생 ▲도시 숲과 도시텃밭이 어우러진 녹색재생 ▲문화와 일자리가 어우러진 상가재생 ▲역사성과 정체성이 어우러진 역사재생이라는 추진전략으로 5년간에 걸쳐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집수리 지원 및 주택신축, 도시 숲 가꾸기 및 도시텃밭 조성, 상가 신탁 창업 지원 및 건축 문화 특화 거리 조성, 읍성 흔적 찾기, 남문복원 및 광장 조성, 광양읍성 복원 등이다. 시는 전남도립미술관, 매일시장 현대화 사업, 광양읍성 복원, 매천로 한전지중화사업, 남도순례길 조성사업, 도시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개발로 주민소득 향상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여 교육·문화·복지 등 일상생활의 중심지 및 경제활동과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 사업이다. 시는 2019년까지 옥곡면 80억 원, 광영동 60억 원, 진상면 60억 원 등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00억 원을 투입한다. 옥곡면은 옥곡면사무소 일대에 옥구슬문화센터, 옥구슬건강센터, 옥구슬 힐링광장, 중심가로 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광영동은 축구테마센터, 축구테마 가로조성, 공용주차장조성, 지중화사업 등을 진행한다. 진상면은 진상면사무소 일대에 문화복지센터, 공동생활 홈 센터, 수어천 생태공원조성, 특화거리 조성, 건강목욕장 증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향상과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개발을 통해 주민소득이 증가되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뜰 마을사업 ? 광양읍 무선마을 생활여건 개선 새뜰마을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주거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시행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이다. 시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 농어촌 새뜰마을사업’에 광양읍 무선마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8년까지 국도비 11억 원 등 총 14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재래식화장실과 주차장 정비 ▲도로 개설 ▲마을회관 리모델링 ▲빈집과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담장 및 주택정비 등이다.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의료지원과 운동 프로그램개발 등 휴먼케어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도시재생사업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새뜰 마을사업을 통해 광양읍 10만 인구달성, 주민소득 향상, 공동체 활성화, 농촌 생활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도시와 농촌이 공동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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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제청,「2016년도 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17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양경제청과 전남테크노파크 공동 주최로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관별 지원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와 함께 기업애로에 대한 개별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20일 한·중 FTA가 발효되면서 거대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중국시장 전망과 FTA 활용 판로 개척 방안 등을 안내한다. 참석대상은 광양만권 및 도내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이며, 참석자에게는 기관별 기업지원시책을 상세히 소개한 안내 책자도 배부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기 위해 전라남도 및 광양경제청을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준비했다"며 "각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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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공원에서 집단폭행한 조직폭력배 일당 검거- 1차 폭행 후 조직 후배들에게 지시해 추가범행까지 - □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공원에서 지인을 집단폭행한 광양지역 조직폭력배(라이온스파) A씨(남, 35세) 등 6명을「특수상해 및 특수상해 교사」혐의로 검거하여 그 중 3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A씨는 ‘16년 1월 하순 23시경 유흥주점 내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남, 34세)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하였다. ○이후 A씨는 화를 참지 못하여 조직 후배들에게 B씨를 폭행하라고 지시하였고, C씨(남, 34세) 등 5명은 이틀 후 심야에 B씨에게 전화하여 공원으로 불러낸 후, B씨를 집단 폭행하여 2주 상해를 가하였다. ○경찰은 피해자의 피해정도가 중하지 않지만 A씨 등이 조직폭력배에 가입되었으며 보복성으로 추가적인 범행을 하였던 점을 중하게 판단하여 3명을 구속하고 다른 1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조직폭력배는 물론 서민생활을 괴롭히는 동네조폭에 대해서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단할 예정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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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휴게소, 설 맞이 고객 감사이벤트 시행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는 설 연휴 당일인 8일 휴게소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과 송편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들은 “장거리 운전에 지친 몸을 잠시 쉬고자 들어온 휴게소에서 작은 이벤트지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명절을 맞아 장시간 운전과 긴 여정에 지친 고객이 잠시나마 편안하게 휴식과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 이벤트로 고객이 재충전해 안전 운전과 편안한 여행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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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진로지원단 역량 강화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진로체험 지원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진로지원단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센터는 올해 자유학기제의 본격적인 시행됨에 따라 학부모진로지원단이 단순한 보조교사 역할이 아닌 진로 설계 조력자로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진로 체험처를 지원하는 선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센터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꿈길이야기’ 프로그램을 학부모진로지원단들이 진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없이 폭넓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꿈길이야기’는 마인드 맵,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하여 진로 체험처와 연관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처 직업 이해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학부모진로코칭 자격이수 전문교육과 선진 체험지원센터 견학,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지원단의 역량 강화와 진로 체험 지원 활성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양진로체험지원세터는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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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상인들을 위한 도서 배달 서비스 실시광양시는 내일을 여는 ‘책 읽는 가게’사업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책 읽는 가게’는 여유시간이 없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상인들을 위해 가게로 직접 도서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모집 대상은 중마동 소개 가게이며, 2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2주간) 총 5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책 읽는 가게’ 회원은 1회에 7권씩 14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며, 배달신청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마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다음날 책을 직접 배달해준다. 우수 이용가게에는 월 1회 과월호 정기간행물을 대여해주고, 2016년 한 해 동안 이용 실적이 우수한 가게는 연말 최우수가게로 선정하여 시상(시장상)과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책 읽는 가게’를 홍보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미라 중마도서관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여건이 되지 않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상인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가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중마도서관(☎797-3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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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월부터 드림스타트 모든 읍 면 동으로 확대 운영광양시는 취약계층 아동통합사례관리 전달체계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12개 전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 7월에 서비스 수요가 큰 취약계층 아동 밀집지역인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중마동 4개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처음 시작했으며, 이번 읍면동 전 지역 확대는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실시 2년 이상 경과 시기보다 앞당겨 추진하게 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구의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두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복지?건강?보육(교육) 서비스를 지원,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하는 예방적 사업이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3월부터 확대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 방문을 통해 아동(가족)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이 필요한 발달 영역과 욕구를 파악한 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민간재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자원 발굴이 어려운 경우에는 드림스타트 예산으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통합적 서비스 지원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단순 서비스 연계 대상자 보다 집중 개입이 필요한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아동 400명을 우선 선정하여 중점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 전체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 545명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 행동 등 아동의 발달 영역과 부모?가족 지원과 관련된 152개의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발굴된 지역자원 중 의료기관, 학습, 건강 및 위생, 외식 및 밑반찬, 사진 지원 기관?단체 58개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아이들의 부적절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는 아동과 보호자들의 수시 방문상담과 프로그램 이용 등을 위한 접근성을 높이는 지역 밀착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동부지역에 드림스타트 사무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중앙지원단 컨설팅과 선진 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아동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로종 사회복지과장은 “아이들은 현재의 선물이며 고귀한 미래의 자원이다”며, “아이들이 부적절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행복한 세상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서비스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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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스마트폰 앱 출시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가 전국 최초로 위생과 영양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위생·안전 스마트폰 앱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어플은 ‘위생안전 포토북’, ‘안전사고예방’, ‘레시피북’, ‘클린데이’, ‘식품관련법령’, ‘위생안전자가진단’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 위생안전 교육뿐 아니라 조리사 등 현장 실무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책자로 제작된 기존의 위생안전 매뉴얼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박양원 센터장은 “어플 사용이 활성화되면 조리실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과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Play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