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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으로 인플루엔자 걱정 끝!순천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4일부터 보건소 및 해룡면, 상삼출장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무료접종은 4일부터 65세이상, 60세에서 64세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등을 지참하면 된다. 유료 접종은 오는 18일부터이며 접종비는 7천500원이다. 예방 접종은 동 지역 접종 일정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모자보건담당(749-4416, 4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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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 소중한 만큼 안전하게...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전기는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요리나 가사활동 등 가정에서부터 산업현장까지 우리의 삶에서 전기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렸다. 몇일 전 정전사태로 인해 사회가 큰 혼란에 빠져 버린 것도 이를 명확히 증명한다. 그런데 이렇듯 우리의 삶에 항상 존재하는 전기이기에 자칫 전기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해 버리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취급하고 있는 전기는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자칫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전기 제품을 사용할 때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사용설명서를 먼저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하며, 전기 난로 등 전열 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한다. 또한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을 때에는 끝까지 완전히 꽂고, 뺄 때에는 전선을 잡지 말고 플러그를 잡고 빼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고장난 전기 제품은 되도록 빨리 수리한 후 사용하며 전선이 문틈이나 가구에 눌리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또한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안전의식 없이 사용하게 되면 누전이나 단락 과부하 등으로 화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누전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버튼을 통해 확인하고 자주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전기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전기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는 한 콘센트에 하나의 전열기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콘센트를 뽑아 두어야 하겠다. 가정의 행복은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집안 곳곳을 살펴보고, 전기로 인한 화재 위험 요소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대비하여 온 가족이 화재로부터 벗어나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계 이 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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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속에 빠졌어요사각거리는 갈대 소리와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갈대. 순천만에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기러기, 청둥오리 등 철새도 순천만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연휴의 순천만에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가을을 만끽하는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갈색으로 물든 갈대군락과 철새, 그리고 자연을 닮고 싶은 사람들로 순천만의 가을은 깊어간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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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행 안내순천동그라미산악회 10월4일 화요일 장흥 천관산 억새산행 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1. 목 적 지 : 전남 장흥군 천관산 억새산행 2. 일 시 :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3. 회 비 : 20,000원(입장료별도) 4. 준 비 물 : 여벌옷(바람막이),식수 중식,간식,해드렌턴, 5. 출발장소 : 중마동출발 * 중마동육교(07시50분)-광양역(08시05분)-풍전주유소앞(08시15분)-새샘주유소앞(08시20분) -이마트앞(08시25분)-순천역앞(08시25분)-의료원로타리(8시30분)-궁전예식장(08:35)-청암대 정류장(8시40분) 6. 산행 코스 : * 주차장-육각정-장천제--선인봉--환희대--억새능선--연대봉--봉황봉--육각정--주차장(산행시간 점심포함 4시간30분) 7. 산행연락처 회장님/010-2779-5707. 산행대장/010-4626-5555 부회장님/010-7734-8487. 류기사님/011-600-3913 8. 차기산행 : ** 10월11일(화) - 설악산(천불동계곡) 단풍산행 ** 10월 18일(화) - 경남 창녕군 화왕산 억새산행 9. 순천동그라미산악회는 비영리단체 입니다. (산행 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도의적,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모든 산행(특별, 정기, 개별, 번개)은 개인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산행시에 발생되는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 본인 책임이며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일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고 본인은 물론 사고 당사자와 관련된 사람(직계 존비속, 친인척)들 역시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민, 형사상 등 모든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 산악회 보험은 산악회 특성상 산행 전날에 참여와 취소가 많은 관계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상해보험 및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회원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여야 한다. (단, 장거리나 위험하다고 운영진이 판단될 때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 수 있으나 일반상해보험은 본인의 서명이 필요한 관계로 개인이 가입한다. ** 상기 내용을 보시고 산행에 참여하시는 분은 산행사고시 동그라미산악회 운영진의 법적, 도의적 책임이 없음을 인정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10. 순천동그라미산악회는 매주 화요일 산행 합니다 우천시에도 산행을 합니다, 11.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ong7446(순천동그라미산악회) (산행협찬 알피니스트 아웃도어 (이마트건너편 삼산맨션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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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오늘 전남도의회 임시회 본 회의에는 F1 경기장 인수에 따른 지방채 발행을 위한 1,980억 원 추경예산이 상정되어 찬성 49, 반대 10으로 통과되었다. 감사원 감사결과 F1대회는 "전남도가 조직적으로 사업타당성 결과를 조작하여 적자사업을 흑자사업으로 속여 추진하였고 자격미달 투자회사를 주요 사업파트너로 선정, 민자 유치에 실패함으로서 전남도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그 과정에서도 전남도의 관리감독이 부실로 인한 손해가 있음"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7명이 형사 고발된 상황이다. 첫 해 대회만으로 1천억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했고 향후 7년간 1조 원이 넘는 재정적자가 예상되고 있으며, 민자유치로 경기장을 지어 대회가 끝난 후 전남도에 기부하겠다던 KAVO는 이미 재정불능의 부도상황에 놓여있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전남도와 박준영 지사는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수습책 하나를 내놓지 않고 있음에도 전남도의 행정을 감시해야 할 도의회는 "전남도의 경기장 인수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알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동원하여 스스로의 자존감을 버리고 박준영의 거수기를 자처했다. 도민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찾을 수 없는 도의원들은 박준영의 거수기로 전락한지 오래고 도의회 또한 열릴 때마다 F1에 혈세를 쏟아 붓는 것을 동의해 주는 F1도의회, 박준영도의회로 전락했다. 그들이 오늘 또 다시 박준영의 거수기가 되어 기립함(표결)으로써 이제 전남도의 부채는 개발공사를 포함 1조 3천억이 넘었다. 도민 1인당 70만원 꼴이다. 우리 F1중단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전남도의회에 대한 일말의 기대조차 모두버렸다. 오늘 누가 박준영의 거수기였는지를 똑똑하게 가려내어 법률적인 검토를 통해 생각 없는 거수기들에게 구상권 청구 등 법률적인 대응부터 대대적인 낙선운동까지를 진행하여 민심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 줄 것을 천명한다. 2011년 9월 29일 도민무시 민생파탄 F1중단 범도민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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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어요순천시 아동, 여성보호 지역 연대는 지난 28일 아동,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과 여성 등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교육기관, 경찰서, 의료기관, 여성폭력 관련기관 대표 등으로 구성된 지역연대 위원회와 여성폭력 관련기관 종사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연향동 동부상설시장에서 조은프라자까지 도보로 순회하면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아동 여성 폭력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성폭력 관련 자료 전시, 여성폭력 근절 서명 운동 등으로 진행됐다. 순천시 아동, 여성 보호지역연대 공동위원장(위원장 이신숙)은 거리 캠페인이 아동, 여성폭력 예방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순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예방하고 사건 발생시 신속 대응하고자 관련 서비스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 예방 활동과 성폭력 예방교육, 어린이 안전지킴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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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독립운동가 김규식(金奎植) 선생국가보훈처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김규식(金奎植, 1882년 1월 15일~1931년 3월 23일)선생을 2011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호는 노은(蘆隱)이며 이명(異名)은 서도(瑞道)이고 별명은 호장군(虎將軍)이다. 1882년 경기도 양주(楊州)군 구리면 사노동 281번지(현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281-14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 아버지는 김영선(金永先)이다. 한말 대한제국군 육군 참위(參尉)로 복무하다 1907년 한일신협약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강원도 철원에서 흩어진 군인을 규합하여 의병활동을 펼쳤다. 1908년 1월, 13도 연합의병부대의 일원으로 서울진공작전에 참가, 양주와 철원을 근거지로 일본군과 싸워 큰 전과를 올렸다. 그 후 노령(露領)에서 무기를 구입하려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10년 국권이 피탈되자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8월 서일(徐一)· 김좌진(金佐鎭) 등과 함께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를 조직하여 사단장으로 무장항일투쟁에 앞장섰ek. 또 북로군정서에서 왕청현旺淸縣 십리평(十里坪)에 세운 사관연성소(士官鍊成所) 교관이 되어 김좌진· 이범석(李範奭) 등과 함께 청년교육에 힘썼다. 1920년 10월에는 북로군정서 제2연대 제1대대장으로 청산리전투(靑山里戰鬪)에 참가하여 일본군을 대파 했다. 이어 12월 밀산密山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하던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대한신민회(大韓新民會) 등 여러 독립군 단체를 통합해 결성한 대한독립군단(大韓獨立軍團)의 총사령관이 되어 3,500여 명의 독립군을 이끌고 러시아령(領) 자유시(自由市)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1921년 6월 자유시사변(自由市事變)으로 무장해제를 당한 뒤 다시 옌지현延吉縣으로 돌아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노병회의 지원을 받아 망명군을 재편성 했다. 게다가 1923년 5월 고평(高平)·이범석 등과 고려혁명군(高麗革命軍)을 조직하고 총사령관으로서 영농과 군사훈련을 강화하여 항일투쟁을 계속했다. 또한 1925년에는 김좌진· 김혁(金赫) 등이 북만주 닝안현寧安縣에 조직한 신민부(新民府)에 가담하였고, 1926년 4월에는 지린성吉林省에 결성된 고려혁명당(高麗革命黨)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 뒤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2세 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옌서우현延壽縣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에 힘썼다. 그러나 1931년 4월 10일 학교운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주허현珠河縣으로 가 최악(崔岳)· 홍진(洪震)· 신숙(申肅) 등을 만난 후 공산주의로 전향한 최악의 사주를 받은 공산당원에게 피살되었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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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조사기법 연찬대회 최우수상27일,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전남소방본부가 화재조사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차원에서 개최한 제7회 전라남도 화재조사기법 연찬대회에서 소방관서 및 개인상 등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연찬대회에서 순천소방서는 마그네슘 산업이 국내외적으로 기술경쟁력을 선도할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함에 주목해, 향후 마그네슘의 제련 및 합금기술의 상용화와 제조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화재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마그네슘의 이론적 고찰, 화재 사례, 예방 및 진압대책을 연구했다. 특히, 화재조사 연구는 반응실험과 분석을 통한 조사기법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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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초가 이엉잇기29일, 선조들의 삶과 모습이 고스란이 녹아있는 낙안읍성에 초가 이엉 잇기가 한창이다. 초가와 돌담 그리고 싸리문. 한국의 전통적인 정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낙안읍성에서 초가 이엉잇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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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의 가을, 그리고 풍경어느덧 “가을”이라 불리는 그녀(?)가 찾아온 순천만! 그들만의 풍경을 그려보는 사람들 부러운 듯 살랑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자연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 내는 갈대정원이 우리를 부른다. 한편, 순천만에서는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2011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린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