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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별관청사 증축 여론조사 “시의회 이행 촉구”권오봉 여수시장은 18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별관청사 증축관련 시의회 의결사항을 신속히 이행해 줄 것을 시의회에 촉구했다. 권 시장은 “시의회가 본청 별관 증축 문제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를 즉시 실시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면서, “7월에는 임시회가 또 예정돼 있으므로, 7월 초까지는 여론조사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중에는 회기가 바빠서 여론조사를 못한다고 해서 양해를 했지만 “의회가 스스로 의결한 사항은 시민들과 약속한 사항으로 이행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며 “시의회가 조속히 여론조사에 협조해 의결사항을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의회 결의안 취지에 맞게 신속하게 논의를 진행해서 여론조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합의해 갈 것”을 당부했다. 여수시 주간업무보고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부터 국소단장의 업무보고와 시장, 부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지난 4월 27일 여수시의회 제210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로 ‘본청사 별관 증축 합동 여론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시정부와 시의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여수시는 5월 28일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제3의 여론조사 주관기관 및 전문기관 선정, 조사방법, 표본수 선정, 여론조사 설문 문구 작성’ 등을 담은 ‘합동 여론조사 협의(안)’을 여수시의회에 제출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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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은 “진정한 시민통합 이루는 길”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민덕희 시의원의 10분 발언에 대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정부와 시의회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합동 여론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민의를 겸허히 수용하기로 한 것은 이미 여수시의회에서 과반 이상의 시의원이 찬성해 의결한 사항”이라면서 “본청사 별관 증축의 조속한 결정을 위해 여수시에서 제출한 합동 여론조사 협의(안)에 대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의와 답변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의원은 지난 11일 여수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수시청사 별관 증축 강행은 지역분열을 초래하고 시민들의 피로감만 가중시키는 일”이라면서, “별관 증축은 코로나 상황 이후 충분히 소통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으므로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이 없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여수시 관계자는 “코로나 극복과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는 별개로 지난 23년 동안 감내한 시민들의 불편을 외면하는 것이며, 별관 증축이야 말로 코로나 시기 이후가 아닌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시급히 챙겨야 할 민생현안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우리 여수에 가장 최우선적으로 시급한 현안은 코로나 극복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에서는 방역강화 대응 및 백신접종 순차적 진행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수차례 여론조사에 의하면 시민들 대다수가 본청사 별관 증축에 찬성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시민 67%가 찬성했다. 최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본청사 별관 증축’의 해결 방안을 묻는 내용에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조기 결정해야 한다는 답이 55%로 청사 문제를 조기에 매듭지으라는 것이 시민 여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시의회에 합동 여론조사를 제안했고, 지난 4월 27일 여수시의회 제210회 임시회에서 강재헌 의원이 ‘본청사 별관 증축 합동 여론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을 발의해 15명의 동의를 얻어 통과했다.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는 갑지구 의원 중심으로 구성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난해부터 계속 본회의 상정을 하지 못하도록 보류함으로서 전체의원들이 논의하는 본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다룬 것은 처음이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28일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제3의 여론조사 주관기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문구 등’을 담은 ‘합동 여론조사 협의(안)’을 여수시의회에 제출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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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뉴스 인사인사발령 성명 : 김 경 률 직책 : 생태복지국 부국장 2021. 06. 0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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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승진 및 전보 인사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1급 서휘원 ◇2급 심인섭 ◇3급 박세훈, 설경철 ◇5급 △양대송, 권재현 <전보> ◇2급 △안전보안실 안전재난팀장 정하수 ◇3급 △물류전략실장 송경준 △물류전략실 물류전략팀장 설경철 △물류단지부 권용재 △마케팅부 투자유치팀장 김일영 △뉴딜사업실 자동화사업팀장 박세훈 ◇4급 △안전보안실 탁한수 ◇6급 △안전보안실 나승주 △뉴딜사업실 황수범 ◇7급 △뉴딜사업실 이창희 △항만시설부 강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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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노인학대, 해결책은 적극적인 신고노인의 기준은 모두 알고 있듯 65세 이상을 말한다. 그렇다면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고령화사회는 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 고령사회는 14% 이상, 초고령사회는 20% 이상일 때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앞으로 고령인구는 계속 늘어나 20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20.3%가 고령 인구인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실버타운, 노인 일자리 등 노인복지에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인학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019년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노인학대 가해자 중 62%가 자녀, 배우자 등 부양 의무 가족이며 이에 따라 가정 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노인학대’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타 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범죄에 대한 인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노인학대의 경우 치매, 건강문제 또는 가해자가 자녀임을 문제로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경찰청에서 발표한 문구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와 같이 노인학대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매년 6월 15일은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다. 노인학대의 실태를 알리고 노인인 권을 증진하기 위해 UN과 세계 노인학대 방지망(INPEA)이 함께 지정한 날인 만큼 다가올 6월, 가까운 가족, 이웃을 둘러볼 수 있는 우리의 자세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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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규모 갖춰광양시는 민선 7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8개 지구 도시개발사업(5,375,000㎡, 수용인구 31,607세대, 78,014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광양시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광양시는 13,946세대, 35,593명의 인구수용을 목적으로 2,764,000㎡ 규모의 5개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마동 와우마을 일원의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36,000㎡ 규모로 2014년 6월 26일 전라남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은 후 2020년 9월 23일에 사업을 완료해 3,620세대, 9,777명을 수용하게 되었다. 공동주택(아파트)은 3개소로 LH행복주택 830세대는 2021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동문굿모닝힐맘시티 1,114세대는 2023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고, 중흥S클래스 902세대는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광영동과 옥곡면 신금리 의암마을 일원의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546,000㎡ 규모로 2015년 1월 19일 전라남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은 후 2021년 4월 21일에 사업을 완료해 2,404세대, 6,490명을 수용하게 되었다. 공동주택(아파트)은 2개소로 덕진의봄아파트 924세대는 건축이 완료되어 올해 3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영무예다음아파트는 사업계획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성황ㆍ도이동 일원의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54,000㎡ 규모로 2017년 2월 2일 전라남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은 후 2,732세대, 7,104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2021년 12월 도시개발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파트는 3개소로 대우푸르지오아파트 1,140세대는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마감공사를 추진 중이며, GS자이아파트 704세대는 2022년 8월 준공을 계획으로 골조 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임대아파트 486세대는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광양읍 인동‧인서‧목성리 일원의 ‘인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26,000㎡ 규모에 1,006억 원을 투입해 2,628세대, 6,073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2020년 10월부터 조사‧설계용역 외 각종 영향평가용역을 착수해 2021년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가 시행자(환지방식)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동의율 충족 시까지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접수하고 있다. 도이동 일원의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302,000㎡ 규모에 496억 원을 투입해 2,562세대, 6,149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2020년 12월부터 조사‧설계 외 각종 영향평가용역을 착수해 2021년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 중이다. 인서지구와 마찬가지로 시가 시행자(환지방식)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4월부터 동의율 충족 시까지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접수하고 있다. ■ 민간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광양시는 17,661세대, 42,421명의 인구수용을 목적으로 2,611,000㎡ 규모의 3개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주택 주식회사에서 광양읍 목성리 일원에 추진 중인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68,000㎡ 규모에 1,665억 원을 투입해 6,630세대, 17,238명을 수용하는 사업지구로써 2021년 7월 광양 북초등학교 주변에 모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며, A1(임대, 724세대), A2(임대, 766세대) 블록은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A3(임대, 691세대), B2(분양, 640세대) 블록은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착공 준비 중이며, 잔여 B1, B3, B4, B5 블록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와 광양시가 MOU를 체결해 광양읍 덕례‧도월리 일원에 추진 중인 ‘덕례‧도월 도시개발사업’은 951,000㎡ 규모에 4,478억 원을 투입해 5,310세대, 12,213명을 수용하는 사업지구로써 2021년 4월 지방공기업 평가원 사업 타당성 심의를 완료했다. 2021년 하반기에 전라남도의회 신규사업 투자 동의(안)를 의결받아 2022년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조사‧설계 외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해 각종 행정절차(지장물 조사 등)를 이행할 계획이다. 황금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에서 황금동 일원에 추진 중인 ‘황금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992,000㎡ 규모에 5,721세대, 12,970명을 수용하는 사업지구로써 공사 추진 중이며, 대우푸르지오아파트 565세대, 한라비발디아파트 772세대, 1-1블록 727세대는 공동주택 부지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착공 준비 중이다. 광양시는 8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도‧농간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정주기반을 마련해 유입인구 대비 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가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조속한 아파트 공급과 민간 시행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인서 및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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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이장협의회, 주민숙원사업 신속한 추진 촉구 성명서 발표광양읍이장협의회(회장 김선호)는 11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원도심 지역내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협의회는 “광양읍 원도심은 1995년 광양시 출범 후 상권 이동으로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되어 도시 기능이 쇠퇴하고 일반 상가와 노후 주택이 밀집한 도시라는 허울속에 오지 아닌 오지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광양읍은 원도심이 형성된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소방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화재 진압이 어렵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쓰레기 및 오폐수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등 원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읍민들의 생활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5만 인구 광양읍은 인구 규모에 맞는 문화교육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공간이 없어 평생 학습권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8개 미개설 소방도로 신속한 개설’,‘주민자치센터와 청년행복주택 신속한 건립’,‘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사업지구내 아파트 신속한 건설’을 촉구 했다. 현재 광양읍 원도심은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매일시장 현대화사업, 주민자치센터건립,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등이 추진되고 있어 상권회복과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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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사회단체, 소방도로 개설을 촉구 성명서 발표광양시 광양읍발전협의회(회장 이정찬)와 광양읍청년회(회장 최정현)는 5월 3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소방도로 개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95년 광양군과 동광양시의 통합으로 광양시가 출범하면서 행정 중심이 동광양권으로 급격히 이전되어 광양읍의 인구감소, 빈점포발생, 도시외곽 개발로 읍중심권은 쇠퇴하며 도시기능이 낙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읍 칠성리, 목성리, 인동리 등 원도심은 신도시 기능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일반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밀접하고 있어 노후 주택이 70%를 차지하며 주변 상권이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 며“50여년간 소방도로가 없어 소방차, 쓰레기차 진입이 어렵고 도시 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골목길로 오토바이로 LPG가스통을 배달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광양읍은 옛 읍성 중심권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며 오랜기간 침체기를 걷고 있는 광양매일시장이 2022년 새롭게 개장된다. 도립미술관이 개관되고 목성뜰주거단지, 인동인서지구, 세풍산단 개발도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발전의 기회를 잡은 광양읍은 아직도 원도심과 읍권의 외곽지로 소통하는 소방도로가 계획단계에 머물러 도로 개설을 멈출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언론의 의혹 보도에 대하여 “ 광양읍 호복마을에 청년행복주택과 주민자치센터가 차질없이 건립되어야 한다”며“가장 필요한 도시계획 시설로 결정되어 있는 광양읍 원도심 목성리 등 18개노선 소방도로 공사를 신속히 개설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정찬 회장은 “도로개설 완공으로 행정중심도시 중마권과 주거와 상권 중심지 광양읍권이 동반성장하여 문화와역사, 전통의 융합을 통한 광양읍 원도심의 활성화로 시민 행복과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광양읍 원도심 도시계획 도로 미개설 지역은 목성11, 칠성3, 인동2, 인서2개소 등 18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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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뉴스 인사인사발령 성명 : 이 수 구 직책 : 보성군 고흥군 출입기자 성명 : 김 명 수 직책 : 구례군 곡성군 출입기자 2021. 5. 0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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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왜이러나...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 타운 일원에 “문화를 더한 발섬길 조성사업”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및 보행권 확보 등등의 명목으로 하고 있다. 바닥 포장과 조경, 시설이 주 사업내용이다. 일률적인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지적이다. 지역의 특수성이 부여된 재생전략이나 지역자원조사가 기초가 된 목표와 방향은 있는지 의문이다. 현장은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인근 주차장까지 널브러져 있다. 발주처는 광양시인데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도 없고 그나마 공사기간과 개요 시공사 명이 적힌 안내판은 바닥에 뒤집어져 있다. 지난 28일 시 도시재생과에 예산 및 시공사 선정에 관한 현황 공개를 요구하였으나, 회신이 없고 담당자는 출장, 팀장 및 직원은 자기 업무가 아니라서 모른다는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