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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력 받은 MICE산업 전략적 마케팅 ‘팔 걷어’연이은 국내․외 MICE행사유치로 여수MICE산업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여수시가 전략적 마케팅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19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투자·무역기업인 응옥 린(또한 NGOC LINH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TRADING CO.,LTD)의 인센티브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여수에 머물렀다. 이들은 다낭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3박을 여수에 머물며 낭도 벽화마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응옥 린 베트남 기업은 플라스틱 원료(과립)제조, 무역, 수입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무역 기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6월 초에 이어 연달은 해외MICE 행사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외 기업 MICE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6월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일대에서 기업MICE행사와 해외마케팅 및 인바운드 관련 전문 7개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8월 29일에는 태국방콕에서 약 200여개 TTAA(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현지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추진했던 해외MICE관계자 초청 합동 팸투어에서 여수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참가자인 태국 TTAA의 부회장인 Wachira Wichaiwatana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9월,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MICE바이어 초청팸투어 ▲10월,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아시아와 KL로드쇼 참가 ▲11월, MICE산업 관계자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KME(코리아마이스엑스)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략적인 국내·외 기업 MICE마케팅 활동을 펼쳐 연이은 MICE행사 유치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수에서 다양한 MICE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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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여수시, 1년간 57건 ‘눈길’여수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57건의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다. 이는 매주 1건 이상 꼴로 상을 수상한 격이다. 16일 시는 지난 1년 동안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전남도 등 중앙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주요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표창 등 57건의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57건의 행정안전부 등 중앙 및 상급기관 표창이 22건, 전라남도 23건, 민간 11건, 해외 1건 등이다.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함으로써 시정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2022년 을지연습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과 전라남도로부터 받은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은 여수시 개청 이래 최초다. 또한, ▲2022년 제8회 밀란협약 모범사례 수상과 ▲대한민국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국제해양관광도시부문과 마이스 부문 ▲대표축제 박람회 마케팅부문 우수상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등 해외 및 국내 민간단체 수상이 눈에 띈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민선 8기 들어 시민과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부서별로 알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과향상을 위해 면밀히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2,700여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통해 시정발전에 더 속도를 내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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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개최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오는 7월 4일(화) 2023년도 제4회 정기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객선이란 여객 정원이 13인 이상인 선박을 말한다.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된 제도로, 신청인의 항로별 특성 숙지 여부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보유 여부 등을 검증하며, 합격자만 여객선 선장으로 승선할 수 있다. 이번 적성심사는 최초 7월 18일에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도서민이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여객선 및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는 유도선 등에서 많은 건의가 있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주 앞당긴 7월 4일에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6월 19일(월)부터 6.23(금) 18:00까지며, 여수해수청 홈페이지(https://yeosu.mof.go.kr)의 공고문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명사진을 붙여 여수해수청 1층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여수해수청 담당자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장의 직무 수행 능력 및 위기 대처 능력을 철저히 확인하고, 적성심사의 실효성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내부 대비 외부 심사위원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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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실전 충무훈련’ 실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충무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점검식으로 축소해왔던 충무훈련이 6년 만에 실제 비상사태 상황 훈련으로 정상화된다. 이에 따라 시는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계획을 발전·보완해 전·평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훈련은 1일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충무계획 및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2~3일차 차량․기술인력 등 주요자원 동원훈련이 4일차에는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훈련 등으로 지역단위 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 특히 4일차 22일에는 오후 2시 30분에 디오션 호텔에서 드론테러 대응 실제 훈련이 진행된다. 민․관‧군‧유관기관 간 진압‧구조‧복구 등 단계별 행동절차를 점검해 테러대응 공조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훈련에는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경찰서‧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0개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아울러 시는 훈련과 더불어 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방독면착용요령 등 안보교육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이 지역 내 민‧관‧군‧경의 합동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공무원의 비상시 임무수행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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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귀뚜라미그룹, 인재양성 장학금 지원 ‘맞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4일 귀뚜라미그룹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장학금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과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인재양성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귀뚜라미그룹은 지역 내 고등학생 68명에게 각 50만 원, 대학생 8명에게 각 200만 원으로 총 76명에게 장학금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여수시는 오는 7월까지 읍면동 및 학교 등을 통해 추천된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모범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귀뚜라미 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수시에 장학금 후원을 해주신 귀뚜라미 그룹 최진민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은 38년에 걸쳐 510억 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나눔 경영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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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덕충동 마래2터널, 19~23일 교통 전면 통제여수시 덕충동 마래2터널이 19일(월) 09:00부터 23일(금) 18:00까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통제는 마래2터널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5천여만 원을 투입, 터널 내부 낙석 위험요소 제거 및 일부 훼손구간 보수 공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통제기간 동안 여수엑스포역~만성리․오천동 방면 통행은 여수엑스포역 ⇆ 덕충IC ⇆ 만흥IC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회관 ⇆ 만성리 해수욕장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통제는 이용자의 안전과 우리지역 문화유산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래2터널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건설돼 등록문화제 제116호로 지정됐다. 2016년 말 터널 안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문화재청 기술지도 하에 매년 특별 점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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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인명피해 ZERO’화 한다!”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빈번한 자연재난이 전망됨에 따라 재난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ZERO’화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재난단계별 대응책을 수립, 오는 10월 15일까지 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안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대책기간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0개 부서와 소방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기상상황별 사전대비 및 비상 단계별 상황관리에 돌입한다. 앞서 시는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취약 시설물과 하천변․지하차동․급경사지․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및 시험가동을 통해 도심지 침수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에 모래주머니를 배포하고, 침수 우려지역에 흡착마대를 배치하는 등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발생에 따라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SNS 단톡방’을 개설,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엘리뇨 등으로 많은 비와 함께 태풍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재난문자에 따른 행동요령에 따라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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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성황리 막 내려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지난 8~12일까지 열린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13일 시에 따르면,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11개 종목에 174척의 요트가 가막만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으면서 장관을 이뤘다. 5일의 경기기간 고른 기상과 바람으로 최상의 날씨 속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경기력 향상에도 힘을 실었다. 특히 대회조직위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범선을 타고 해상에서 펼쳐지는 요트경기를 근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운영한 관람정으로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관람정에 승선한 A씨는 “국내 유일의 범선을 타고 멋진 여수 가막만과 요트경기를 눈앞에서 관람해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다”면서 “멋진 추억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대회기간 해양경찰청에서 마련한 해양안전 VR체험, 구명조끼 착용법, 안전수칙 그림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해양환경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남요트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오는 10월에 소호요트장에 열릴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폐막식에는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강병석 전남요트협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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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15일부터 실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37일간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2022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관내 사업체 222개소가 대상이다. 조사는 조직형태와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매출액․수입액, 재고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현장조사와 함께 응답자의 편리성을 위한 인터넷조사도 병행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 등이 파악돼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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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3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수소방서,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개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물티슈․구급키트), 드론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가 있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속도 5030 준수 등 개정된 교통법규 안내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1월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22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횡단보도 있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홍보를 위해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여수시’를 만들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