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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순천시(순천시장 노관규)는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오는 5월 3일 10시부터 16시까지 순천시청과 보건소 앞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한 혈액 특성상 적정 혈액량을 안정적으로 보유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고,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헌혈 가능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이다.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헌혈 전 상담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단체 헌혈 참가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되는 헌혈증 및 기념품 외에 순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받는다. 단, 예산 소진 시 상품권 지급은 조기 종료된다. 헌혈관련 문의는 시 보건의료과(061-749-662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혈액 보유가 필요하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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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선소․거북선대교, ‘생명나눔 초록불빛’으로 물들어여수시 랜드마크인 선소대교와 거북선대교가 생명나눔 주간인 오는 17일까지 ‘그린라이트 캠페인’ 일환으로 초록색 불빛으로 물든다. 12일 시에 따르면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와 가족에게는 감사를, 의료진에게는 격려를, 의식대기자에게는 희망을 전달하는 전국적 행사다.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주최로 전국 지자체 77개와 공공기관 12개, 병원 22개, 민간 19개 총 130개 기관에서 참여해 생명나눔 주간(9.11.~9.17.)동안 전국 랜드마크에 초록 불빛을 점등한다. 여수시는 이번 캠페인 동참과 더불어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활동을 지속 추진해 장기 기증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린라이트 캠페인 기간에 많은 시민들이 선소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초록불빛을 보면서 새로운 생명에 빛을 밝히는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상반기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617명으로 도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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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기기증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아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제5회 생명나눔 주간(9.13.~ 9.19.)을 맞아 장기기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시장실에서‘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시는 2009년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희망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희망등록자에게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 관광지, 주차장 이용 등에 비용을 감면하거나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는 6월 말 기준 2만 3천여 명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해 전남도 내 시군에서 가장 많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보유해 기증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순천시 보건소(061-749-6831)나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진료소 등을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한편,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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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에서 생명나눔 ‘그린 라이트 캠페인’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생명 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다. 시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매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랜드마크인 순천호수정원에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 조명을 켜고 장기기증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이 캠페인은 ‘세상이 초록빛으로 물듭니다’라는 주제로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보건복지부 국가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주관하며 11개 지자체와 1개 기업이 참여하여 전국 주요 랜드마크 21곳에서 진행한다. 초록색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색으로 주요 장소에 초록빛 점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생명나눔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장기기증을 한 기증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여전히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초록빛이 점등된 캠페인 진행 장소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SNS를 팔로우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좋은 사진을 올린 참가자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자를 추모하기 위한 ‘생명나눔 주제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증자분들의 숭고한 이웃사랑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순천시는 보건소, 약국, 병원 등에서 장기기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는 순천시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전국 21개 장소에서 시작하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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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대교 그린라이트 점등 “생명 나눔의 불을 켜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한「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18:30분부터 19시까지 여수시의 대표 랜드마크인 돌산대교 주탑등에 ‘장기 기증’의 상징색인 초록색 불을 켤 예정이다. 이번 점등 캠페인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기증희망등록이 급격히 감소되는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질병관리본부 산하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전국 주요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12개 시도(서울,부산,인천,대구,여수,순천,제주,세종,태안,경기도 구리,김해,분당)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은 본인이 기증 의사를 등록해 놓으면, 실제 뇌사(전체 사망의 1~2%) 또는 사후에 유가족의 동의를 거쳐 기증이 이루어진다. 등록 방법은 질병관리본부에 인터넷 등으로 신청하거나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보건소 및 접수처에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2012년 보건소를 시작으로 2018년도부터는 읍‧면‧동주민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병원 등 장기기증 접수처를 80개소로 확대 운영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증 희망등록자들의 예우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유료주차장 및 수영장 사용 요금 50%, 보건소 진료비 등 제증명 수수료를 100% 감면하고 있으며,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자는 시 운영시설인 화장시설, 봉안시설 50% 감면과 질병관리본부의 다양한 지원(장제비 지원 5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증 희망등록 신청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오직 장기기증만을 기다리면서 힘들게 삶을 유지하고 있는 이웃에게 생명을 주는 고귀한 나눔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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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세계 헌혈자의 날’우수 지자체 감사패 수상순천시(시장 허석)는 2020년 6월 15일‘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그동안 순천시는‘순천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제정(2009년)과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헌혈 권장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허석 시장은 지난 4월 순천시 인구가 전남 제1의 도시가된 기념으로 순천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순천시는 우수지자체 선정과 함께 다회헌혈자 4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조례동에 거주하는 박준수씨(만 47세)는 367회의 헌혈을 해 순천시에서 가장 많이 헌혈한 시민으로 인정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헌혈 조례 개정을 통한 헌혈자 인센티브 지원, 정기적인 단체헌혈 실시 등 헌혈문화의 보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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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메디컬페스티벌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2시 조례호수공원에서 순천시 의?약?정협의회와 함께하는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순천 메디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순천시 보건·의료 종사자 및 가족, 의료기관, 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 날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식전공연, 건강체조 플래시몹, 생애주기별 댄스공연, 장기기증 생명나눔 포스터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순천시의사회, 순천시한의사회, 순천시치과의사회, 순천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제5회 순천 메디컬페스티벌’에서는 초음파검사, 치매?중풍검사, 구강검진 등 무료진료 부스와 어린이약사체험, 반려견 행동치료, 네일?페이스페인팅,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이며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평생행복’을 슬로건으로 질병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한다는 의지를 품고 있다. 서용석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의미가 크며, 앞으로 더 행복한 건강도시 순천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 날’은 매년 4월 7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족된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1973년 건강 및 보건과 관련된 기념일을 통합해 ‘보건의 날’로 지정하고, 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국민건강증진법에 국가기념일로 명시하였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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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운동 추진위원회 개최순천시는 지난 29일 오전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운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장 명창환 부시장을 비롯해 순천시의회, 시민단체, 의료기관,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방향 등 생명나눔의 소중함과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명창환 위원장은 “한사람의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인체조직 기증으로 100여 명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나눔으로 세상에 희망을 채워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면 순천시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를 위한 조례에 따라 순천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체육시설, 관광지, 교육, 공연장, 주차장 이용 50%~100% 면제 및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09년과 2015년에 장기기증 등록기관 및 조직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8,237여명이 장기기증 등 서약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나눔 실천 운동을 위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운동과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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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창현군 장기기증으로 5명 생명 살려고 이창현 군지난 4월 11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서 이창현(14세, 중 3)군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유난히도 태권도를 좋아하던 창현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실제로 창현군은 모 중학교에서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금메달을 획들 할 정도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아이였으나 갑작스런 뇌사 상태에 빠졌고 창현의 가족들은 이별의 순간을 맞이해야 했다. 가족들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꿈이었던 창현의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장기기증을 통해 우리 아이의 못다 핀 꿈을 이뤄주길 바라고 이별은 아쉽지만 장기기증을 통해 착한 창현이의 마음을 알리고 그 뜻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장기기증 활성화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발랄게 없다”는 말을 전했다. 창현이는 폐장, 간장, 췌장, 신장(좌,우) 5개의 장기를 나눠 다섯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에 의료진은 아름다운 창현이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장기기증 과정을 진행했다. 순천시는 2009년에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 받아 현재까지 순천시민 6,500여명의 장기기증 서약을 이끌어 내는 등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시켜 기증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순천시 보건위생과장(김윤자)은 “이번 창현군의 소중한 생명나눔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앞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장기기증 서약이 우리사회에 정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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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순천시의회 신민호 의원은 지난 6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201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신 의원은 1990년대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오폐수가 분리되지 않아 인근 농경지와 주민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왔던 해룡천을 살리기 위해 ‘해룡천 살리기 T/F팀’을 구성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해룡천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해룡천 살리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던 왕의산을 보존하기 위해 ‘왕의산 지킴이’를 결성해 매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정질문을 통해 순천시가 생태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을 주문하여 희망순천 2020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신의원은 순천시 장기기증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생명나눔 활동인 장기기증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순천시가 장기기증 우수 지자체 단체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햇다. 이처럼 서민의 주거 및 생활안정, 보건의료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지역문화와 교육 창달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우수 의원을 발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4년마다 전국 250여개 기초 및 광역 지방의회 의원 중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 황맹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