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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한겨레신문, ‘여순 10·19 문학상’ 업무협약 체결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과 한겨레신문사(대표 김현대)는 지난 23일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여순 10·19 문학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순 10·19 문학상’은 지난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올해 시행됨에 따라 여순 10·19 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순천시에서 관련 문학작품을 전국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여순 10·19 문학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여순 10·19 문학상 공동 기획·운영, 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 전국 단위 홍보, 심사위원 구성 및 심사 진행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여순 10·19 사건의 아픈 상처를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시대의 아픈 역사인 여순 10·19 사건이 어떻게 기억되고 전승되어야 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순 10·19 문학상을 통해 10·19의 진실과 생명·평화의 가치가 널리 퍼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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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남체전 성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힘차게 출발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화가 19일 오전 9시 순천만국가정원 인제언덕에서 채화되어, 성화봉송이 시작됐다. 이날 성화채화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이 초혼관이 되어 천지신명께 제천례를 봉행하고, 채화된 성화를 성화봉에 담아 첫 주자인 임현호 전남체전단장에게 전달했다. 성화봉송은 임현호 단장을 시작으로 사전 모집된 240명의 시민주자들이 순천시 24개 읍면동을 돌며 제61회 전남체전 개최를 알리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게 된다. 성화는 이날 오후 6시 순천시청 안마당에 잠시 안치된 후, 20일 제61회 전남체전 개막식에서 순천팔마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되어 나흘간 타오르게 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채화된 성화는 대회기간 활활 타오를 전남 체육인들의 꺼지지 않는 열정”이라며 “200만 전남도민의 가슴을 지필 우정과 화합의 불길이 되길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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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삼화기업 전 대표 통 큰 기부, 순천시에 5천만원 쾌척박옥순 삼화기업 전 대표가 지난 18일 순천시청을 찾아 노인복지 후원금으로 5천만을 전달했다. 오는 5월 22일 구순을 맞이하는 박옥순 삼화기업 전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많았으며 의미 있는 구순이 되는 일을 생각해오던 중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일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옥순 삼화기업 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일상회복에 따라 노인들의 사회활동도 활발해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를 누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드는 사업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화기업은 지난 2020년에도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0매를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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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신대지구 개발 공약 발표”재선 도전에 나선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민주당 컷오프를 무사히 통과한 가운데 ‘순천 신대지구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전남 동부권 최대의 공연시설인 남도 예술의 전당 건립과 신대천 수변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현재 용역 중인 외국인학교 유치는 미국 대학과 추진되고 있다. 또한 대형종합병원 시설인 상급병원 건립은 광양경제청과 용적률 등을 협의 중에 있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상당하다. 민선 7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일부 사업들이 올해까지 완료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청소년수영장이 문을 열었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과 순천형 초등돌봄 보육스테이션 운영도 올해 안에 마무리되거나,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 중으로 인물도서관, 열람실, 북카페, 소극장, 공연장 등 시설을 갖춘 신대도서관과 3개국 300여명이 근무하게 될 전남도 2청사가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외에 경제청에서도 17번 국도 교차로 및 진출입로 신설을 비롯해 공용주차장 부지 확보, 부영CC 시민체육시설 추진, 남가IC 재추진, 옥녀봉 다목적체육관 신설. 생태회랑로 리뉴얼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허석 후보는 “신대지구 인허가는 경제청이 담당하고 있어 추진과정에서 다소 이견이 있지만, 잘 조율해서 시민들의 정주여건이 편리해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전남도 2청사와 상급병원 건립, 외국인학교 유치 등 이미 많은 씨를 뿌렸기 때문에 이제 결실을 맺게 되면 인구증가는 물론이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허석 후보는 순천 해룡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순천시장 선거에서 전남동부권 3개시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 시장후보로 당선돼 민선 7기 순천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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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철도노조와 철도 공공성 강화 위해 손잡아재선에 도전에 나선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철도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와 손잡고 협력을 약속했다. 순천은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최근 전라선 고속철도사업과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철도 종사자가 많은 도시여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3시,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본부장 이행섭) 회의실에서 ‘철도의 공공적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 이행섭 본부장이 체결한 이번 협약서에는 모두 5개의 협약안(사진)을 담고 있다. 지역 주민의 철도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전라선 고속철도 전용선의 조기 개통과 KTX 수서행 도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최근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순천 시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공동으로 연구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찾기로 했다. 이어 경전선 전철화 과정에 발생하는 폐철도 부지와 철도 문화자원도 생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철도문화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조곡동 일원의 철도문화자원과 연계해 전국 최초의 철도회관을 건립하여 철도 역사관과 철도여행 플렛폼, 철도 관련 교육 및 직업체험, 관광홍보 기능은 물론 철우회 회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행섭 철도노조 본부장은 “지역 철도 인프라 발전을 위해 실행의지가 강한 허석 후보를 지지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석 후보는 순천 해룡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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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소상공인 힘내세요“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코로나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순천센터)을 비롯해 전남신용보증재단(순천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전남본부,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관련기관을 한곳에 집중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종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소상공인 전시판매장과 만남의 장소도 만들어 자금상담부터 창업교육, 창업상담 등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공유식품생산시설 건립과 기존 농산물가공센터 시설 이용, 상점가 주변 공영주차장 추가확보 등도 포함됐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로 침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결을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해 신속한 대출형식의 ‘소상공인 상생금융지원(대출)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둘레길 조성과 ‘순천맛집’ 간이인증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허 후보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그동안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할 생각이다“면서 ”정부지원도 필요하지만,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먼저 챙겨 되도록 빨리 소상공인들이 정상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달부터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노점상에 100~300만원, 전세버스 및 법인택시 기사, 문화예술인 등에게 10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허석 후보는 순천 해룡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순천시장 선거에서 전남동부권 3개시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 시장후보로 당선돼 민선 7기 순천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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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가져재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순천시 조례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30여명의 지역언론인들이 참석했다. 허 후보는 “초선 단체장을 경험해보니 전임이 남겨 놓은 과제 해결부터 업무파악, 고질적인 민원 해결, 공직자 파악, 자신의 공약 추진 등으로 과로에 시달릴 정도로 바빴다”면서 “재선은 업무파악이나 공무원 파악 과정 없이 해왔던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 꼭 순천시민의 선택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질의 순서에서도 주택보급률과 아파트 인허가 문제부터 공천룰 등 다양한 질의가 쏟아졌다. 허석 후보는 “코로나 때문에 메타버스 방식의 비대면 가상공간 실현이 더 빨라진 것 같다”면서 ‘순천 대 개조 프로젝트’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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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전액 조기 지급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과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조기에 일괄 지급한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업이 가진 공익적·다원적 기능 증진 및 농어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어가당 60만원씩 지급된다. 시는 2022년도 지급대상 14,704명에게 지급액 88억원 전액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공익수당 수령은 4월 6일부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지역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에 맞춰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에서 방문 수령할 수 있으며, 읍면지역과 도사동은 마을별 지정된 수령날짜에 맞춰 주소지 농협에서 방문수령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상반기 일괄 조기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실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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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MOU) 체결(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2023정원박람회 조직위 공동이사장인 허석 순천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 순천시와 전남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순천시 동천변 저류지에 조성 중인 한반도 분화구정원 주변에 실외정원 3곳을 조성하여 조경 연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국내외에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협력하는 한편 박람회 개최 이후에도 사후활용 방안 마련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연구를 위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자생식물원 등 국립수목원 운영관리와 정원조성 운영 컨설팅, 정원 관련 기술개발 등 정원산업 진흥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17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원문화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이 세계정원문화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수목원 정원 관리기관이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하기로 한 것은 박람회 준비와 개최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며 벌써 성공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동천 등 순천시 전역에서 6개월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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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봄맞이 시티투어 “벚꽃여행” 운행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시티투어 봄철 기획코스 “벚꽃여행”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벚꽃여행은 벚꽃 종류별 개화시기를 고려해 왕벚꽃여행과 겹벚꽃여행으로 구분 운행한다. 왕벚꽃여행은 왕벚나무로 조성된 순천시 대표 벚꽃명소 동천과 상사호를 주요 코스로 하고, 겹벚꽃여행은 풍성한 겹벚꽃으로 유명한 선암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벚꽃여행은 총8회로, 왕벚꽃여행은 송광사 경유코스와 선암사 경유코스로 나뉘어 각 2회, 겹벚꽃여행은 4회 진행되며, 이용객들에게 증정하는 벚꽃머리핀을 활용한 인증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20명을 선정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벚꽃여행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순천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알게 되길 바라며, 시티투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과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