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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코리아,‘순천형 권분운동’에 2천만원 기탁순천시에서는 ㈜카프로코리아(대표 임근택)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순천형 권분운동’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천해룡산단에서 자동차 세정제와 광택제 등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카프로코리아는 그동안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는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임근택 ㈜ 카프로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근로자 복지와 고용안정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형 권분운동이 시민 나눔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이시기에 ㈜카프로코리아 동참은 큰 의미가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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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론교육원, 성신원 아이들에게 드론 체험 재능기부순천시에서는 드론 전문교육기관인 순천드론교육원과 순천제일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지난 17일 순천제일대 실내체육관에서 성신원 원생들과 함께 드론 축구대회등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순천시와 순천드론교육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성신원 아이들에게 건전한 사회활동과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순천형 권분운동’의 일환으로 재능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순천형 권분운동은 허석 순천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소득 계층의 사회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작한 시민참여운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사회, 자원봉사협회 및 시민 등이 참여해 저소득층 2천명에게 권분상자를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드론교육원 최준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미래 직업에 대한 체험과 장래 희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로 확대해 다양한 체험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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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순천형 권분운동’동참순천시체육회(회장 이상대)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순천형 권분운동’에 동참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백만원을 순천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상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순천시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체육시설 300여개소 방역소독 실시 및 소독약품 제공, 코로나 19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참여, ‘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비롯한 순천시민 모두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다”며“고통 분담을 위한 뜻있는 기탁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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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청년봉사단, 서면지역 어려운 이웃에 권분물품 전달최근 순천시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는 ‘순천형권분운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2차 ‘순천형 권분운동’이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펼쳐진데 이어 70여명의 순천청년들이 모인 ‘한마음 청년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5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권분운동을 펼쳤다. 이날 한마음 청년봉사단(회장김진신)회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서면지역 어려운 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세대별로 쌀(10kg 2포)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청년봉사단 김진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우선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우리지역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 가겠다”고 전했다. 최영화 서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봉사단에 감사하다”며“순천형 권분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마음 청년 봉사단은 2017년 2월 창립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70여 명의 순천 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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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공회의소 회장단, 권분운동에 2천7백만원 기탁4월 7일 순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순천시 권분운동에 참여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시에 27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현재 2차에 걸친 진행된 ‘순천형 권분운동’은 관내 많은 단체들의 호응을 받으며 이어지고 있다. 순천상공회의소 김종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많이 줄어들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순천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로 성금을 모와 기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시 권분운동에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감소등 피해가 높아 걱정이며, 순천시도 여러 방법으로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도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성금은 2억9백만원가량이 모였으며, 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소독제등의 기부물품은 1억 5천만원가량 모집되어 지역내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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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민운동‘순천형권분(勸分)’릴레이 확산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월 23일 1차 권분상자 전달에 이어 4월 5일 2차 권분상자 1000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무료급식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분(勸分)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우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으로, 순천시에서는 허석 시장이 지난 3월 제안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권분’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순천형 권분운동’은 ㈜팔영청과 송광현 대표와 가족이 기부한 5천만원과 시민자원봉사를 시작으로 허석 순천시장 1천만원, 고영진 순천대총장 5백만원 그리고 순천시청 공직자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의 기부로 이번 2차 릴레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2차 권분상자는 자원봉사단체인 ‘라일락’과 청년 봉사단체 ‘청공해’회원들이 모여 꾸러미 작업을 실시했으며, 4월 6일 취약계층 관리단체와 순천시 노인장애인과의 지원으로 조손가정과 발달장애인이 포함된 지역 취약계층 1천명에게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날 권분상자 만들기에 참여한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형 권분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 내 단체ㆍ기관 등의 문의가 계속이어지고 있다”며“돌봄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은 ‘권분’의 미풍양속은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로운 순천형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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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통장협의회, 면 마스크 1,000개 제작 지원삼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곽말례)에서는 지난 1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 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면 마스크 1000개를 제작해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 왔다. 이번 마스크는 삼산동 통장협의회에서 통장 41명이 그동안 틈틈이 모은 회비를 뜻깊게 사용하고자 마스크 직접 구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을 위해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 기부에 나선 것이다. 특히, 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순천형 권분운동에 동참하고자 통장단에서 수작업 공방을 직접 찾아가 함께 참여하며 재단, 박음질, 포장까지 공방에서 부족한 일손을 앞장서서 도왔다. 곽말례 삼산동 통장협의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통장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랑 나눔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좌선 삼산동장은“어려울 때마다 발벗고 도와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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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순천형 권분운동’에 1천만원 기부허석 순천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제안한 ‘순천형 권분운동’의 군불을 지피기 위해 먼저 1천만 원의 성금을 내놨다. 허석 시장은 지난 3월초 간부회의를 통해 조선시대 고을 수령이 극빈자 구제를 위해 부자들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권분(權分)’의 미풍양속을 소개하면서 ‘순천형 권분(權分)운동’을 제안해 공감을 얻었다. 허 시장은 23일‘순천형 권분운동’의 첫발을 내딛은 ‘권분 꾸러미’1천개 전달을 계기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재 1천만원을 기부해 ‘순천형 권분운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마중물을 붓는 역할을 했다. 허석시장은 “사회지도층이 먼저 나서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을 살펴 나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권분운동이 널리 퍼져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넘치는 살기 좋은 순천을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팔영청과(주) 송광현 대표가 기부한 성금으로 ‘권분 꾸러미’ 1천개를 라일락 봉사단체와 함께 만들어 지역내 취약계층과 복지식당 등에서 무료 급식을 받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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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외계층 1천명 권분(勸分) 꾸러미 제공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료 급식 등이 중단되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 1천명에게 권분상자(꾸러미)를 23일 전달했다. ‘권분(勸分)’은 조선시대에 고을 수령이 부자들에게 권하여 극빈자를 구제했던 재물나누기 운동으로, 허석 순천시장의 제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순천형 권분(勸分) 운동’으로 적용한 것이다. 권분운동의 재원은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내 ㈜팔영청과 송광현 대표와 가족들이 10년 동안 애써 모아 기부한 적금 5천만원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순천시는 관계자와 논의 후 곧바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으면서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료급식이 중단된 취약계층 1천명에게 권분상자 꾸러미를 전달했다. 권분(勸分)상자 꾸러미 준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간협력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22일(일) 팔마체육관에서 순천시 자원봉사단체 라일락(대표 김경애)을 주축으로 1주일 소비 분량의 쌀, 김치, 라면, 마스크, 과일, 김, 계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1천개의 포장작업을 완료하고 23일(월) 읍면동 공무원들이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82세)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 중단되어 난감했는데 이번에 먹거리 상자를 받고 고마움에 감격의 눈물이 난다”며 관계자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매일 끼니를 걱정하는 시민도 많다”며“이번 권분(勸分)상자 보내기가 기폭제가 되어 관내 기관, 기업, 단체 등이 기부운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순천형 권분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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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광주서 ‘세 대결’ 본격화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6일 민주당의 전통 텃밭이자 ‘안풍’의 근원지인 광주에서 격돌했다.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을 겨냥, “국민이 바라는 새 정치에 대해 야권분열이라고 하는 것은 구행태의 산물”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분열의 강물에 두 번 다시 발을 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인 강운태 시장은 야권의 분열로 인해 새누리당이 반사이익을 본다며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은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상무지구 NGO센터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광주설명회에 참석, “국민이 바라는 새 정치에 대한 열망을 야권 분열로 이야기하거나 함께 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기득권적 시각의 발로”라며 “민심과 동떨어진 채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구체제, 구행태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여야 정치권에 “지난 1년간 반목, 대립, 증오의 정치행태를 새해부터 끝낼 것을 국민 앞에 제안한다”며 민주당을 향해서는 “호남인들의 지지를 보답하지 못하고 깊은 자성에 빠진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기존의 낡은 체제와 세력으로 결코 수권할 수 없다. 지난 두 번의 총선, 대선에서 분명히 입증됐다”면서 “지역주의에 안주하고 혁신을 거부하며 상대방 폄하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낡은 사고와 체제를 이곳 호남에서부터 과감히 걷어내달라”고도 말했다. 또 “새정치 체제로의 변혁은 누구도 방해하거나 막을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많은 시련이 따라올 것으로 보이지만 그 길이 가시밭길이라해도 한발 한발 뚜벅뚜벅 분명하게 가려고 한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당 창당에 대해 야권 분열이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들을 보면 오히려 우리가 야권을 확장, 재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도 “우리가 지금 잘해서보다는 앞으로 잘할거라는 기대라는 점 을알기에 그 기대를 현실화하는 것이 남겨진 숙제”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의원은 광주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철수 신당이 거론되는 것은 민주당 10년간 분열의 업보”라며 “과거 경험에서 보듯이 분열을 한 뒤 통합하면 1+1이 2가 되는 게 아니라 1.2, 1.3밖에 되지 않는다”고 야권분열을 경계했다. 추 의원은 “호남사람들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야당의 파괴력을 보고 지지를 표할 것”이라며 “안철수 신당은 호남이 아닌, 영남에서 먼저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야권이 분열위기에 있는 것은 민주당에도 책임이 있다”며 “민주당이 자체 변화를 하지 않으면 제2, 제3의 안철수가 나올 수 있다”고 민주당 내부 책임론을 강조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지형은 호남과 수도권인데 이 곳은 민주당의 텃밭이기에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결과”며 “민주당과 안철수의 새정치 세력이 통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 기자회견을 가진 박준영 전남지사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 여론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민주당에 대한 실망이 표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 황맹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