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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주민, 5년째 이웃 위한 후원금 기부여수시 둔덕동에 거주하는 회사원 김00씨(54세)가 5년째 둔덕동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씨는 둔덕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둔덕동 한부모 가족 및 독거노인 밑반찬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김씨는 이번 일시금 기부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기탁키로 약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꾸준히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사람향기 가득한 둔덕동’이 되도록 잘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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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라면 저소득 아동세대에 행복 나눔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하)가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 원을 화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해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상품권 50만 원으로 화양면 저소득 아동세대 5가구에 전달됐다.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경하 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마련한 수익금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고 행복한 소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 11월 지구건강지키기 ‘함께하는 프렌즈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여수시 읍면동주민센터에 릴레이식 기부금을 전달, 환경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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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7기 낭만포차 운영자, 동문동 취약계층에 250만원 후원여수 7기 낭만포차 운영자(회장 정일영)가 동문동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 원을 동문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동문동 취약계층,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 7기 낭만포차 운영자 정일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돼 기쁘다”며 “많은 업체에서 기부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진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정성에 보답토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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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초등학교, 광양읍에 24만원 후원금 기탁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지난 9일 광양서초등학교에서 후원금 2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작은 성의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주이 교사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사회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작은 불씨가 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유병칠 서초등학교 교장은 “정주이 선생님과 3학년 학생들이 광양읍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는 교육복지를 통해 실천하는 행복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지역 나눔을 실천해 준 광양서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새해를 맞아 광양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지역 학교의 발전과 읍민들의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고 행복한 광양읍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114년 전통의 광양서초등학교는 ‘창의·인성 교육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학생은 배우고 싶은 곳, 교사는 머물고 싶은 곳, 학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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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500만원 기탁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지난 15일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이광용)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2021년부터 영유아,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지역 내 기업들과 함께 힘써왔으며, 이번 기탁은 광양상공회의소가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대신해 개최 비용을 지역사회에 뜻깊게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백구 회장은 “그동안 광양발전을 위해 기업인의 한사람으로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왔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어린이들의 웃음이 넘쳐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광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광양상공회의소에서 항상 우리 지역의 보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후원금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보육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4년도 사업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 서비스 지원 ▲신생아 육아도서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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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여수시지부, 저소득층 위한 백미 1,700포 기탁NH농협 여수시지부(지부장 권용대)가 11일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위한 백미 10kg 1,700포(5,000만 원 상당)를 여수시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권용대 여수시지부장, 백희순 부지부장, 김민철 농정지원단장, 김영지 여수시청출장소장, 김지원 여수2청사 출장소장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후원된 백미는 27개 읍면동 저소득 취약계층 620세대와 여수시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권용대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탁해주신 백미는 지부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보살피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 여수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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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익명의 기부천사 광양읍에 150만원 기탁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9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2021년 600만원, 2022년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다. 기부천사는 지난 연말 “이번에는 금액이 너무 적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날이 점점 더 추워지는데 생활비로 사용하지 않으시고 또 기부하러 오셨냐”는 담당공무원의 말에 “나도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충분히 먹고, 쓰고 있으니 괜찮다”고 손사래를 치며 바로 자리를 떠났다. 광양읍 관계자는 “정작 본인도 연로하시고 몸도 불편해 보였는데 이런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익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 지역사회에 이런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귀중한 기탁금은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 추천을 통해 추운 겨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과 감동을 선사한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의 바람대로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져 더불어 행복한 광양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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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전국 ‘최우수상’ 수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2021년 평가에서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6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지원 사업 실적,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간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분쟁, 갈등조정 SOS사업 ▲필수노동자 등 안전보건서비스 제공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한 토론회 등을 추진하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내하청 노동자 집단해고 재발방지를 위한 여수지역 상생 공동협약 체결 ▲노사민정 사업비 기탁을 통한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 및 안전기원탑 건립 등 노사상생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노동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여수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노사민정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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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제일교회, 사랑나눔 생필품세트 후원여수 국동제일교회(목사 김대일)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생필품세트 30박스(100만 원 상당)를 국동주민센터 전달했다. 국동 제일교회는 매년 연말 국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동제일교회 김대일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주시는 국동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국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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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개발, 봉강면에 백미기탁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대동개발(대표 김동기)이 지난 21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에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강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된다. 김동기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하는 대동개발 김동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개발은 매년 연말 봉강면에 백미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