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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 협약식(사)참살이자원봉사단(이사장 황옥심)과 현대여성아동병원(원장 최주원)은 21일 현대여성아동병원 강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한 조화를 통한 행복한 삶, 아름다운 삶, 질적인 삶을 만들어가고자 2003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이다. 재가복지사업, 기능봉사사업, 바른길인도사업, 환경재활사업, 장기기증사업 등의 5대 사업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재가봉사, 이미용 봉사, 장학금전달, 환경캠페인, 참살이문화강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여성아동병원은 최일류 여성아동전문병원이 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고귀한 생명을 잉태한 산모와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 전남지역 분만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진료비 할인, 사랑의 쌀 전달등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날 현대여성아동병원 최주원 원장은 “스님이 시주를 하는 것은 주는 이가 행복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것처럼 자원봉사의 참실천을 해왔던 양기관이 앞으로도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서로 통감하고 협력하여 이행하고자 합니다 ”라고 다짐을 밝혔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황옥심 이사장은 “빛이 되어 어둠을 밝혀 지역사회 발전을 만들고자 했던 양기관의 마음이 변치않게 서로 협력합시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사)참살이자원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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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도시민 초청 그린투어리즘 행사순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서울 목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양천구 미용사 협회장 등 81명을 초청 그린투어리즘 행사를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날로 어려워져가는 농촌이 더 이상 먹을거리만을 제공하는 곳으로 머무르지 않고 농산물 소비 고정고객 확보와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초청 매실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매실 수확 체험 결과 총 410kg에 202만 5000원, 택배주문 620kg 3백1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천구 미용사 협회는 회원이 약 700명으로 양천구 직판 행사시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천만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관을 견학한 양천구 주민들은 순천은 잠재력이 풍부한 미래의 생태 관광 모델로 세계적 각광을 받을것이라며 감동과 찬사를 보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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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농촌일손돕기 나서순천시 별량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일 자매결연 기관인 남제동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별량면과 남제동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하여 별량면 신송마을 매실농장에서 1천 200kg의 매실을 수확했다. 별량면과 남제동에서는 도농 승승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사업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노동 인력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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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119맞춤 서비스순천소방서는 글로벌 시대의 다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사회문화적 갈등 극복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고 있다. 최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소방서 직원이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고충 상담과 행정정보 및 119의료서비스 제공 등 문화적 차이를 좁히고 친목을 도모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건강체크 및 병원이송 예약제, 출산 도우미제 운영에 상당히 만족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저전119안전센터장(최민수)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문화 가정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넘쳐나길 기원한다”며,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119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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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 자매결연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의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일원 중 하나로, 연향 119안전센터직원은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방문, 다문화가정과 자매결연 및 이주여성 눈높이에 맞는 119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연향 119안전센타 작원들은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이주여성 눈높이에 맞는 119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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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수납장 전달(주) 로덱스(대표이사 정대식)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순천조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9일 노인전문요양시설 은빛마을(원장 진장현)을 찾아 개인별 수납장 1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납장은 어르신들의 생활공간 환경개선에 쓰일 계획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로덱스 정대식 대표이사는 “오늘의 소중한 인연을 늘 되새기며 정기적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28일 은빛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순천조은라이온스클럽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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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2동 친환경 농장 ‘사랑나눔 싹틔움’ 행사왕조2동 친환경 농장 ‘사랑나눔 싹틔움’ 행사 순천시 왕조2동은 16일 친환경 농장에 사랑나눔 싹틔움 행사로 봄 감자를 첫 파종했다.이날 행사에는 각 직능단체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00평의 면적에 봄 감자를 파종했다. 특히, 자매결연 마을인 황전면 결연 단체가 파종 지도를 했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참여했다. 이날 파종한 봄 감자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왕조2동 친환경 농장은 지난 2009년부터 순천드라마세트장 내 유휴지 800여 평을 조성하여감자, 무, 배추, 고추, 상추, 고구마 등을 재배해 그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을 실시 어려운 이웃, 경로당 등에 전달하고 있다. 친환경 농장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생산한 농산물 수익금으로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에는 노인 일자리 뿐만 아니라 직능단체와 주민, 유치원 어린이들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정겨운 마을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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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이주여성 눈높이 119서비스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우리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주여성 눈높이에 맞는 119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이주여성 중 임산부나 다자녀가정, 도움이 필요한 가정 등 50여명을 자체 선정하여 사회문화적 갈등 극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할 수 있도록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화기취급시설에 대한 주택점검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수도?전기?가스점검 등 생활민원 해결과 주택안전관리를 통한 불의의 화재로부터 사망사고 예방에 적극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임산부와 여성 구급대원간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혈압체크, 건강상담, 병원이송 예약을 비롯해 기저귀?미역 등 출산관련 필요물품을 지원 하는 맞춤형 출산도우미제를 운영하여 고향같은 편안함과 가족같은 일체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젊고 활동력이 강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의용소방대 영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사랑의 선율코너”를 운영해 먼 이국땅에서의 외로움을 음악을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는 단란한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화상?골절?기도폐쇄 등 응급처치요령과 화재의 위험성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 등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지영일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이주여성 눈높이에 맞는 119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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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친환경 쌀 수도권 집중공략순천시가 친환경 쌀의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쌀 품평회에 참석하는 등 수도권 시장 집중공략에 나섰다. 7일 김구현 실무자는 “지난달 25일 순천농협과 T/F 팀을 구성하고 양천구 29개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쌀 품평회에 참석 친환경 쌀밥 시식과 지역특산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관계기관, 영양교사, 학교운영위원 등은 순천 친환경 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천구 부녀회원과 순천지역 농협이 참여 농산물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회명 농업정책과장은 “경기침체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판매부진, 쌀값 하락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쌀 수요처인 서울과 경기권역 친환경 무상급식에 지역의 농산물이 공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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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웰빙채소 가꾸기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우동근)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사 1촌 공동체 정원 조성 했다. 게다가 주말농장 운영, 아파트 베란다 웰빙채소 가꾸기 등 도시농업 분야 8개사업을 발굴, 보급했고 2011년에도 2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광양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3일, 임채용 실무자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기업체와 자매결연해 공동체 정원 2개소, 주말농장 2개소를 조성, 운영하고,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옥상 팜가든 설치 했다. 이어 3개 아파트 100호를 대상으로 베란다를 이용한 채소재배,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 농촌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체험교육농장 1개소 설치, 도시민의 웰빙 생활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도시민 멘탈 클리닉센터 설치 했다. 특히 체험농장 10개소에서 도시소비자를 32회에 걸쳐 1,200여명 초청하여 녹차잎 따기, 매실 수확, 담감 수확, 김치담그기 등 테마체험 실시하여 도농 교류와 농심 배양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광양읍 재래시장에서 산채 나물자원의 유통실태 분석,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용 쑥 종묘의 유통기술 개발, 도시농업용 쑥부쟁이의 활용에 있어 근경의 장기 저장기간과 용토에 관한 연구, 쑥 추출물의 직물에 대한 염색성 및 이를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교구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도출, 논문으로 게재해 쑥, 쑥부쟁이, 배초향, 비비추등 광양에서 출하가 가능한 전통나물을 선정하고 번식기술, 유통기술을 구명했다. 한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에 걸쳐 백운산 일대의 나물자원을 이용한 도시농업용 종묘, 채원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비 180백만원을 투입하여 전남도립대학 산학협력단,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과 함께 공동연구하고 있다. 금년도에도 해바라기 도시 조성, 가로수 화단 테마거리 조성, 농촌체험형 나눔터 조성, 농사체험 학습장 운영, 도시민 초청 테마체험,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장파티 등 8개 사업을 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전통 나물자원의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여 농업인이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병호 과장은 “광양시의 농업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면서 도시농업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꽃과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로 거듭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