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송년 음악회』순천시는 연말을 맞아 시립합창단 제61회 정기연주회와 함께하는 2012 “송년 음악회”를 12월 11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와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은 물론 대중가요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제공한다. 1부는 시립합창단 제61회 정기 연주회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및 캐롤송 페스티발로 꾸며져 성탄절을 앞두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물하며, 2부에서는 7080세대 인기가수 김세환을 비롯해 개똥벌레의 신형원, 성악가 출신 팝페라 가수 임성규, 소피아 김, 비트박스 라티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추억의 노래와 영화 속의 명곡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한 송년의 밤으로 초대한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며, 예술회관 정회원 30%, 20인 이상 일반인 20%, 학생은 50% 할인혜택이 있으며, 공연티켓은 순천문화예술회관(☏749-3516)에서 예매할 수 있다. < 한승하 기자 >
-
월드스타 싸이, F1경주장 특별공연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리는 14일 ‘강남스타일’로 세계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수 ‘싸이’의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대회 기간 중 케이팝(K-POP) 등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가 개최된다. 6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2~14일 F1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가수의 축하공연이 연이어 열려 F1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F1 경주장이 위치한 영암과 목포를 비롯한 전남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축제가 준비됐다. 특히 가수 ‘싸이’의 F1 특별 축하공연은 14일 결선 직후 개최될 예정이어서 F1 한국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9월 4일 F1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싸이는 14일 오후 6시 F1 경주장 내 상설공연장에서 ‘싸이 F1 특별 축하공연’을 연다. 대회 전일권(12∼14일)이나 일요일권(14일)을 소지한 관람객은 싸이 축하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1 홍보대사 ‘싸이의 효과’로 인해 9월부터 F1 입장권 판매 속도는 급증하는 추세다. F1 경주차들이 출발 직후 첫 코너를 도는 부근에 위치한 그랜드스탠드 S등급 좌석은 싸이 F1콘서트 발표 직후 매진됐다. 가장 저렴한 그랜드스탠드 A등급 좌석의 일요일권(12만원)도 급격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메인그랜드스탠드 R석과 그랜드스탠드 S석의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싸이 축하공연 좌석이 제공되고 일반석인 그랜드스탠드 A석은 입석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싸이의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중 대형 케이팝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연습경기가 열리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상설공연장에서 송대관, 달샤벳, 코요테, 소찬휘 등 실력파 케이팝 가수 10팀이 참가하는 ‘나눔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3일 예선이 끝난 이후 오후 4시 30분에는 상설공연장에서 ‘케이팝 콘서트’가 예정됐다. 이 콘서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녀시대(태티서), 동방신기, 시크릿 등 아이돌 10개 팀이 특별공연에 나서 F1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 밖에 전남도 내 각 시군에서도 F1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이 주로 운집할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외국 10개 팀과 국내 9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목포 필하모니 정기연주회(12일)와 원도심 로데오거리 축제(13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한편 F1 입장권을 구매하면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 플라넷 여수’를 비롯해 섬진강 기차마을, 강진 청자박물관 등 전남도 내 관광지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 도내 골프장도 20% 할인받을 수 있다. 2012 F1대회 입장권은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이나 G마켓 티켓(http://category.gmark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한승하 기자 >
-
순천시립합창단,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순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4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을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D-1년을 맞이해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안무 등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도모한다.”는 것. 이날 이병직 상임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순천만을 주제로 한 합창곡을 만들어 연주한다. 특히 자진방아타령, 밀양아리랑 등 한국민요, 오페라 합창, 가요 메들리 등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다고 했다. 특별 출연으로 마림바 연주와 성악가 바리톤 송필화의 가곡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la calunnia 아리아 공연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정종석 실무과장은 “매년 청소년에게 음악적 이해와 감성을 길러주기 위해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다.”고 했디 한편 마음의 하모니로 감동을 전하는 순천시립합창단은 지난 1985년 9월 창단한 이래 순천 합창예술의 발전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 7월부터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메신저라는 평과 함께 풍부한 음악성과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 이병직 상임지휘자를 영입했다. 따라서 전남 합창음악을 선도함은 물론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불우시설을 위한 음악회, 타 지역 합창단과 교류음악회 등을 통해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현재 서복남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48명으로 구성돼 있다. < 한승하 기자 >
-
시립합창단이 들려주는 ‘순천만의 봄’순천시립합창단 제59회 정기연주회 ‘순천만의 봄’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순천만을 주제로 한 시를 가지고 작곡한 응모작품 중 선정된 창작곡 ‘순천만을 걸으며’, ‘순천만 이야기’ 등 4곡이 연주된다. 또한, 작곡가 오병희씨가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과 호른니스트인 남편을 위해 작곡한 ‘Horn Mass'가 새롭게 선보여 한국적, 재즈적, 교회음악적인 색채와 더불어 호른의 따뜻한 울림과 조화되는 혼성합창의 묘미를 느끼게 된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일반 5000원, 회원 3000원, 학생 3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순천만을 여행하는 연주회가 되길 바라며 호른과 조화되는 합창의 새로운 묘미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749-3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립합창단은 1985년 9월 창단이래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합창을 통해 최고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립합창단은 올해 ‘선혜학교 장애우 초청연주회(4월)’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초청공연(5월)’, ‘순천만 합창페스티벌(6월)’, ‘정원박람회 테마공연(7월)’, ‘정원박람회 창작음악회(9월)’등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 김현정 기자 >
-
짱뚱이와 두루미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성황순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순천 짱뚱이와 두루미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9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순천짱뚱이와 두루미 합창단의 창단 후 첫 정기 공연이다. 순천 짱뚱이와 두루미 합창단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자녀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창단됐다. 프로그램은 동요, 민요,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순천 YWCA 여성합창단, 결혼이민자여성이 진행하는 가야금병창 등이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주회는 다문화와 비다문화 자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메시지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우증권, (재)전남문화예술재단, 순천제일대학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한국사회이해교육, 아동양육지원, 가족상담(부부교육, 배우자교육), 취ㆍ창업지원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순천시가 지원하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연주회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문화예술회관대극장에서 청소년 교과 음악회 및 제48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가스펠 조이풀’이라는 주제로 뮤지컬과 가스펠, CM송 메들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연주회에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우정 출연하며 가스펠 가수 차수경이 특별 출연하게 된다.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87년 5월에 창단되어 47회의 정기연주회와 1000여 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병원 등 찾아가는 예술 공연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
시립합창단 제57회 공연순천시립합창단은 오는 31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57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생동감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43명의 합창단이 봄내음 물씬나는 합창곡으로 다가간다. 합창의 클래식, 여성 합창의 아름다움, 한국 합창, 즐거운 세계 민요, 아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 회원 3천원, 학생 3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회관(749-3517) 또는 시립합창단(749-3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립합창단은 1985년에 창단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 시민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