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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허석 시장 1심 재판결과 안타까워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5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허석 순천시장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유용’과 관련한 1심 재판 결과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민들에게 허탈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긴급의장단회의를 개최한 시의회에서는 당장 시정 운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판결에 의해 시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아서 균형을 잘 맞춰야 자연스럽게 굴러간다는 말처럼, 집행부가 어려울 때 의회가 시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청 공직자들은 모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코로나19의 철저한 대응과 시민만을 바라보는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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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도의원, 설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나눔 실천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마스크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설내부 방문은 지양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지역경제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설날만큼은 풍요롭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ㅗ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광양시의 복지증진과 교육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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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연구회, 제5차 회의 개최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포스트 코로나 순천시 선제적 대응전략 연구회(이하 포스트 코로나 연구회)’는 지난 28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주제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방안에 대한 분야별 연구과제와 정책 연구용역 추진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이 1년 이상 지속되면서 나타나는 지역사회의 변화와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효과, 지자체 지원 사각지대 발굴과 이에 따른 지원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연구모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이복남 의원은 “정책 연구용역 추진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 등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복남 회장, 박종호 부회장을 비롯해, 문규준, 남정옥, 장숙희, 나안수, 박재원, 김영진, 박혜정, 김미애 의원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포스트 코로나 연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변화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순천시의 정책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결성됐다. 이후 ‘감염병의 이해와 지자체 대응’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화상 강연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순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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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20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1일까지 1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당초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계획되었던 이번 임시회는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9일 앞당겨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이 포함된 291억 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일반안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2021년 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유인 의장은 개회사에서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의원님들께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시민들께 위로를 드리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뜻을 잘 파악하여 추경예산안 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를 향해 “인근 시와 재난지원금 차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과 정부지원금 지급에서 소외되고 있는 전세버스 종사자 등에 대한 추가지원 방법 등을 2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전까지 적극적이고 세밀하게 의회와 소통하고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21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오는 22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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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의장단 회의 개최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는 15일 의장단 회의를 열어 2021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정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진 의장은 ‘신년 현충탑 참배 이후 부적절한 행위로 시민에게 큰 실망을 드렸다. 우리 의원의 무거운 책임감을 되새기고 새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자’고 했다. 더불어 ‘제295회 임시회에서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관련하여 사전에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사업장 확인’과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연구단체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양오 부의장은 ‘여수시의회가 전남 동부권 내 의과 대학 및 대학병원 건립 촉구 건의안’을 결의한 점‘을 언급하며 ’우리 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서영배 운영위원장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3월중 보고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구활동 모임을 지속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민기 산업건설위원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여수항과 세계박람회장에 관광사업 투자 용역이 공사와 광양항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 의장은 ‘올해도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 의장단 회의와 의원간담회를 통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고 의정활동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9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는 2021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부터 8일간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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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여순특위, 주철희 박사 초청 강연회 개최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여순사건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 ‘여순항쟁을 역사로 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주철희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주철희 박사는 여순사건을 비롯해 국가폭력과 반공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역사학자로서, 저서로는 ‘일제강점기 여수를 말한다’, ‘동포가 학살을 거부한다’, ‘탄압이면 항쟁이다’ 등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 이날 강연회에는 허유인 의장을 비롯해 여순특위 소속 의원들과 순천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3개의 소주제별 강의를 듣고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회를 통해 아직까지 제대로 된 평가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여순사건에 대한 진실과 우리 지역의 역사적인 사건을 다시 배우고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여순특위는 그간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특별법 제정 이후 나아가야 할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오광묵 위원장은 강연회를 마치고 “오늘 강연을 통해 그 동안 왜곡된 반공교육으로 인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여순항쟁의 진실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제로 첫 공청회가 개최되는 등 법 제정을 위한 모든 절차를 갖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특별법 통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하루빨리 특별법이 제정되어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는 오광묵 위원장, 이영란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형구·장숙희·최병배·김미연·박혜정·김미애 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여순사건 특별법 범국민연대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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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앞당겨 열기로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3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올해 첫 회기 일정인 제248회 임시회를 당초보다 9일 앞당겨 열기로 협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예정되었던 제248회 임시회를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13일간 열기로 한 것이다. 이례적으로 긴급 의원간담회까지 개최하면서 2021년 첫 임시회를 앞당겨 열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순천시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요청이 그 배경이 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편성과 함께 순천시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부서 운영예산 등이 포함되어, 임시회에서 함께 심의될 예정이다. 순천시의회에서는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순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와 ‘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인 준비절차를 모두 마쳤고, 2021년 본예산 심의에서는 63억 8천만 원을 삭감하는 등 빚 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시민들의 우려와는 달리, 빚을 내지 않고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허유인 의장은 “순천시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하루빨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면서, “지난해부터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회가 지급을 반대한다는 오해를 받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제는 지급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련된 만큼, 집행부로부터 추경안이 제출되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코로나로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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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 사과문 발표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재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이다. 사과문에는 사적 모임이 금지된 엄중한 상황에 지난 4일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의원과 의회 직원 17명이 아침식사를 한 것에 대한 자성의 내용이 담겼다. 사과문은 아래와 같다. 광양시민께 드리는 사과문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 광양시의회 의장 진수화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어려운 시기에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광양시의회 의장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4일 우리 의원들은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새해 현충탑 참배 후 시의회 청사 인근 식당에서 의원과 의회 직원 17명이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70여 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간격을 지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괜찮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세심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1,000여 명이 넘나드는 확진자 발생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사적 모임 5명 이상이 금지된 상황에서 새해 시작부터 진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한 마음과 자성을 느낍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의 명예와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고,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깨닫고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기준을 깊이 되새기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자숙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1. 1. 7. 광양시의회 의장 진 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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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 청렴지도자 공헌상 수상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이 지난 29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지도자 공헌상’을 수상했다. UN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부패 척결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유엔(UN)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인 12월 9일에 국회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별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청렴지도자 공헌상을 수상한 허유인 의장은 보다 더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0년 제6대 순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지역정계에 입문한 허 의장은 조곡·덕연동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전라남도 기초의원 중 최다득표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3선 의원을 지내면서 도시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청빈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 의장은 1997년부터 24년째 무주택자로서 임대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구형 소형차와 낡은 운동화로 지역구를 누비며 발로 뛰는 성실한 기초의원으로 이름나 있다. 특히, 순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순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공소제기로 구금된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활동비 지급을 중지하는 규정을 신설했고, ‘순천시 선출직 공무원의 취임선서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여, 시장과 시의원이 취임 시 청렴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팔마비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허유인 의장은 “이 상은 부패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순천시 모든 공직자들의 청렴이 곧 시민의 행복’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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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 행정사무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이 광양행의정연대가 뽑은 행정사무감사 베스트 의원에 선정됐다. 광양행의정연대는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된 2020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행정 감사 활동을 꼼꼼히 살폈다. 평가항목에는 개별 의원들의 감사에 대한 전문지식, 정책 및 대안제시 등 정량‧정성평가 외 성인지 관점을 포함했다. 올해 행의정연대는 광양참여연대,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YMCA, 광양YWCA의 연대 실무자로 구성됐다. 행의정연대에 따르면 백 의원은 △열화상 카메라, 살균소독기 구입 관련 절차 이행 철저 △관급‧민관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우선 참여 방안 강구를 요구하는 등의 정책질의를 포함 행정 감시와 비판에 빼어난 정책질의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성호 의원은 ‘모든 동료의원이 많은 자료준비와 현장 확인을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시민단체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소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이 이번 회기에 발의한 ‘광양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세대원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