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구현을 위하여 매월 마지막 화요일을 “광양 Happy day”로 정했다. 오는 9월 30일(화) 10시~17시, 시청 접견실에서 처음 실시하는 “광양 Happy day”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시민과 시장이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고 싶어도 시장실을 방문하기엔 문턱이 너무 높아 만나기 어려웠던 현실을 감안하여 시민이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시장을 만나 개인적인 민원상담 보다는 시정에 대한 건전한 발전 반안 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9월 18일 율촌산단과 광양항 배후단지에 투자를 희망하는 2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금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동원중공업과 ㈜수인물산은 각각 경남 창원과 서울에 위치한 업체로서 142억원을 투자하여 율촌산단과 광양항 배후단지에 제조 및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연간 12만TEU의 물동량 창출과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창원에서 율촌산단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동원중공업은 발전기 및 모터의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
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19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의원 의정비를 인상요인은 있지만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광양시의회의 의정비는 1인당 3,672만원으로 2010년도부터 내리 9년동안 계속 의정비를 동결하게 됐다. 의정비는 안전행정부가 제시한 월정수당 산출근거에 의해 책정된 2015년도 기준액의 ±20% 이내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 결정토록 하고 있으며, 이번 의정비 동결 결정으로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 및 여론조사 실시 등에 따른 행정력과 행정절차 비용 약...
광양시는 보육분야 효율적 추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9월 17일(수) 14:00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0여명의 보육시설관계자, 임산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사업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를 둔 부모들의 보육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서 임산 및 보육환경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서 임신 출산에서 대학교육까지 ‘자녀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수도’를 만들겠다는 것은 자신의 가장 핵심적인 공약사항...
광양시가 지난 9월 16일(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5회 섬진강 문화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를 위하여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의는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종사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하여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의 적정성, 안전관리 종합대책, 돌발사고 발생시 대응체계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김민재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상담과 해결을 위한 ‘주민상담센터’를 경제자유구역 중 전국 최초로 개소하였다. 주민상담센터는 전담요원이 상주하면서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민원인 및 민원내용에 대한 비밀보장을 위해 2층 옴부즈만실에 별도 주민상담실도 마련하였다. 민원전담요원은 개발행위 및 인?허가 민원상담과 주민생활 피해호소 신고 접수, 관련 지자체와 관련된 민원해결 안내는 물론 광양경제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평일 09:0...
광양시가 오는 12월 30일까지 하반기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종합 무료 수리센터’는 중마동 홈플러스 맞은 편 중앙하수처리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전거 수리가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생활 자전거에 한해 타이어 펑크 수리, 체인 기름칠 등 27종에 대한 경미한 고장에 대해 무료로 수리를 해준다. 다만, 부품교체 및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고장의 경우는 제외되며, 운영시간은 월, 화, 수요일 09:30∼15:30(6hr)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아파트 단지 등에 무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9월 17일(수) 14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보육사업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시의 2014년도 사회복지예산은 1,058억 원으로 전체 일반예산의 25%를 차지하는데 영유아 및 아동복지증진 예산은 446억 원으로 사회복지예산의 42%를 투자하고 있으나 앞으로 영유아복지 지출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효과적 재원 운영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게 되고 사업 지원에 따른 보육분야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난 8월, 광양시에 취임한 임영주 부시장은 여수가 고향인 친근한 지역출신으로기술고시 합격 후전라남도 농산유통과장, 농업정책과장, 농림식품국장 등을 역임해 농도 전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뛰어난 농업정책의 실력자로 알려져 많은 시민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양은 많은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창의적이고 친절한 조직 형성을 통해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번 인터뷰는 광양시의 광양농업정책만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질문 방만한 파프리카보조금정책이 일부사업자에게 편중되어 시설업자의 분식회...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9월 1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과 친절도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청렴한 친절이 만드는 매우 만족하는 광양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박연정 강사는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자세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이 광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열띤 강의에 참석자들이 많은 호응과 공감을 나타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청렴과 친절에 대한 막연한 의식은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과 친절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