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을 한눈에 담는 "구봉산 전망대"의 가을 풍경입니다. 박인수 기자
광양만권을 한눈에 담는 "구봉산 전망대"의 가을 풍경입니다. 박인수 기자
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2015년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6일간 제245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11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안건 심사 등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11월 10일에는 상정안건 의결을 위한 제2차 본회의가 각각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11월 23일부터 개회하는 2015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실시 시기를 사전에 결정하고 감사기관 소관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사전 자료수집 그...
나무가 단풍이 드는 이유는 겨울을 잘 이겨내고새로운 희망의 봄을 준비하는 변주곡이다. 낙엽은 그냥 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 몫의 노동을 다하고 길러준 나무에게 이불이 되고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2015년 11월 2일 광양 백운산 하백운암에서 드론촬영- 광양시청 산림과 박인수 작가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센터장 손경화)와 중마동 소재 미래여성의원(원장 장종호)이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센터와 미래여성의원은 3일 미래여성의원에서 협약식을 갖고 센터 회원과 직계가족이 미래여성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은 외래 진료는 총 진료비의 10%,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을 경우는 총 진료비의 20%를 할인해 주는 내용이다. 아울러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에서도 미래여성병원과 미래여성산후조리원 임산부들에게 생애주기별 교육프로...
광양경찰서는,입원치료가 필요 없음에도 보험금을 노리고 특정병원들을 돌아다니며 장기 입원하여 고액의 보험금을 챙긴 A씨(40세,여) 등 4명(모두 여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16명(남 4, 여 12명)을 불구속, 범행 후 달아난 B씨(51세,여)에 대해 지명수배 하였다. A씨는 2008. 10.경부터 2015. 9.경까지 입원이 필요치 않음에도, 무릎관절증과 같은 경미한 병명으로 23개 병원에서 입·퇴원을 반복하며 800일을 입원하고, 9개 보험사로부터 총 3억 4,3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풍남항을 깨끗하고 안전한 어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어 개발계획 고시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풍남항은 기상 악화 시 인근어장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안전한 정박공간이 부족하고, 항내 토사퇴적으로 어선 입?출항에 많은 불편을 격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수해수청은 지난 2015년 10월에 풍남항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총사업비 약 286억원을 투자하여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어선의 안전한 정박...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11.4.(수)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계수 의원, 김인곤 의원, 신민호 의원 그리고 임종기 의원이 시정 질문에 나섰다. 첫번째로 시정 질문에 나선 박계수 의원(해룡면)은 신대지구 난맥상 및 개선방향,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원가산정 문제 및 향후 대책, 폐기물처리 대행업체 근로감독 강화 촉구, 복지예산 관리방향 및 계획, 순천시 일자리 정책 로드맵, 순천시 투자유치 및 에너지 기업 유치에 관하여 질문했다. 이에 대해순천시장은 외국인학교, 주차문제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여수시의 50대 민원인이 차량을 몰고 시청 건물에 돌진해 차량은 불에 타고 자신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 40분경 여수시 웅천동에 거주하는 A(57)씨가 자신의 차량을 몰고 시청 공영개발과 건물 벽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불이 붙어 차량은 전소되고 건물 벽도 일부 그슬린 후 1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여수시청 직원들에 의해 구출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에 있던 한 직원은 “쾅 소리가 나 밖으로 나가보니 차량이 건물 후면에 충돌한 후 불타고 있었다”며 “즉시 동료직원들과...
광양시는 3일 광양시교육청과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소 관계자 영양사, 보건교사 등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식중독 예방교육은 최근 관내 학교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여 학교급식소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에 대한 전반적인 예방교육과 함께 겨울 철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등 식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사례와 최근 5년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현황과 발생원인, 월별 발생추이,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