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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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광양시는 지난 7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60여 명의 시청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을 목표로 아래 6대 역점시책의 신년 계획을 밝혔다. 1. 광양 르네상스 운동 전개 2. 온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 3. 풍요로운 삶을 위한 산업·경제 활성화 4. 쾌적한 녹색성장도시 조성 5. 3농(농업. 농촌. 농민) 선진화 구현 6.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치역량 강화 이어 이성웅 광양시장은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남중권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 한점. 광양항 물동량 200만TEU 초과 달성, 후판공장 준공, 시립예술단창단과 한일 카페리 항로 개설 등의 2010년 성과를 설명했다. 올해의 시정운영방향은 지난해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반성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경제 자족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노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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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어떻게 될까?서갑원(순천)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가운데 대법원 확정 판결이 지역 정가에 핫 이슈가 되고 있다. 1심과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서갑원 의원이 선거 한달 전인 오는 3월 27일 이전에 대법원에서 원심판결로 확정될 경우 순천 지역 정가는 재보궐 선거 열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순천지역에서는 벌써부터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인들의 행보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보궐선거가 치러지면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되던 노관규 시장이 정원박람회에 매진하기 위해 출마 의사를 사실상 접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선거정국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당 등 예비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구희승. 박성철. 조순용. 장복심. 허상만. 허신행. 허선. 등 약 7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그러나 서갑원 의원에 대한 대법의 확정 판결이 3월 27일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는 실정이다. 때문에 순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아직은 시나리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채 물밑에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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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민영어학습센터 큰 ‘호응’순천시 시민영어학습센터 무료 원어민 영어 수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열기가 뜨겁다. 7일, 배윤정 실무자에 따르면 “개강한 원어민 수업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9개소와 도서관 7개소에서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 이번 수업에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등 현재 1,400여 명이 참여 영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수업은 미국, 영국, 남아공 출신 전문 원어민 강사 7명이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해 교수법과 한국문화 등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일반 영어회화, 스토리텔링 과정으로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레벨에 맞는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 수업의 70% 이상을 영어 활용 기회에 중점을 둔 실용적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3년째 참여하고 있는 한 수강생은 ‘원어민 강사와 친구처럼 편안하게 어울리며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효상 과장은 “이 교육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통역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 했다. 한편, 시민영어학습센터는 매년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날’, ‘탤런트 쇼’ 등 다양한 영어 활용 행사를 개최 수강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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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동 희망누리봉사단 봉사 활동7일, 매곡동 희망누리봉사단은 장애인 가정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배와 노후장판, 창호지 등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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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태관광체험단 순천만 탐방한다.전국 생태관광체험단이 오는 8일 순천만을 방문한다. 실무자 김종경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환경부에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생태관광 명소 6곳을 선정 지난해 9월부터 매월 1곳씩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순천만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순천만을 탐방하게 될 체험단은 신문 공고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된 40명의 파워블로거들로 순천만 선상투어, 용산전망대 노을 트레킹을 하며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생태체험 후기를 생태관광 블러그(http://koreaecotour.blog.me)에 게시한다. 이에 대해 장영휴 과장은 “이번 체험단이 인터넷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이 많이 참여할 예정으로 온라인을 통한 순천만을 알리는 홍보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생태관광 명소 6곳은 제주거문오름, 북한산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 순천만, 창녕우포늪, 진도군 관매도 등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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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택 전남청장 치안현장 방문6일, 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순천경찰서를 방문 경찰서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국민존중?현장제일” 치안 구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승택 청장은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유흥업소 업주 일당 7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형사과 경사 김웅섭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황호선 서장으로부터 순천지역 핵심추진 업무에 대한 치안대책을 보고받았다. 임 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 구현을 위한 친서민 치안정책과 선진법질서의 확립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일선 근무자들과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의 입장이 아닌 시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공명정대한 자세로 제공하여야 진정한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원 모두가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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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공청회 실시 전까지순천시의회는 아직 공청회가 개최되지 않은 시점에서 조직위원을 모집하는 등 조직위원 구성에 대한 일체의 사전 행위를 즉시 중지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6일,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원박람회 공청회를 오는 1월 27일 실시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순천시가 벌써부터 지역 인사들을 접촉해 조직위원 참석 여부 등 의사를 물었다.”는 것. 이는 “공청회가 끝나고 구성 시점 및 방향 등 시민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한 후 검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며 “지금이라도 조직위원 구성 등 일체의 사전 행위를 중지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순천시의회는 “공청회에서 ‘박람회 추진의 방법’ 및 ‘조직위원회 구성’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효과적이고 우리 시에 걸맞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토론자로는 순천시 양동의 전 단장,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1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명, (주)가원조경기술사 1명, 순천시의회 추천 조경 전문가 1명, 순천시의회 의원 2명 등 총 7명이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참고 자료 >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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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신바람 건강운동교실' 3월까지 운영광양시죽천보건진료소는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신바람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농촌지역의 급속한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하여 증가하고 있는 근관절 질환, 퇴행성 질환을 사전예방 하고 규칙적인 신체운동을 통하여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사고 예방 뿐아니라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신바람 건강운동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신바람 건강운동교실」은 당초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30명내외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자가 너무 많아 현재 60명정도의 주민들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운동 신청자는 사전에 신체계측, 체력측정, 설문조사를 통해 기초 활력 및 건강생활습관을 측정해야하며 죽천보건진료원은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그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맞춤형 운동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죽천보건진료소뿐아니라 그 외 보건진료소에도 세라벤드를 이용한 근육강화운동교실, 노인체조교실, 체조요가교실, 주민건강 걷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항상 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맞춤형 건강관리 보건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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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다문화프로그램 운영시는 1월 14일 ~ 2월12일 까지 해룡농어촌도서관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개 강좌는 다문화 가족단위, 여성과 학생, 미취악 아동 등 200여 명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어우름 가족캠프와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연극교실로 만나는 다문화, 나를 표현하는 미술놀이 등 1개 강좌에 15명에서 3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다문화가정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해룡농어촌도서관(749-4390)이나 중앙도서관(749-3592)로 전화접수나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는 해룡농어촌도서관이 시내 중심지에서 원거리에 있어 다문화가정의 교통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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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종합평가순천시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0 양성평등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성 평등 문화 정착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정책, 성별영향평가, 여성권익신장, 녹색생활실천운동, 여성 일자리 추진 등 10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여성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여성환경 지도자를 양성하여 전국 그린스타트 경연대회에 공모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 돌보미 사업 활성화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일하면서 삶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여성전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여성이 체감하는 시책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 김 민 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