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공청회 실시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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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공청회 실시 전까지

조직위원 선정 등 일체 행위 중단해야

순천시의회는 아직 공청회가 개최되지 않은 시점에서 조직위원을 모집하는 등 조직위원 구성에 대한 일체의 사전 행위를 즉시 중지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6일,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원박람회 공청회를 오는 1월 27일 실시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순천시가 벌써부터 지역 인사들을 접촉해 조직위원 참석 여부 등 의사를 물었다.”는 것.

이는 “공청회가 끝나고 구성 시점 및 방향 등 시민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한 후  검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며 “지금이라도 조직위원 구성 등 일체의 사전 행위를 중지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순천시의회는 “공청회에서 ‘박람회 추진의 방법’ 및 ‘조직위원회 구성’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효과적이고 우리 시에 걸맞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토론자로는 순천시 양동의 전 단장,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1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명, (주)가원조경기술사 1명, 순천시의회 추천 조경 전문가 1명, 순천시의회 의원 2명 등 총 7명이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참고 자료 >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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