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힘있는 여당후보를 뽑으면 순천역 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한 후보의 각오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거전이 시작되자 곧바로 순천역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며 원도심인 순천역 주변의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일본 신주쿠역세권 사업과 신세계백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자신의 세번째 선거공약인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갖고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순천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하였다. 김형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장 경력을 토대로 그의 세번째 공약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할 운동선수를 훈련 육성하는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순천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가 총선 출마자의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닌 그동안 체육관련 단체에서 ...
직무교육은 전남도,시군 업무담당 공무원과 사실조사요원 등8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12월31일자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접수 종료에 따른 사실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로 진행됐다. 첫 날인28일엔 최경필 여순10·19범국민연대 사무처장(여순사건 실무위원)이‘여순사건의 역사적 이해’,최성문·박수용 전남도 조사관이‘사실조사 실무’및‘심사사례,면담조사 기법’이란 주제로 교육을 했다. 29일엔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여순사건 실무위원)의 해설을 들으며,여순사건 발생 주요 유적지인 순천 여순항쟁...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국회의원 후보가 여당 후보의 프리미엄을 살려 순천시민들이 ‘순천 예산폭탄’이 아닌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총선 유세전이 본격화되면서 순천(갑) 지역구 출마후보들의 선거공약이 앞다퉈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의 순천 ‘예산 핵폭탄’ 공약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산폭탄‘ 공약은 과거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오겠다는 공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순천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형석 후보의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의 주요 내용은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숙박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순천만과 원도심의 경제 활력을 위해 ‘빛의 정원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순천시가 호남이라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서 아시아, 태평양 권역의 평...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선대위 출정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서면서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선거공약 알리기에 나섰다. 김형석(국힘 순천갑) 후보는 28일 순천 조례사거리 빗속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전남이 보수의 험지라고 하지만 순천의 유권자들은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후보를 골라내는 저력을 갖고 있다.”며 여당 후보인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지역 숙원사업인 의대유치가 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층의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회형평(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청년인턴(체험형) 일반 계약직(마급) 5명 ▲사회형평(장애인) 일반 사무 7급(가) 1명이다. 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광양시는 지난 26일부터 공중보건의사가 경로당(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단위 건강복지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원거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6개 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공중보건의사를 중심으로 팀을 이뤄 지역주민의 질병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연중 운영한다. 추진인력은 의사 6명과 간호사 18명으로, 면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6일 포스코휴먼스 교육장에서 장애인 취업지원 유관기관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 취업 관련 기관,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15개소가 지난해 6월에 맺은 ‘광양시 장애인 직업지원 네트워크 협약’에 따라 연 2회(상, 하반기) 정기 모임의 일환으로 열렸다. 네트워크 참여 기관은 ▲광양햇살학교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광양만권HRD센터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전남 발달장애인훈련지원센터 ▲광양시희망일자리...
광양시가 꽃샘추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개화가 더뎠던 서천변, 금호동 백운대, 가야로 등의 벚꽃 명소들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광양 서천변에는 3km에 걸쳐 아름드리 벚나무가 팝콘처럼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와 연접해 있어 광양불고기를 맛보고 향긋한 꽃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벚꽃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1회 서천 블라썸 축제가 이번 주말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천변 잔디밭 일원에서 열려 블라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