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지방서기관 평생학습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장병림 맑은물관센터소장 지방서기관 세무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오봉수 농업정책과장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 박승조 낙안읍성장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순천만운영과 지방행정주사 양정길 풍덕동장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경제통상과 지방행정주사 심상부 상수도과장직무대리 지방공업주사 상수도과 지방공업주사 김윤자 서면장직무대리 지방보건주사 허가민원과 지방보건주사 강철웅 총무과(박람회조직위파견) 지방시설주사 총무과(박람회조직위파견) 지방시설주사 서...
존경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임진년의 해가 와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저물고, 마침내 봉화산 봉우리 위로 계사년의 태양이 우뚝 솟구쳐 올랐습니다. 묵은 세월의 아쉬움과 미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금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아름다운 도시 순천에서 함께 맞이하는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순천시장과 공직자들은 정성을 다해 ‘시민 행복’을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격동의 나날이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과 순천시장 보궐선거, 그리고 18대 대통령 선거까지,...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가 최근 동료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주모 의원(61)을 징계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절차에 들어갔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주 의원에 대한 징계 방향과 수위 등을 결정할 특위 구성을 위해 순천시의원 5명이 서명한 징계요구서를 김대희 의장에게 제출했다.”는 것. 이와 관련 주 의원은 자신과 연관있는 예산과 관련 예산 삭감을 따지다 'X가지 없다'는 이유로 예결위 간사인 서모 의원(48)을 폭행하고 서의원의 연락을 받고 뒤늦께 도착한 신모 의원(47) 또한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있다...
순천시는 2012년 팔마청백공무원으로 홍보전산과 이은식 담당과 풍덕동 최남철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27일, 강진숙 실무자는 “팔마청백공무원상은 고려시대 최석 순천부사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과 친절 봉사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09년 제정, 청렴·근검 부문과 친절·봉사 부문 각 1명씩 선발, 현재까지 6명을 시상했다.”는 것. 먼저, 청렴·근검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은식 담당은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 특히 전산기기 구입 시 시 재정수입 증대 방안을 모색, ...
1,000억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사학 설립자와 소속 대학 총장 등 6명이 기소됐다. 26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4개 대학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1,004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횡령)로 광양 모 대학 이모(74) 이사장과 소속대학인 S대 김모(57) 총장, 또 다른 S대 송모(58) 총장, 이 이사장의 친척 한모씨(51)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는 것. 또 산하 D고교 김모 행정실장, 이모씨 등 2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공사대금을 가장해 광양 H대, B보건대, 전북 소...
순천시 두 노조 간의 통합 논의가 노선 투쟁에 막혀 연내 통합이 무산되는 등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 취임 이후 탄력을 받았던 순천시 공무원노조와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지부의 통합 논의가 사실상 중단됐다. 양측이 통합 절차와 노선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말께 양측 지도부가 만난 자리에서 순공노는 6급 이하 전 직원 투표를 통해 통합 노조의 형태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반면, 전공노 순천지부는 통합 노조를 만든 뒤 위원장을 선출하고 통합을 완성하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순...
24일, 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시공사와 함께 신대배후단지 기반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했다. 공무원과 시공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점검은 7개 분야 점검목록을 작성해 철저하게 점검한 후 부적격 시공이나 유지관리가 미비한 사항은 시행사에 시정토록 강력 촉구할 계획이다. 당초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던 합동점검을 내년 6월경 시설물 인수 후 시가 부담하게 될 초기 유지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점검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순천시가 올해 시정을 빛낸 시정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시는 지난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진 시장보궐선거에서 '만사소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조충훈 시장이 당선돼 정원박람회 조직 확대 등 성공기반을 다졌던 일을 비롯, 소통과 화합을 시정 모토로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펼치면서 인구 30만의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일 등 10가지를 뽑았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순천시가 한 해 동안 이루어낸 주목할 만한 성과를 대상으로 직원 전자설문과 SNS인터넷 시민설문, 자체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2003...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심야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여 한 사람이 크게 다치는 등 폭행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새벽 0시께 연향동 모 노래방 앞길에서 시 의회 주모, 서모, 신모 등 세 시의원과 주 의원의 지인 임모씨 등이 말다툼 끝에, 주 의원이 서 의원을 폭행,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 게다가 신 의원도 주 의원과 임씨 등에게 얼굴 등을 맞아 안경이 깨지는 등 경미한 상처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심야 난투극은 순천시 예산승인 심의과정에서 시의회 예결위의 예...
순처시는 행정서류 작성, 서류번역 등을 담당하는 행정사 자격시험이 2013년부터 실시된다고 전했다. 그동안 공무원 경력자에게만 자격을 부여해 왔으나, 2013년부터는 특별한 경력이 없는 국민 누구라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청년실업과 명예퇴직자가 날로 증가하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이 점차 사라지면서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전문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부, 직장인, 학생, 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자격시험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