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조직위원회 출범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으나 의회와 희비가 엇갈린 상태다.. 24일 노관규 순천시장과 송영수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서현무 변호사, 김연자 YWCA 이사장 등 1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는 것. 그 동안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설립과 관련된 조례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조직위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한 바 있으나, 시의회와의 불협화음을 염려해 발기인대회를 출...
제 6대순천시의회가 시작과 동시에 시정 질문을 비롯해2011년도 예산과 2010년 제 4회 추경 예산편성 등 강력해진의정 활동에 시민들의 찬.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4일 시민들에 따르면 "모처럼 시의회가 현미경과 같이 세심하면서도꼼꼼한 의정에다, 망원경과 같이 멀리 내다보는 의회활동에 많은 공감를 보낸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실 예로 큰 틀에서 상기해 보면,서민들의 실생활에 직결되는 기초복지 예산의 경우 대부분 살려 시민들로부터 찬사와 박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정원박람회를 비롯해 자원화시설, 공영차고지 등의 국....
순천시가 2010년을 마무리하고 2011년 새해 설계를 위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최근 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시민 여론 조사를 실시 했다. 23일, 조태훈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여론 조사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전략 목표 성과, 향후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할 분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등 12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는 것. 먼저 민선4기부터 대한민국생태수도 전략으로 추진한 시정 성과에 대해 72.5%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향후 역점을 둘 분야 역시 환경보존과 친환경도시 개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게다...
최근 전남 순천시 공직자들의 공직기강이 해이됐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 23일 시민들에 따르면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눈총을 받고 있는데다, 자판기 리베이트 의혹까지 일고 있어 공직기강이 풀릴 때로 풀렸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7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해 12월 낙안면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감독을 담당했던 업체 대표로부터 백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다른 업체 대표에게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백오십 만원을 받아 사용한 뒤 다시 천 5백만원을...
전남 순천시가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방자치 경영혁신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여 지방 자치 단체의 다양한 활동상을 홍보하고 지자체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양구열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최근 3~40년 동안 한국의 많은 도시들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개발 위주의 경쟁 속에서 생태와 문화가 접목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 ...
전남 순천시의회 제155회 본 회의에서 2011년도 예산과 2010년도 제4회 추경예산 의결 과정에서 자원봉사센타 보조금 등 예산이 삭감돼 자원봉사원자들의 사기가 떨어 졌다는 지적이다. 22일, 자원봉사자들에 따르면 “급속한 산업사회와 도시화가 수반되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순천시의회는 자원봉사자들이 타 지역의 모범 봉사활동 사례 견학을 위한 사업비 약 1천 2백만원중 6백만원을 삭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매년...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휘)는 2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차 정례회를 마치고 2010년 경인년 회기를 모두 마무리 했다.이번 회기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10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2011년도 본예산 의결 등 1년 중 가장 중요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21일, 본회의에서는 최미희 의원이 발의한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 촉구 건의안, 김석 의원이 발의한 조곡교에서 조곡삼거리 일방통행 도로 개통 촉구안, 주윤식의원이 발의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비지원 확대 건의안을 의결 채택하였다. 이에...
김 석(순천시의회 의원. 조곡 덕연. 민주노동당) 순천시가 조성중인 장대공원 2단계 사업 추진 중 한전 지중화 사업을 이유로 31일까지 조곡교~조곡삼거리 일방통행 도로에 대해 폐쇄한다고 공고하였으나 지중화 사업 종료 후에도 도로 개통 계획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김석 순천시의회 의원은 “이 도로를 이용했던 많은 시민들, 특히 조곡 둑실 마을, 정원넥스빌, 금강매트로빌 아파트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 게다가 조곡동 일부 주민들은 순천역과 풍덕동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조곡교, 성동로타리, 장대공원을 지나야 하...
순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복원 순천시는 도심 하천을 친환경적인 자연 하천으로 복원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 하천을 조성하고 있다. 20일, 신봉현 하천계장 실무자 에 따르면 “도심 생태하천은 해룡천을 비롯해, 석현천, 옥천으로 각 하천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것. 특히 해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08년부터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 홈플러스 풍덕점에서 음식물 자원화시설 구간 하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수질 정...
17일 순천시의회주최로 소회의실에서 자원순환센터 건설에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윤순철(중앙경실련 기획실장), 김준영(순천경실련 사무처장), 이종철(순천시의회 의원)등 의 지정토론과 언론인, 시민단체 및 시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했다. 시관계자는 "본사업은 1999. 1. 18 환경종합관리센터 건설에 따른 기본안을 수립. 의회에 설명하였고 수 차례의 논의를 거쳤으나 12년간 표류하고 있는 사업이라."고했다. 하지만이종철의원은 “당초 채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시관계자의 일방적인 발표만으로 이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