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특별한 경험과 체험이 여행의 핵심가치로 떠오르는 트렌드와 알찬 겨울방학을 겨냥한 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한 특색 있는 3가지 여행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부영국제빙상장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멀티플렉스 LF스퀘어 코스다. 광양부영국제빙상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남 최대 사계절 실내 아이스링크로 온 가족이 신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액...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공사 4대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대원칙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뛰어온 한 해였다”며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국제항만협회(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즈 2개 부문(환경, 안전) 최우수항만 선정,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등급제 최고등급 달성,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등급 등 다양한 성...
광양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중마동 소재 현충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참배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갑진년,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으로 우...
광양시는 2024년도 정부예산과 전라남도 예산에 광양시 관련 국·도비 5,749억 원을 반영시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 감소로 인한 초긴축 재정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23년도 5,573억 원보다 176억 원(증 3.2%)을 상회하는 것이어서 가뭄의 단비 같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당초 정부예산안에는 미반영됐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증액된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 25억 원(총사업비 400억 원) ▲성황∙중마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2...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시정의 각 분야에서 시민의 안녕과 행복, 광양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의미있는 한 해 였습니다.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 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도전과 열정으로 광양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책...
정인화 광양시장은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는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정 시장은 갑진년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았다. 새해 첫날 날씨는 맑고 기온은 포근했다. 갑진년 광양읍 서산 첫 일출은 오전 7시 52분에 떠올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구름 위로 붉은 태양이 서서히 고개를 들자 함성과 함께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정 시장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며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한 마음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8일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의례적인 종무식 대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는 ▲ YGPA 발전 기여자 포상 ▲ 대외활동 우수성과 공유 ▲ 2023년 주요 추진활동 영상 시청 ▲ CEO와 직원 간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전 직원이 사전에 CEO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문지를 작성하였고 인생의 터닝포인...
광양시문화관광해설사회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관한 '2023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8일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남관광자원에 대한 탐구, 해설역량 강화로 고품격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남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7개 팀이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광양시에서는 이향화 문화관광해설사가 ‘윤동주 유고...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주관한 2023년 폐건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10만 명 이상 자치단체 중 인구수 대비 폐건전지 수거량 1위를 달성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유해물질(수은, 망간 등)이 함유돼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폐건전지 등 부가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의 수거·선별률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재활용품 집중수거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으며, 그에 따라 폐건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를 진행했다. 해당 평가는 인구수에 따라 도내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1인당 수거 실적...
광양시는 28일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의 투자유치 활성화의 마지막 행정절차인 광양국가산단 개발계획 변경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국가산단 개발계획 주요 내용은 신산업분야 유치가 가능하도록 산업단지 지정 목적 변경과 주요 유치업종 변경이다. 광양제철 동호안은 1989년 광양제철소 설비확장부지 및 슬래그 처리를 목적으로 국토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포스코가 직접 개발을 추진 중이다. 현재 230만평 중 135만평이 공장설립 운영 중이고 95만평이 미사용 또는 공유수면 매립 추진 중으로 포스코에서 2차전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