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전체기사 보기

광양시, ‘제1회 태인문화제’ 성…

광양시 태인동(동장 박계만)은 지난 10월 20일 배알도수변공원에서 열린 ‘제1회 태인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태인동 발전협의회, 용지큰줄다리기보존회, 태인동 청년회, 새마을지도자태인동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태인풍물단의 풍물공연과 태인어린이집 6-7세반 어린 아이들의 율동 및 국악 사물놀이로 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한국예총 버스킹 공연과 김 재현행사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용지큰줄다리기 공연, 7080버스킹 공연,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특히 ‘김이라 하여라’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김 재현 행사에서는 섶 감기, 섶 꼽기, 김 뜯기 등의 과정과 김여익 공이 한양 임금께 김을 진상하는 장면의 공연이 펼쳐져 과거 태인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와 더불어 1643년 세계 최초 김 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 공을 기리고, 김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이어져 온 용지큰줄다리기 공연은 흥겨운 줄소리로 행사장을 들썩이게 했다. 태인동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긍심을 높이고, 마을축제의 성공모델을 지향하는 첫 발을 내딛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영웅 태인문화제공동추진위원장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세계 최초의 김 시식지로서 가치와 의미를 되살리는 소중한 첫 걸음에 바쁘신 와중에도 개막식에 참여해주신 내?외빈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진행하는 대표적 행사로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세계 유일의 김 문화행사로 국가문화제와 유네스코로 등재되는 그 날까지 정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문기 기자

광양시 태인동 사회단체, 벽화 그…

광양시 태인동 사회단체들이 기존의 회색빛 이미지가 강한 태인동의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광양시 태인동(동장 백계만)은 지난 16일 태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제1회 태인문화제’ 행사를 앞두고 태인동의 변모하는 모습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촌마을 입구와 해안도로 등 옹벽과 마을 담벽에 기존의 노후한 회색벽을 새롭게 덧칠하며, 벽화 그리기 작업을 도왔다. 김재봉 태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태인동의 노후도심을 쾌적하게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환경개선활동 등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계만 태인동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마을이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동네 분위기가 환해졌다.”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시 태인동은 오는 10월 20일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제1회 태인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초 김 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의 공을 기리고, 김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이어져 온 용지큰줄다리기 공연과 더불어 김 생산 재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기현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