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전국 최고의 자연정원 순천만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가지고 있는 생태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이기도 하다. 순천시 팔마경기장은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정구장, 올림픽 기념관, 복싱·유도장, 골프연습장, 양궁장, 보조경기장(축구, 육상)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포츠 활동 여건을 제공하고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2017년에는 팔마야구장, 론볼 및 X-게임장, 팔마국궁장을 완공했고, 현재 유소년축구장, 팔마국민체육센터, 인공암벽(클라이밍)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팔마경기장 외에 석현동 문...
2018년 2월 7일 순천시가 전국에서 22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아동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관련 정책 결정과정에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기적의 놀이터, 도서관의 도시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기반 속에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8월 아동친화도시추진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고 같은 해 1...
광양시가 시민과 함께 ‘건강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한 가운데 대한민국 건강 도시지수 종합 분결결과 전국 상위 영역을 차지하며, 건강도시 반열에 오르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 건강도시연맹과 2015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참여 ‘동거동락 건강한 마을 가꾸기’사업 : 건강도시 기반조성시는 주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동거동락 건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거동락 건강한 마을가...
광양시가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시민의 질 높은 휴양과 산림 치유를 뒷받침하기 위해 종합산림복합 휴양단지로서 기능과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시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치유의 숲 센터 신축, 산막 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해 왔었다. 이러한 노력 결과 2000년 6월 개장 이후 이용객 최초 10만 명을 돌파, 산림청 제97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 전라도 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 제11회 전국 산림교육 전문가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올해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산림복...
순천시에서 지속가능한 순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해룡산단 내 초경량 마그네슘 산업 허브를 구축하고,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순천민속박물관 유치와 더불어 신도심 생태문화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낭트예술대학 한국 분교 개교와 순천형 스마트 시티 조성으로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해룡산단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가속화해룡산단에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총사업비 3,000억 원 규모의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단지를 조성할 계...
그동안 부산항과 광양항을 동반 육성하는 투포트 시스템이 10여 년간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면서 위기를 맞은 광양항이 새정부들어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총 360억 원(시 18억 원 지원)을 투자해 10단 24열 규모의 크레인 3기가 설치?완료돼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유치가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 확정과 광양항 배후단지 154kV 전력공급시설 등이 추진돼 광양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커지고 있다. ▲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 확정...
광양시는 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광양’을 슬로건으로 시민 맞춤형 복지시책을 다양하게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사회복지분야에 투입할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300억 원이 증가한 총 1,63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일반회계 예산의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소득지원에 117억 원, 자립과 자활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민?관이 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를 내실 있게 구축하고,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
2017년 순천은 자긍심을 갖는 보람되고 행복한 한 해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순천만국가정원에 60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단일관광지 600만이라는 관람객 숫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나무와 꽃만이 아닌 계절별 다양한 콘텐츠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또한, 정부의 핵심 기조인 일자리 5개 부문 수상, 안전문화 대통령상 수상, 복지행정 분야 2관왕을 수상하는 등 시민 삶의 질과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들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순천시는 한 발 앞선 시대정신으로 미래를 준...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시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2014년 7월에 서비스 수요가 큰 취약계층 아동 밀집지역인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중마동 4개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처음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빈곤 가정을 방문해 양육환경과 개별 욕구, 위기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개별 사례 관리와 문제 해결을 위...
순천시가 협동과 연대를 기반으로 모두가 잘사는 따뜻한 경제성장을 위한 ‘순천시사회적경제 육성 시스템’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면서 순천시사회적경제의 꽃을 피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남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난 2015년 사회적경제담당을 신설하고 ‘순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 제정으로 사회적경제 육성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2017년 12월 현재 사회적기업 30개소, 마을기업 27개소, 협동조합 84개소로 총 141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했다. ▶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위한 ‘사회적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