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결혼, 출산, 연애 포기는 기본, 졸업 후 학자금을 갚지 못해 청년실업자나 신용불량자가 된다하여 ‘청년실신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을 위해 지난 1일 발표한 ‘청년통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최초로 공표한 ‘청년통계’는 지난 2월 순천시와 호남지방통계청이 협약하여 개발한 것으로 인구, 혼인/출산, 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연금, 건강 등 총 9개 분야 112개 항목이다. ‘청년통계’는 민선 6기 4대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위한 기초자료로 청년들에게 ‘포기’가 아닌 ‘희...
민선6기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시민의 행복’을 시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바로 좋은 일자리 창출이다. 민선6기 들어 시는 각종 투자유치와 공공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4만9000여개를 만들었다. 시는 ‘우수기업유치를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충’, ‘청년?여성?중장년층과 중소기업 맞춤형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해양관광 및 레저스포츠 관련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확대’ 등 5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받아야한다’, 민선6기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추구하는 목표이자 비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보건복지 예산을 3,100억 원대로 전체예산 대비 33%까지 늘렸다. 민선5기인 2013년에 비해 52%까지 증가했다. 민선6기 여수시는 복지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공공서비스 수혜자 확대, 상대적 복지소외계층인 여성, 청년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했다. 그 결과 수급자는 11%,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은 19%나 늘었고, 청년층은 경험해 보지 못한 서비스를 받게 되...
여름이 깊어간다.일상에 지친 몸과 맘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잊지 못할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순천으로 오세요. 순천의 여름은 초록빛 천국이다.순천만습지의 무성한 갈대숲도 온통 초록빛으로 반짝인다.최고의 도심 피서지이자 힐링 명소인 국가정원은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과 여름꽃들이 정원을 찾아온 관람객을 반긴다.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선암사 숲길은 초록빛 향기를 내뿜는다.여기에 순천의 여름은 물과 빛 그리고 문화재, 가든뮤직 등 다양한 여름 축제를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힐링의 명소 순...
순천시는 20일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지난 3년간 성과를 밝히며 11대 순천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민선 6기 지난 3년은 자연과 생태, 정원의 시대정신의 실천으로 ‘생태도시순천’의 브랜드와 위상이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30년간 도심의 흉물로 남아있던 고압송전탑을 뽑아냈고 BTL방식으로 3년 만에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해 땅속까지 건강한 생태도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순천은 대외적으로도 생태도시로 인정받아 2016 아시아 도시경관대상 수상, 유럽연합이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국제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세계 ...
광양시는 민선6기 출범 후 광양읍 젖줄이며 원도심을 감싸고 흐르는 동·서천이 산책과 휴식, 볼거리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0여억 원을 투입해 생태하천길, 맛길, 체육길, 야경길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어 가고 있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동·서천 둘레길시는 통행이 단절된 남해고속도로 주변 1.7km 구간(목성뜰~내우마을~가야장례식장~서천)에 20억 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전체 9.2k...
순천시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로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에 따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하고 있는 국제표준모델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법률 및 제도를 정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 구축, 아동 참여 위원회 구성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법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아...
순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 사거리 일원에서 순천의 맛과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2017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순천의 대표 음식인 닭구이와 국밥존을 신설하고 국내외 거리예술 공연팀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린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축제 장소를 중앙로와 문화의거리, 연자로 뿐 아니라 호남사거리, 중앙시장을 포함해 순천부읍성 전역으로 확대했다. 중앙로는 푸드로드로 문화의 거리와 연자로는 아트로드, 호남사거리와 중앙시장은 파티로드로 테마를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 순...
순천은 문화재보호법에서 규정한 전종별의 문화재를 보유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중요무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등록문화재가 있고 도에서 지정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등이 있는 곳이다. 또,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다양한 성보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송광사와 선암사, 순천만갯벌, 낙안읍성, 기독선교유적이 있어 세계유산 등재 종류 중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등재를 함께 추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올해는 특히 정유재란 420년이 되는 해로 순천왜교성 전적지 등 정유재란 전적지...
순천시는 관광객 800만 시대를 맞아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융?복합 관광상품인 ‘순천형 헬스투어’(1박2일 코스)를 개발해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단순한 자연경관 관광에서 탈피해 건강과 치유중심의 체류형 관광으로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형 헬스투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5회의 시범운영을 실시, 자연과 생태를 기반으로 한 1박2일형 ‘힐링코스’, ‘치유코스’ 2개 코스와 당일형인 ‘나들이 코스’ 등 최적의 코스를 개발했다. 4월부터 운영하는 1박2일형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