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이들의 놀이터 문화를 새롭게 바꾸는 시발점이 되고 있는 기적의 놀이터가 창의행정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어린이와 주민, 행정가가 함께 만든 기적의 놀이터가 주민참여를 통한 행정서비스 우수사례의 전국 모델이 된 것이다.이와 함께 기적의 놀이터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 공공 건축의 모범 사례가 됐다. ▲ 정부 3.0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 ‘창의행정 부문’ 최우수 사례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이 정부 3.0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창의행정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으로 여행이 답을 줄 것이다. 은빛 갈대가 사각거리는 순천만습지, 추억의 소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드라마촬영장, 천만송이 국화와 억새가 손짓하는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의 가을을 추천한다. 시는 2016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한 가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가을의 감성이 물씬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국가정원에는 천만송이 국화와 100여 점의 세계분재, 억새 등 가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가을 햇볕의 포근함속에 정원을 거닐면서 국화로 힐링할 수 있는 국화분재 ...
2016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이 대한민국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정원,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정원리뉴얼, 한평정원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정원산업 전시·판매관 등으로 열렸다. 이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우천중에도 51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입장료 등 8억 6600만원의 직접 수익금을 올리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 대한민국 정원문화 전파2016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낙안읍성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2020 세계문화유산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식후 팔진미 비빔밥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다. 문화행사로는 농군들이 김매기를 마친후 음식을 푸짐하게 장만하고 나누어 먹으며 노는 민속놀이인 낙안읍성 백중놀이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은 낙안읍성 성곽쌓기 재현, 기마장군 순라의식, 우귀행렬 재현이 기간중 열린다. 15일에는 한국의 멋을 담은 한복패션쇼가 낙안읍성의 역...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성악가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클래식 음악의 대향연인 2016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펼쳐진다 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지정 등 자연과 생태, 정원의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됐으며 더 큰 순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연과 생태에 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달아 아시아생태문화수도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2016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시아생태문화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시발점...
올해 봄 적극행정으로 전국의 모범이 됐던 여수시 행정이 가을에는 상복이 터져 전국 최고의 행정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수시는 지난해 1300만 관광객 방문 이후 올해 각 부처와 언론사에서 시상하는 ‘해양관광도시’부문 평가에서 대상 4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여수시의 수상 실적은 ‘제6회 2016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최우수상’과 ‘2016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그리고 ‘2015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평가’ 우수기관, ‘2017년 ...
-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해외초청작가 정원,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작품 전시 및 가드닝용품 전시 판매- 국제교향악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에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등으로 관람객 540만 이상이 찾는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된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천년의 곳간이 되기 위해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 이에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대한민국 순천으로부터 시작되어 순천만국가정원의 지속적 발전 가능을 가져올 수 있도록 201...
순천시는 5일 '순천만국가정원 진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실시'를 골자로 언론인 브리핑을 가졌다. 순천만정원은 지난해 9월 5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정원문화가 없었는데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1호 지정으로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게 됐다.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으로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되면서 경쟁력이 높아졌다. 브랜드 가치 등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지난해 540만명이 다녀갔으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10명중 1명이 다녀간 것으로 단일 관광지로 최고로 알려졌다. 순천만국가정원이 힐링 명소로 자리잡...
순천시는 제1회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순천의 오랜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일상이 숨어 있는 원도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골목투어를 운영한다. 골목투어는 축제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코스로 향교코스와 기독교 2개 코스로 나뉘어 운영한다. 순천 천년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느낄 수 있는 향교코스는 ‘팔마비-외갓집-향교-임청대-옥천서원-문화의거리’, 근대 기독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기독교코스는 ‘조지와츠기념관-매산관-프레스톤가옥-기독교역사박물관-문화의거리’로 골목해설사의...
전라남도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17년 정부예산안에 남해안철도 등 주요 SOC사업과 미래 성장산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 5조 4천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정부예산 반영액보다 1천 679억 원(3.2%) 늘어난 규모로 이낙연 도지사를 필두로 연초부터 직접 부처 장관·차관부터 실무자까지 만나 지역의 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여?야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강력히 건의했으며, 특히 SOC사업의 경우 관련 공무원이 부처에 상주하면서 적극적인 국고예산 확보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