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일원에서‘2016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 800만명의 바잉파워를 원도심으로 유입해 침체되어가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도시 재생형 축제로 기획됐다. ‘남도의 맛, 순천의 멋’이라는 주제로 열리는『2016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중앙로(의료원로타리↔남교오거리)와문화의 거리, 연자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는 푸드와 아트 관련 전시, 공연 , 체험 등 ...
안전은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기준이다. 시는 CCTV 통합관제 대수를 확대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심 내 고압선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단계별로 마무리하고 국제안전 도시 공인 인증을 추진해 안전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추진 최근 여성 대상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반복되는 안전사고로 인해 시민의 불안이 높아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사고, 자살, 폭력, 화재, 감염병 등 13개분야 130개 안전 증진 사업을 추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
건강도시연맹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산업도시 광양시가 시민과 함께 ‘건강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주력해 명실상부한 ‘건강도시’로 우뚝서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 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가운데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지역사회 참여 주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도시다.(WHO 2004) 시는 지난 2011년 7월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한 후 2015년 3월 지방정부 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대한...
광양시는 백운산의 수려한 산림자원과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하여 힐링, 휴양?치유?체험?레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미 운영 중인 백운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26동 33실, 야영장 76면, 물놀이장 1개소, 운동장 2개소 등 편의시설이, 식물생태숲에는 생태체험관, 야생화단지, 생태습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휴양과 자연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해 개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오토캠핑장에 더해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백운산둘레길, 산림복지단지 등을 조성하여 ...
여수시는 민선6기 출범 후 지난 2년 동안 62건의 5조 4306억 원대 투자를 유치했다. 이중 제조업이 39건 관광숙박업이 20건으로 여수지역의 투자 흐름은 제조업 중심에서 관광?숙박업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시설투자 중심에서 지역 관광의 소프트웨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투자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시에 따르면 민선6기 출범 후 지난 2년 동안 총 62건, 5조4306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4,444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중 6건은 이미 투자가 마무리됐고, 15건은 ...
순천시는 터키 EXPO 2016 안탈리아 첫 국가의 날 행사로 지난 28일 대한민국의 날 행사가 열려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르도안 쿅 엑스포 안탈리아 조직위원장, 김용하 산림청 차장,조동우 주 터키 해외문화원장, 이명섭 주 터키 한국대사관 참사관, 박남희 한인회장, 조규백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사업회장, 교민, 엑스포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날은 한국정원 준공식과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 한국 건축과 정원이 어우러진 한국정원 엑스포 인기명소.....한국정원 준공식 순천시가 대한...
味-낭만포차 영업시작…지역특산품에서 스페인 음식까지美-‘여수밤바다’ 야경 확충, 2층 도심순환버스 야경투어樂-낭만버스커 거리공연, 10월까지 오디션방식…TV방영 1300만 관광시대 여수관광의 대표상품인 ‘여수밤바다’가 올해부터는 味-美-樂 3색 매력으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먼저 2012년 3월 버스커버스커 밴드가 발표한 노래 ‘여수밤바다’는 여수 관광의 대표상품이 됐다. ‘여수밤바다’가 낭만과 사랑의 메신저로 비춰지면서 젊은 관광객들이 여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를 기회삼아 여수시는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아온 500만 관광객이 순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한 500만 관광객을 순천 경제의 실질적인 바잉파워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야시장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 주도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아랫장 야시장을 개장했다. 아랫장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설문조사 결과 외부 관광객이 60%를 차지하는 것...
여수의 으뜸 관광지 오동도는 3월이면 절정에 이른 동백꽃이 후드득 지며 꽃으로 바다를 이룬다. 동백과 매화가 자리바꿈하고 머지않아 벚꽃과 영취산의 진달래도 흐드러지게 필 것이다. 꽃의 향연이 이어지는 계절에 소중한 이들과 여행을 생각한다면 함께 걷고 싶은 밤바다와 정감어린 거리가 있는 도시, 단연 여수다. 여수는 어느새 밤바다와 낭만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핫 플레이스’가 되었으며, 황홀한 야경이 있는 밤바다 풍경이 부각되면서 최근 여수 원도심의 풍속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그 중심에 처음엔 낯설지만 마음을 내어주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도시 여수시가 올해 ‘1300만 관광객 시대’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1,30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관광객 목표인 1,3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지난해 992만명 대비 31.3%가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 1,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여수시는 11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서 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철현 여수시장과 박정채 시의회의장 등은 엑스포역 출구에 들어서는 1,300만 번째 관광객과 방문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