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왕조119안전센터는 17일 본 센터에서 봉화지역아동센터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조기에 함양하기 위해 119 신고요령, 화재발생시 피난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왕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체험위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병...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7일 대한양돈협회 순천지부 사무실에서 협회 관계자 및 순천지역 양돈사업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돈사화재가 잇따르고 지난달에는 전남 지역에서만 3건의 대형 돈사화재가 발생해, 순천지역 양돈사업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대한양돈협회와 순천소방서가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순천소방서가 최근 양돈사업장 화재사례 소개를 통해 화재원인 분석과 대응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양돈사업자 및 협회 관계자의 ...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왕조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자체 직무교육은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각종 장비 사용법 숙달 교육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한 실질적 교육이었으며 이번 교육은 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교육을 통해 우리 왕조119안전센터에 소방의 첫발을 내딛은 신규직원은 아직은 서툴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멋진 소방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문병권 기자
순천시는 13일 시청소회의실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 유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여수세계박람회 대비 보고회는 과소별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 음식숙박, 관광, 손님맞이 수용태세 등 6개 분야 33개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전에 열리는 국제행사로 정원박람회 대외 홍보의 장으로 만들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교통, 음식숙박 등 분야별로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기남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에 개최하...
순천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해설사 83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관광해설사는 문화와 생태, 외국어, 천문 분야로 순천시 관광 자원에 대한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로 순천을 생동감 있게 알릴 예정이다. 시는 신규해설사 28명에 대해서는 3월까지 현장 수습을 실시하고 톡톡튀고 전문적인 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해 관광해설사에 대한 정기교육 및 수시교육으로 해설기법과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시킬 계획이다. 문병권 기자
세상을 하얗게 수놓은 눈이 순천만에 하얀 발자국을 남겼다.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은 갈대와 흰눈 그리고 S자 수로가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시사철 자연의 감동을 안겨주는 순천만의 겨울이 깊어간다.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낙안읍성에 소담스런 눈이 내려앉아 초가지붕이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다. 초가지붕과 장독대 등에 쌓인 눈이 아련한 추억을 부른다. 전통의 멋과 선조들의 삶이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낙안읍성은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결정되었으며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생태관광 1번지 순천만에서 흑두루미가 겨울을 나고 있다. 무논습지 조성, 내륙습지 복원 등 철새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철새보호 정책이 결실을 맺어 올해 순천만에 월동중인 두루미 개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가족애와 장수, 행운의 상징인 흑두루미가 임진년 새해 희망과 행운을 안겨준다.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순천만에서 해돋이를 보며 추억을 낚다! 순천만 화포 해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 라는 테마로 추천하는 2012년 1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순천만 화포해변은 순천만의 아랫부분에 위치해 광활한 갯벌과 구불구불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해돋이의 장관과 더불어 평생 기억에 남을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순천만이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내에 위치한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의 S자 물길을 따라 배가 천천히 미끄러져 나가는 석...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2일 시청 로비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런치타임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천상의 화음을 선사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화이트크리스마스, 징글벨, 메리크리스마스 인 러브,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무대와 객석의 구별 없이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긴 관람객들은 즐거운 공연으로 생활의 활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승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