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여수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는 지난달 19일, 고소동 소재 주사랑교회 앞에서 도난차량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A씨(남, 30대)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신고자 A씨는 피해자가 페이스북 작성한 글을 확인하고, 차량 운행 중에 도난 차량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에 기여하였다. 이용석 여수경찰서장은 “범인검거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적극적으로 포상하고 지속적으로 민·경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고,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속도로를 걸어가던 사람을 들이 받고 현장을 확인한 후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사고 운전자 A씨(남, 35세)를 검거됐다. A씨는 7. 11. 새벽 01:11경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 진주방면 23.8km지점에서 걸어가던 피해자 B씨(여, 61세)를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들이 받은 후 갓길에 정차하였다가 후진하여 현장을 확인한 후 그대로 도주하였다. 이에 교통범죄수사팀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도로에 떨어진 사이드미러 커버로 용의차종을 특정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해 빠져나갔을 것이 확실하여 도로공사본부, 각 지사, 영업소 ...
광양소방서는 20일 01시 57분쯤 광양제철소 인근 수로에서 멧돼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광양소방서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함께 출동하여 1시간만에 멧돼지를 포획했으며 포획된 멧돼지는 몸무게 100㎏에 몸길이 1m40cm로 부족한 먹이를 찾아 도심지로 이동하다가 수로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최근 시내, 아파트, 주차장 등 사람들의 거주지 깊숙한 곳까지 모습을 드러내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멧돼지와 마주칠 경우 소리를 지르지 말고 조용히 나무나 바위...
여수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소상공인 등 서민을 상대로 컴퓨터나 에어컨 같은유명회사 가전제품을 싸게 공급해 주겠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계약금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해 도주한 사기범 A씨(46세, 남)을 한 달여 동안 추적한 끝에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A씨는 2016. 02. 22경 자신을 00E&B 가전제품 판매 영업사원이라고 적힌 명함을 건네며 유명브랜드사의 에어컨이나 컴퓨터 등을 저렴하게 공급해 줄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들로부터 계약금만 미리 받아 챙겨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13명으로부터 13회에 걸쳐 총 6천200여만원을 편...
여수경찰은지난 9일 오전11시경 전남 순천시 연향동 소재 동부상설시장 노상에서 사기전과 8범의 수배자 이00(여, 52세)을 2개월여에 걸친 탐문 및 잠복수사 끝에 검거해 구속했다. 피의자는 50대의 중년 여성으로 전국의 원룸, 모텔 등에서 생활을 하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처음 보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사기 수법도 다양하여, 구인광고를 보고 업소에 찾아가 일 할것처럼 속인 후 선불금을 받아 챙기는 수법, 아파트를 구해 주겠다고 속이고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수법,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대부업체를 속여 ...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있는 심야시간에 구도심 주택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를 검거했다 검거된 A씨는 2016. 5부터 7월 2일까지 순천시내 구도심 주택가를 돌며 비교적 보안이 허술한 주택을 대상으로 총15회 걸쳐 9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범행 후 도보로 이동하던 중 변장하는 수법으로 경찰의 수사를 피하려고 하였으나,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도심 주택가 도난 사건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심야기간’ 주택가...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농촌마을에 있는 도로변, 공원 등지에서 배수로 덮개를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남, 26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체포하였다. A씨는 ‘16. 6. 중순경 인적이 뜸한 농촌마을의 도로변에 있던 배수로 덮개(스틸 그레이팅) 8개를 자신의 승용차량에 몰래 싣고 가 절취하는 등 ’16. 5.하순경부터 광양시 일대 농촌마을의 도로변, 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총 31회에 걸쳐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한 직후 수사전담팀을 구성하여 A씨를 검거하였으며, 관내 고물상에서 A씨가 판매한 배수로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있는 심야시간에 구도심 주택 가스배관을 타거나 담을 넘어 침입하여 시정되지 않은 현관문 또는 창문 방충망을 열고 들어가 현금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모씨를 검거했다. 검거된 A모씨는 16. 4.부터 6. 4.까지 순천시내 구도심 주택가를 돌며 비교적 보안이 허술한 주택 2층을 범행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54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A모씨는 타 지역 터미널 부근에 숙소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구도심 주택가를 대상으로 ...
순천경찰에서는 대학생 등 22명 명의로 100여대의 대포폰을 개통하여 이를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유통시킨 일당을 적발했다. A씨(25세) 등 유통조직원 5명과 이들에게 돈을 받고 휴대폰을 개통하여 양도한 대학생 B씨(20세) 등 22명을 전기통신사업법위반으로 불구속입건했다. 위 유통조직으로부터 구입한 대포폰을 이용하여 해외에 서버를 둔 330억 상당의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C씨(38세)를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대포폰 유통을 주도한 A씨(25세)는 휴대폰개통 업무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 명의로...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식당, 유흥주점 등 상가에 들어가 현금 및 양주 등을 절취한 A씨(남, 39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4월 하순경 심야에 본인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흥주점에 침입하여 현금 350만원 및 양주 5병을 훔치는 등 2월경부터 총 8회에 걸쳐 심야에 광양시 일대 식당, 유흥주점 등을 돌아다니며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 안에 있던 현금, 금반지(합계 565만원 상당) 등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동일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A씨를 검거했으며, 초범이고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