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공사를 하도급 받았으니 인건비를 대납해 달라”며 신생 인력사무소 2곳을 상대로 1억 원 상당을 착복한 A씨(남, 57세)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인력사무소의 인건비 대납 관행을 악용하여, 2014. 5.경부터 2015. 10.경까지 마치 공사를 수주한 것처럼 가짜 원청 사장과 인부들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믿게 하였고 매달 수 천만 원씩 인건비를 받아 챙겼다. 사건의 특징은 인건비 대납관행은 인력사무소들(광영지역은 약 52개소)의 과잉경쟁과 공사업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특히 신생 인...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에서는, 3. 23.(수) 오후 2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도민에게 열린 치안, 현장근무자와 소통 치안’ 이라는 주제로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현장 경찰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경민 전남청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만들기에 기여한 민간인 3명 및 경찰관 4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전남경찰의 나아갈 방향인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과학적 치안활동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총력 △참여치안 활성화 △준법?감성치안이라는 5가지...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에서는 심야에 아파트 경비실 앞에 놓인 택배를 절취한 A씨(남, 26세)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A씨는 1월 중순경 심야에 귀가하던 중, 경비실 앞에 택배상자가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품 속에 택배상자를 넣고 가져가 절취하였다. A씨는 쉽게 1차 범행에 성공하자 약 1시간 뒤 다시 한 번 경비실 앞으로 내려와 다른 택배상자를 가져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경찰은 피해가 경미하지만 최근 아파트 택배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시민 생활권 주변에서 빈발하게 발...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난 3. 9. 순천시 ○○자동차매매단지에 주차된 상품용 차량에서 드라이버와 가위 등을 이용하여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 A모씨와 B모씨 2명을 긴급체포? 구속하였다 이들은 과거 원룸털이 공범으로 지난 15. 6월경 부터~16. 2월경 사이에 자동차 매매단지 및 한적한 곳에 주차된 차량 등에서 총 30회에 걸쳐 차량 배터리, 블랙박스 등 차량 부속품 1,15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최근에 차털이 범죄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현장 및 주변의 CCTV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8일 순천시 남산로 소재한 PC방에서 성인용 “천지”게임을 하려는 손님에게 돈을 받고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머니를 충전해주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업주 진○○(35세,여)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검거하고 게임용 컴퓨터 6대를 현장에서 압수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PC방은 15. 11. 25일부터 영업하면서 등급받은 내용과 다른 사행성게임물로 개·변조하여 제공, 사행성을 조장하다 적발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PC방 사행성 게임물 불법 개?변조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불특정 투자자를 상대로 “FX마진거래 FX마진거래 : ‘Forex’라고 불리는 국제외환시장에서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를 거래하는 현물시장으로, 장외해외 통화선물 거래를 한다며 유령 회사를 설립하여 투자자 100여명을 상대로 약 60억 원 상당을 착복한 A씨(여,65세)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인 B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및 지명수배 했다. A씨 등은 투자자를 상대로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처음 투자금에 대해서는 약속한...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시정되지 않고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세(남)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이모 씨는 ‘15. 1. 10.부터 ‘16. 2. 23. 까지 심야시간대 여수, 순천, 광양, 대전 일대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에 대해 무작위로 차량 문을 잡아 당겨 열리면 들어가 현금 등을 절취 하는 방법으로 총 20회 걸쳐 합계 1,745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여수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은 발생장소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광양경찰서는 심야 시간 ‘24시간 편의점’에 침입하여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A씨(남, 30세)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하였다. A씨는 지난 2월 29일 새벽 3시 30분경 전남 광양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씨(남, 30세)에게 망치를 휘두르며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하였으나, B씨의 적극적인 저항과 때마침 편의점에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온 손님 C씨(남, 20세) 등 3명에게 붙잡혀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한 C씨의 공로를 인정하여 범죄신고 보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민...
전라남도는 강진의료원 허위입원 비리와 관련해 29일 관리자 직위해제 등 중간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비리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강진의료원장에 대해서는 지난 26일 사표를 수리했으며, 중간관리자에 대해서는 우선 직위해제하기로 했다. 본인이 직접 허위입원 비리에 가담하고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한 진료부장, 간호과장, 총무과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조치하고 앞으로 중징계할 방침이다. 또한 병가조치 없이 입원한 의사, 간호사 등 직원들도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편집...
순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순천시 조례동 노상에서 이00(39세,남)를 성매매알선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는 성매매 종사자를 모텔에 장기투숙 시켜놓고 “채팅앱” 접속자에게 종업원 4명의 신상 리스트를 보내주고 회답이 있으면 상대자를 모텔로 찾아오도록 하여 성매매 알선해오다 검거된 것이다. 순천경찰은 성매매 업소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쾌적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