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총경 최삼동)는 자산가 행세를 하며 중소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금원을 편취하고 식당 등지에서 장기간 무전취식한 피의자 K씨(53)를 사기 등 혐의로 3일 구속했다. 피의자는 피해자들에게 ‘과거 불법게임장을 운영하며 수십억원을 벌었는데 현재 수사를 받고 있어 돈이 묶여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전국에 본인 명의 건물이 많다는 등 자산가 행세를 하며 접근하여 친분을 쌓은 후, 소규모 렌트차 업체에 장기 임차를 하겠다며 신규 차량을 받아가 반환하지 않거나, 현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며 돈을 빌려간 후 갚지 않는 등 지속적...
순천경찰은 지난 11월 30일, ‘15. 10. 9. ∼ 10. 30. 순천,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PC방에서 손님의 지갑 및 귀중품을 절취하고 전국에 수배(체포영장 3건)되어 도망 중인 절도 피의자 김○○(남, 24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 김??는, 2015. 10. 9.경 순천시 ○○주유소에서 위장취업 후 업주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금고 및 차량에서 현금 400만원을 절취하여 인터넷 게임비로 대부분 탕진한 후, 또 다시 2015. 10. 18. 광주의 한 PC방에서 지갑을 절취한 것을...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상가, 학교 등에 들어가 TV나 컴퓨터 등 전자제품, 건설공구 등을 절취한 A씨(남, 39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A씨는 8월 중순경 상가에 침입하여 컴퓨터 2대를 훔치는 등 11월 중순까지 10여회에 걸쳐 심야에 빈 상가나 학교, 어린이집 등을 돌아다니며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 안에 있던 전자제품, 건설공구 등을 절취하고,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무작위로 잡아 당겨 차문이 열리면 그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 선글라스 등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동일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2015. 11. 23. 19:00경, 여수 거북선공원 공중화장실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피의자 황 모 씨(남,57세)를 공익건조물 방화혐의로 체포하여 구속하였다. 황씨는 올해 5. 27. 10:38경 거북선공원 남자화장실 물품 보관함에 불을 놓아 화장실 내부가 불에 타 수리비 17,552,000원의 피해를 입게 한 것을 비롯하여,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불을 질러 총 1,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게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황씨는 화장실 내 수돗물을 수시로 틀어놓는 ...
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는, 지난 11. 25.(수) 경찰서 ‘참수리 IT봉사단’ 이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중마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PC점검 등 IT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중마노인복지회관은 15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고, 악성코드(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점검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컴퓨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었다. 앞으로도 광양경찰은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정보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및 기술지원으로 신뢰받는 경찰상을 보여주며 활동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민재 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11월 24일 21:20경 『연말연시?동계방학기간』청소년 성매매 등 집중 점검단속 목적으로 여수시 학동소재 유흥업소, 휴게텔, 마사지업소 밀집지역 점검단속 중 ‘○○ 휴게텔’이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영업을 해온 업주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으로 현장에서 단속하여 조사 중에 있다. 이 날 단속된 업소는 여성 종업원 2명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였고,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입구계단 및 건물외부 등에 CCTV를 설치해놓고, 업주는 손님이 방문하면 손님으로부터 마...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11월 16일 심야시간 담을 넘어 피해자가 잠든 틈에 안방 등에 있는 가방 안에서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장??(44세, 남)을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는 저녁과 새벽에 기차 등을 이용하여 순천지역 주택가를 배회하다 몰래 범행한 것으로, 범행 현장 주택 맞은편에 설치된 CCTV로 인해 발각이 되었다. 순천경찰은 야침절도 피해는 성폭력사건과 연관될 수 있는 중한 범죄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가에 CCTV 등 방범시설 확충을 시청과 협조하고 있고, 아울러 시민들에게 잠들기 전...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상가, 원룸에 들어가 TV, 금고 등을 절취한 A군(18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훔친 TV 등 전자제품을 매수한 중고가전매장 업주 C씨(남, 27세)는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A군 등은 10월 중순경부터 10여회에 걸쳐 빈 원룸이나 상가를 돌아다니며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 안에 있던 TV 9대, 스마트폰 2대, 금고 등을 절취한 후, 중고가전 매장에 판매하였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허위매물을 올려 돈만 받고 물건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인터넷...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11일 청렴동아리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금오도 비렁길을 탐방하고 산상간담회를 가졌다. 청렴동아리 「오동초아」는 여수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자정모임으로 그동안 노인복지관 밥퍼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청렴캠페인, 경찰관 위문 등의 활동을 통해 여수경찰의 청렴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고, 이번 산상간담회를 통해 올 한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청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박병동 서장은 이 자리에서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렴한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에서는 광양항 항로상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법 어로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광양항은 원유선과 컨테이너선 등 대형선이 입출항하는 항만으로써 항로상에서 어로행위는 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항로상 어로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고속도로를 막고 노점상을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매우 위험한 행위다. 실제 광양항에서는 대형선이 입출항하다 조업하는 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도 항내 불법 어로행위 단속을 위하여 순찰선 2척을 상시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