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입원치료가 필요 없음에도 보험금을 노리고 특정병원들을 돌아다니며 장기 입원하여 고액의 보험금을 챙긴 A씨(40세,여) 등 4명(모두 여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16명(남 4, 여 12명)을 불구속, 범행 후 달아난 B씨(51세,여)에 대해 지명수배 하였다. A씨는 2008. 10.경부터 2015. 9.경까지 입원이 필요치 않음에도, 무릎관절증과 같은 경미한 병명으로 23개 병원에서 입·퇴원을 반복하며 800일을 입원하고, 9개 보험사로부터 총 3억 4,3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
여수시의 50대 민원인이 차량을 몰고 시청 건물에 돌진해 차량은 불에 타고 자신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 40분경 여수시 웅천동에 거주하는 A(57)씨가 자신의 차량을 몰고 시청 공영개발과 건물 벽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불이 붙어 차량은 전소되고 건물 벽도 일부 그슬린 후 1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여수시청 직원들에 의해 구출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에 있던 한 직원은 “쾅 소리가 나 밖으로 나가보니 차량이 건물 후면에 충돌한 후 불타고 있었다”며 “즉시 동료직원들과...
순천경찰서는 4일 새벽 1시경 전남지방경찰청 단속반과 합동으로 ??안마시술소(순천 조례동) 업주 김??(40세, 여) 등 3명을 성매매알선혐의로 적발하여 조사중이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업주는 올해 9월부터 학교정화구역 내 건물 2,3층에 안마시술소를 개설 종업원을 고용 후 이곳을 찾은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오다 적발되었다. 적발된 업소는 단속에 대비해서 2층은 일반 안마실로 운영하면서 손님이 있을 경우 평상시 잠겨있는 3층으로 손님을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하였고 손님이 들어간 즉시 3층 출입문을 잠군 후 열쇠는 카운터...
순천경찰은 가축사육업이나 가축거래상인으로 신고한 뒤, 불법 도계 작업장을 운영하며 토종닭을 공급받아 밀도축한 닭을 순천, 광양, 보성 지역의 계곡 주변의 산장과 민박집 등 87개소에 밀도축 토종닭 8,500마리 상당을 유통시킨 가축사육업주 S씨(남,65세), P씨(남,60세)에 대해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또 공급받은 닭을, 영업허가 장소가 아닌 곳에서 개복 작업을 하고, 내부 세척을 한 뒤 순천, 광양 지역의 계곡 주변의 산장과 민박집 등 72개소 및 불특정 다수의 주민들을 상대로 판매해온 J씨(남,41세)와 M씨(남,5...
지난 22일. 순천경찰은 지적장애인 모자(母子)에게 접근, 피해자들 앞으로 대출금을 받아 가로채거나 인터넷·휴대전화 등을 가입하여 요금을 미납하는 등 2013. 12월부터 2014. 11월까지 총 1,370여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L씨(41, 女)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피의자는 피해자에게 “명의를 빌려주면 대출을 받아 살 집을 마련해주겠다”고 속여 대부업체 3곳으로부터 대출금 800만원을 받아 가로챘으며, 가지고 있던 피해자들의 주민등록증 등을 이용하여 자신이 사용할 인터넷 등을 무단으로 가입하여 요금을 미납하거나 피해자들의...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휴대폰 대리점의 뒷문을 부수고 들어가 그 곳에 보관 중이던 스마트폰을 절취한 A씨(남, 29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A씨 등 2명은 10월 초순경 심야에 인적이 뜸한 상가에 있는 휴대폰 대리점 뒷문의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들어간 후, 미리 준비해 간 가방에 스마트폰 31대(시가 2,800만원 상당)를 담아 가지고 나왔다. A씨 등은 사전에 매장 구조, 이동 동선, 휴대폰 보관장소 등을 파악하고 있어 50초 만에 위와 같은 절도 행각을 마치고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사건 발생...
순천경찰은 10. 15(목) 밤 10시경 연향동 소재 A이용원 업주 송씨(54세, 여)를 성매매알선혐의로 적발하여 조사중이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업주는 올해 9월 말경 순천도심 건물 지하에 이용원을 개설 후 종업원 2명을 고용하여 이곳을 찾은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오다가 적발됐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용원 간판을 내걸고 출입문 반대편에는 별도 비상계단을 설치해서 단속이 있을 경우 종업원을 도주시키는 방법으로 운영됐다.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성매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쾌적하고...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건물의 1개 층 전체를 임대하여 판매장을 마련 한 뒤, 관할 관청에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으로 신고를 해 놓고,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모집책 등을 이용해 쌀, 화장지, 세제 등 사은품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소문을 내, 노인들을 판매장으로 유인한 다음, 시중에서 판매되는 흑삼을 마치 만병통치 특효약인 것인 양 광고하여, 노인 172명 상대로 흑삼 1통당 158만원씩 총 2억7,100만원 상당을 판매한, 업주 S씨(남,47세)와 K씨(남,33세)와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각 검거하고, S씨는 구속, K씨는 ...
광양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중 차량털이 절도범을 포착하고 경찰에 알려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CCTV 관제요원 박모씨는 지난 3일(토) 새벽 광양시 중동 부영1차아파트 앞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3명의 피혐의자를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상주 근무하는 경찰관에게 즉시 알렸다. 이후 관제요원들은 주변 CCTV를 투망감시체제로 전환하고 112종합상황실과 공조하여 범행이동 경로를 통보했다. 출동한 경찰들은 처음 발견지로부터 2.5Km 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와 화물차량의 문...
순천경찰서에서는 지난 9.7일부터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한 발 앞서 진행한 결과 5대범죄 발생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5대 범죄는 전년대비 46건(34.3%) 감소해 총 88건 발생하였고 살인과 강도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성범죄는 4건(50%), 절도는 41건(57.7%)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별방범활동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NFC 안심신고망 등 긴급신고시스템 전반을 점검?보완하였으며 형사?교통?여청 등 각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대응훈련(FTX)을 통해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