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22. 순천 연향동, 조례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새벽시간에 차량을 시정하지 않고 마트 앞에 잠시 주차 중인 차량과 운전자가 잠들어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현금700만원 상당, 명절에 수금할 외상장부(1억2천3백만원 상당), 의류, 신발, 고가의 지갑, 네비게이션 등을 훔친 이??(50세,남)를 긴급체포 하였다. 피의자 이??는 2015. 8월.∼9월 새벽시간에 차량을 운전하고 순천 신도심 일대를 배회하며 시동이 걸린 채 감시가 소홀한 차량에서 현금 등 귀중품뿐만 아니라 대담하게도 피해자가 잠든 차량안에서 네비게이션, 지갑,...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2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순천우체국장,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등 8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지능화되면서 피해가 늘어감에 따라 경찰서와 금융기관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계기로 경찰은 범죄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금융기관은 고객들에게 예방홍보문자발송과 다액이체거래자에 대한 심층면담을 통해 피해예방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최삼동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2015. 9. 15.(화) 순천시 동외동 북부시장에 위치한 ○○PC방에 대하여 환전 및 개변조행위를 적발, PC 7대 등을 압수하고 업주 임○○(21세, 남)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입건 조사중이다. 업주 임○○은 올해 8월경부터 동외동 소재 웃장시장 인근 건물 1층 약 41㎡면적에 PC 7대를 설치 후 게임머니를 현금거래하다가 적발되었다.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서민생활 안정 및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순천경찰서(서장 총경 최삼동)는광양에서 고철수집업체를 운영하면서 2013. 2월부터 4월, 3개월간 고철을 공급했다는 허위 세금계산서 38매를 발행?교부하고 부가세 10%에 해당하는 1억 6,00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피의자 B씨(43)를 2015. 9. 11. 조세범처벌법위반으로 구속했다.순천경찰서는 2월부터 경제팀 추적수사반을 운영하며 이번 사건도 통신 및 탐문 수사를 통해 전남 화순군 소재 공사현장에서 인부로 일하며 은신해 있는 것을 발견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편집부
2015. 09. 11. 00:30경 여수시 학동 소재에서‘○○ 주점 ’라는 간판을 걸고 여성 종업원들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에게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유흥주점 업주 김모(남, 45세)씨를 전남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현장에서 단속하여 조사 중에 있다. 김씨는 최근 유행하는 업소 룸 안에서 성행위까지 이루어지는 방식인 서울 북창동식 풀살롱 주점을 표방하여 5층 건물의 지하에 대형룸 6개를 갖춘 250㎡ 규모의 유흥주점을 차려놓고서 5명의 여성을 고용해 1인당 25만원씩 받고 남성 손님에게 성매매를...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2015. 9. 10. 15:24경 평소 심한 지병과 생활고를 비관 “힘들어서 더 이상 못살겠다. 나를 더 이상 찾지 마라. 엄마랑 잘 살아라”며 자신의 아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자살의심자 신고를 접수 받았다. 전에도 이00(53세,남)은 자살전력이 있어 급박한 상황임을 판단, CCTV관제센터를 통해 차량 확인 및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을 통해 “돌산 죽포 잡곡재” 기지국 주변 야산 및 바닷가를 여성청소년 수사팀 및 신임경찰 실습생 등 20명이 약 1시간 가량 집중 수색 하던 중 인적이 드문...
동물 사료에서 BSE(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병) 관련 품목인 반추동물유래단백질과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 등이 다수 검출되는 등 사료의 유해물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국회 김우남 농해수위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사료성분 검정결과 불합격 및 수입사료 부적합 내역'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15년 6월까지 모두 336건의 유해물질이 사료에서 발견됐다. 이러한 부적합 사례 중 322건이 수입 사료에서 발생됐는데, 특히 302건은 애완동물사료에 광우병 관련 품목인 반추동물유래단백질이 혼입된 경우다. ...
지난 9. 5. 순천, 광양 지역 아파트 및 상가주변에 주차된 50여대의 모닝, 마티즈 차량의 키박스를 주방용 가위로 잠금장치를 손괴하고, 차 안에 있던 금품을 훔친 권??(24세, 남)를 체포하여 구속했다. 피의자 권??는 2015. 5월.∼8월경 사이에 순천, 광양 지역을 택시와 도보로 다니며 주방용 가위를 차량 키박스에 쑤셔 넣고 흔들어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차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한 모자 및 점퍼를 착용하고 CCTV 사각지대로 이동하는 등 태연하게 범행현장을 벗어나는 치밀함을 보였...
최근 4년간 발생한 해양레저 사고가 1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이 7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면 해양레저 사고는 2012년 26건, 2013년 32건, 2014년 36건, 올해 들어 8월까지 16건으로 모두 110건에 달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충돌 47건, 추락 24건, 전복 20건, 표류 6건, 화재 5건, 침몰 2건, 좌초 등 기타가 6건이었다. 인명 피해 사고는 2012년 28명, 2013년 44명, 2014년 41...
외항선에 해상류(면세유)를 급유하는 선박 업체로부터 급유 통관절차 편의 제공 및 급유 선박 잔류(외항선에 급유하고 남은)되어 있는 면세류 단속을 빌미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광양세관 공무원 권 모씨를 구속하고, 권 씨에게 뇌물을 건넨 업체 사무장 등 46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외국선사 소속의 외항선(국내선 포함)들에게 기름을 공급하는 급유대리점(선사)들에 대한 수 · 출입 물품(기름)의 통관 승인 및 관리업무를 하면서, 대포폰에 세관에서 관리·감독하는 수백개 업체 사무장의 연락처를 저장한 후, 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