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이 본격적인 관람철을 맞아 5월 1일부터 8월 간 저녁 8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간 연장 운영에 따른 순천만정원의 새로운 볼거리는 호수와 봉화언덕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호수정원을 꼽을 수 있으며, 한국정원의 세검정도 새로운 명소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달빛 아래 순천만정원을 누비는 ’달빛걷기’ 체험과 주말 아고라 공연 등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관람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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