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스카이다이빙 추락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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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스카이다이빙 추락사고 발생

지난 6.13.(토) 오후 21:43분(119신고시간)에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에서 발생한 스카이다이빙 추락사고로 보성소방서에서 수색 중에 있다.

보성소방서는 현장 출동해 구조보트 4대, 민간구조선 3대, 고흥군청구조선 1대를 활용하여 인명구조 수색 중 2015. 6. 14. 11:40에 실종자의 것으로 보이는 헬멧을 발견했다.


이날 경비행기에는 실종자 정**(35세, 여, 서울 반포동 거주)를 포함 총 8명이 탑승해 13일 18:40경 고흥만 활주로에서 이륙, 10분 후 스카이다이빙을 했으며 정모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사귀환을 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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