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아고라 순천 청소년의 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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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고라 순천 청소년의 밤’ 마련

순천시는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응원을 위한 아고라순천 청소년의 밤 특집공연을 개최 한다.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아고라 순천 청소년의 밤 공연은 타고나, 고범규, 재즈아카데미, 난타사랑, 순천방정환아동센터, 나라발레씨어터, 더 댄스 틴에이저, 이스탄불, 로얄댄스스포츠, 동산초방송댄스, 강남여고 연미아 등 11팀이 참여해 한여름 밤 화끈한 축제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고라 순천 청소년의 밤 특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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