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앞선 특별방범활동으로 추석 전?후 범죄예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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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앞선 특별방범활동으로 추석 전?후 범죄예방 성공

순천경찰서에서는 지난 9.7일부터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한 발 앞서 진행한 결과 5대범죄 발생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5대 범죄는 전년대비 46건(34.3%) 감소해 총 88건 발생하였고 살인과 강도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성범죄는 4건(50%), 절도는 41건(57.7%)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별방범활동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NFC 안심신고망 등 긴급신고시스템 전반을 점검?보완하였으며 형사?교통?여청 등 각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대응훈련(FTX)을 통해 강력범죄 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왔다.
    

특히, 지난 9.18일에는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하여 『경찰서-대형마트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여 마트 주차장 내 여성 고객 안전확보 방안을 논의하여 주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순천시와 협조하여 대학가 주변 ‘안심원룸’ 인증제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순천시 치안환경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2016년 CCTV 예산을 확보하는 등 안전도시 순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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